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통싱 탐마봉 라오스 총리가 김황식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4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방한한 가운데 군악대가 환영식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김황식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4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방한한 통싱 탐마봉 라오스 총리가 군관계자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By NBC-1TV H. J Yook]Samsung Electronics Co., Ltd., the world leader in advanced memory technology, today announced that it has begun sampling the industry’s first 16-gigabyte (GB) double data rate-4 (DDR4), registered dual inline memory modules (RDIMMs), designed for use in enterprise server systems. “By launching these new high-density DDR4 modules, Samsung is embracing closer technical cooperation with key CPU and server companies for development of next-generation green IT systems,” said Wanhoon Hong, executive vice president, memory sales & marketing, Samsung Electronics. “Samsung will a
[By NBC-1TV H. J Yook]Dr. Malbert Smith III, the President and Co-founder of the U.S. company MetaMetrics®, Inc. widely known as the developers of the Lexile® Measures for English language reading (www.lexile.com) is scheduled to visit Korea to present a lecture at the 4th “KATE 2012 International Conference” hosted by the Korea Association of Teachers of English (www.kate.or.kr), which will take place over the course of two days on July 6th and 7th at Sookmyung Women’s University in Seoul. The theme of this year’s conference is “English Proficiency for All: Narrowing the English Gap,” and Dr.
[NBC-1TV 김종우 기자]제17주기 삼풍백화점 참사 희생자 추모제가 29일 오전 11시, 삼풍참사 위령탑(서울 양재동 시민의 숲 內)에서 엄수됐다.17년전의 기온과 비슷한 폭염속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300여 명의 유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국민의례, 추도사, 차배 순으로 진행됐다. 건국 이래 가장 참혹했던 삼풍백화점(대표 이준) 붕괴사건은 1500여 명의 사상자와 3000여 억원의 재산피해를 입힌 인재였다.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5분, 서울 서초구 서초동 1685-3번지에 소재했던 지하4층, 지상5층의 '삼풍백화점'이 붕괴되는 데 걸린 시간은 불과 1분도 되지 않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단일 면적(4154평) 사고로는 세계 최악(사망 502명, 부상자 1천여명)이었다. 오후 5시 40분경, 에어컨이 일시에 꺼지면서 "꽝"하는 폭발음과 함께 백화점 A,B동 중, A동이 지상5층부터 무너져내려 지하층까지 일시에 붕괴되는 사상 초유의 참사가 난 부실덩어리였던 삼풍백화점은 1992년 10월(1차), 1992년 11월 5일(2차), 1995년 3월(3차)의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에서 모두 “이상 없었음”이라는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감독기관의 허술한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제2연평해전 10주년 기념식이 29일 오전 경기도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 서해수호관 광장에서 엄수됐다.2002년 6월 제2연평해전 발발 이후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은 헌화와 분향, 국민의례, 영상물 상영,헌시낭독(님이시여), 대통령 기념사, 기념공연, 노래제창으로 진행됐다.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을 포함해 그 어떤 도발도 우발적 실수가 아닌 계획된 도발이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군 통수권자로서 대한민국을 철통같이 방위할 것”이라며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하고 어떤 침공에도 과감히 맞서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새누리당에서는 정몽준 전 대표와 김문수 경기지사, 이재오 의원 등 비박(비박근혜)계 3주자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새누리당에서는 황우여 대표, 심재철 최고위원을 비롯, 강창희·원유철·유승민·이재영·심윤조·김성찬·함진규 의원등이 참석했고, 민주당은 손학규 고문과 이종걸 의원이 선진통일당은 이인제 대표가 참석했다.☞아래에 NBC-1TV 방송 창이 있으나, 일부 휴대폰에서는 열리지 않으니 화면
[NBC-1TV 박승훈 기자]해군협회 등 해군예비역 단체가 '임동원 전 특보 발언'에 대해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역대해군참모총장단, 대한민국해군협회, 해군사관학교 총동창회, 해군 OCS장교 중앙회, 대한민국해군동지회원 등 해군 예비역 단체 회원 40여 명은 29일 평택 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10주년 기념식 행사직후 기념식장 단상 앞에서 '임동원 전 특보 발언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 참자자들은 "임동원 특보가 지난 20일 유력 일간지에 제2연평해전은 우리 선박이 통제선을 넘어간 잘못이 있다고 주장했다"며 "이와 같은 보도를 접한 우리 모든 해군예비역들은 경악하고 분노하고 치를 떨었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또 "말은 못하지만 불철주야 동서남해를 지키고 있는 현역들도 마찬가지 일 것"이라며 성명서를 발표하고 임동원 특보에게 네 가지 공개질문을 낭독했다.▲첫째 "제2연평해전 당시 작전통제선을 넘은 우리 해군함정의 조치가 진정 잘못 되고 실수한 작전이라고 보는 이유는 무언인가?" ▲둘째 "북의 사전 기습공격 계획을 보여주는 획득된 특수정보에 대해 "보고 받은바 없다"고 했는데 이는 군의 정보 및 작전체계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음을 의미함
[NBC-1TV 박승훈 기자]제2연평해전 10주년 기념식이 29일 오전 경기도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 서해수호관 광장에서 엄수된 가운데 비박3인방 등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