[NBC-1TV 이석아 기자]'서울 FCI 국제 도그쇼(SEOUL FCI OF INTERNATIONAL DOG SHOW)'가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핸들러와 출진견들이 링을 함께 달리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서울 FCI 국제 도그쇼(SEOUL FCI OF INTERNATIONAL DOG SHOW)'가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핸들러와 출진견들이 스테이 자세를 취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를 주제로 전국대학생패션연합회의 대학생들이 참여하는『코리아 무궁화 환타지아 패션쇼』가 국가보훈처․LG유플러스․SK텔레콤의 후원과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의 주관(회장 왕성원)으로 9월 2일(일) 오후 1시에 청계광장에서 개최된다고 31일 밝혔다. 『코리아 무궁화 환타지아 패션쇼』는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에 대하여 세련되고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국가유공자들이 지킨 우리나라에 대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확산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하게 되었다. 패션쇼는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애국정신을 고양시키기 위해 “대한민국 국화에 관한 법률”을 발의한 이명수 위원, 김을동 의원,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왕성원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장, 미망인 회원,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는 우리 땅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무궁화를 주제로 한 화려한 행사가 펼쳐진다. 독도는 우리땅 퍼포먼스에는 독도의용수비대 홍순칠 대장의 부인 박영희씨와 자녀들이 참석하여 “한국령” 팻말 스티커를 독도 포토존에 붙인다. 이어서 국회의원과 국가보훈처장이 무궁화 조화를 독도 포토존에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손원일 해군 중장을 9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하였다. 손원일 해군 중장은 대한민국임시의정원 의장을 역임한 독립유공자 손정도의 2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상해에 있는 국립중앙대학 항해과 제3기생으로 입학해 1930년 6월 우등으로 졸업하였고, 그 후 이런 인연으로 해군에 몸담게 되었으며 우리나라 해군사에 빛나는 족적을 남겼다.손원일은 1945년 11월 해군의 모체인 해방병단을 창단하였다. 이는 1894년 7월 15일 조선수군이 폐지된 지 51년 4개월 만에 조선수군의 맥을 잇는 역사적인 날이었다. 이렇게 해방병단은 한국해군의 전선이며 모체가 되었다.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고 12월 15일 대한민국 해군이 정식으로 발족되었으며, 손원일 중장은 해군참모총장직을 맡아 해군 운영 원칙, 간부양성, 전투함 구입 등 대한해군의 기초를 다져 나갔다. 1948년 10월 해군은 여수 순천 사건 진압에 투입되었는데 이때 해병대의 필요성을 받아들여 1949년 4월 15일 해병대를 창설했다. 6ㆍ25 전쟁발발 첫날부터 북한군의 해상침투를 막고 유엔 해군과 더불어 동서남해에서 제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한국청년전지공작대 부대장으로 적 후방 교란작전을 전개하고, 한국광복군 제5지대 부지대장으로 병력모집과 선전활동을 전개한 김동수 선생을 9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선생은 강화에 세거한 양반가문으로 일찍부터 기독교를 받아들인 가정에서 출생하였다. 8세 때인 1923년, 선생의 부친은 자유로운 선교와 독립운동을 위해 상해로 건너갔다. 선생은 상해에서 민족교육의 상징인 인성학교를 다니며 민족의식을 키워 나갈 수 있었고, 화랑사 등 각종 소년단체에 가입하여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인성학교와 공시중학교를 졸업한 선생은 1931년 만주사변과 1932년 1월, 제1차 상해사변 이후 중국 내에서 벌어지는 학생시위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1934년경 본격적인 독립운동에 뛰어들었다. 선생은 윤봉길의거 이후 독립전쟁의 군사간부 양성을 위해 설립된 중국군관학교 낙양분교 한인특별반에 입학하여 군사학을 연마하는 한편, 김구가 조직한 특무대에 들어가 반일운동에 참여하였다. 낙양분교를 졸업한 선생은 1936년 중국군의 장교로 복무하였다. 다음 해인 1937년 중일전쟁이 발발하자 선생은 임시정부의 지령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 박승춘)는 지난25일(현지시간) 인류 역사상 큰 족적을 남기고 타계한 위대한 우주비행사이자 한국전 참전용사인 닐 암스트롱(Neil Alden Armstrong, 1930.8.5~2012. 8.25) 유족에게 국가보훈처장 명의의 위로서신과 태극기 및 감사액자 등 기념품을 31일(금) 보냈다고 밝혔다.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이 위로서신을 통해 “인류 최초의 달 착륙이라는 역사상 위대한 족적을 남기고 떠난 고인을 애도하고 삼가 명복을 빈다”면서 “고인의 한국전에서의 희생과 공헌으로 오늘날 자유롭고 번영된 대한민국을 건설 할 수 있었고 전쟁 당시 전투조종사로서 혁혁한 전과를 올린 고인의 공적과 헌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드린다”고 말하며 유족들을 위로ㆍ격려하였다.박처장은 “1969년 7월 20일 인류 최초의 달 상륙이라는 신기원을 이룩하고 인류 도약의 큰 발판을 남긴 고인의 업적과 성취를 높이 평가하고 우리 국민들은 달을 보면서 한국을 위한 고인의 희생을 기억할 것이며 그는 영원히 대한민국의 영웅으로 길이 남아 있을 것”이라며 고인의 타계를 아쉬워했다. 1930년 8월 5일 오하이오 주 와파코네타 외곽에 위치한 조부모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이종정)의 본사 이전을 위한 신청사 착공식을 31일 오전 11시 강원도 원주혁신도시(원주시 반곡동)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날 착공식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이강후 국회의원, 배기운 국회의원, 노창권 국토해양부 지원국장, 김상표 강원도 경제부지사, 박용훈 원주부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장 및 지역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이사장의 기념사, 경제부지사와 원주부시장의 환영사, 이강후 의원ㆍ노조대표의 축사, 국가보훈처장의 치사 순으로 진행된다.신청사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것이며, 4,919㎡의 부지에 6,779㎡(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2013년 11월 완공할 계획으로, 정부 시책을 적극 반영하여 자연적ㆍ인문적 조건을 고려한 지역 색채를 반영한 친환경 건물로 신축된다.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원주로 이전함에 따라 원주시가 의료․복지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등 지역발전을 이끄는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착공식에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치사를 통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새롭게 도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국가별 보훈정책 및 학술 교류 등을 통해 각 국의 보훈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미래 지향적인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9월 4일부터 5일까지 영등포에 소재한 그랜드 컨벤션 센터에서『2012년도 국제보훈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2005년 처음 개최한 이후 올해로 제8회를 맞이하는『2012년도 국제보훈워크숍』은 미국 보훈부 제대군인의료처 재활서비스 분야 수석고문인 Dr. Lucille Bluso Beck 박사를 비롯한 호주․캐나다․뉴질랜드․터키 ․한국의 보훈공무원 13명이 주제발표를 하고, 국내 보훈 관계자 및 전문가 등 120여 명이 참가하여 국가별 주제발표에 대한 의견 교환과 질의응답시간을 갖게 된다. 첫째 날에는 『나라사랑 정신 고취를 위한 제도 및 프로그램』, 둘째 날에는 선택주제인『보훈대상자 보상금 지급제도』(오전, 미국․뉴질랜드․터기․한국)와『상이자 재활의료체육 활성화 방안』(오후, 미국․캐나다․호주․한국)에 대해 국가별 주제 발표와 패널들과의 집중 토론을 한다.이번 워크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