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UN군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이 27일 오전 판문점을 방문한 가운데 남북 헌병들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삶의 역경을 이겨내고 국가유공자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과 국민의 나라사랑정신 함양에 이바지한 공로로 손영민(53세, 공상군경 3급)씨 등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20명에 대한 정부포상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포상 수여식은 27일 오후 2시 국가보훈처 9층 교육장에서 보훈단체장, 수상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전수한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거동이 불편한 중상이군경인 남편을 내조하고, 자녀를 훌륭하게 성장시킨 아내에게 주는 '제11회 장한아내상' 시상식이 27일 오전 11시에 중앙보훈회관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김덕남) 주관으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시상식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장 등 중앙보훈단체장과 상이군경회원, 수상자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적심사 경과 및 심사보고, 시상, 식사, 축사, 답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수상자는 상이군경회 전국 시ㆍ도지부에서 추천한 후보자중 자체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된 20명으로, 금년까지 총 220명이 수상하게 된다.☞장한 아내상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강정아 (60세, 서울 은평) ▶ 오정숙 (55세, 서울 송파) ▶ 정명금 (71세, 부산 금정) ▶ 이효례 (59세, 대구 남구) ▶ 최경숙 (56세, 인천 부평) ▶ 김명심 (60세, 광주 회재) ▶ 송인분 (67세, 대전 중구) ▶ 송영주 (55세, 울산 동구) ▶ 송미숙 (47세, 강원 춘천) ▶ 이화자 (58세, 강원 원주) ▶ 이금순 (65세, 충북 청주) ▶ 이을순 (
[NBC-1TV 박승훈 기자]대한민국임시정부 주석을 역임하는 등 한평생을 조국의 완전한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백범 김구선생 63주기 추모식'이 26일 오전 10시 30분 백범김구기념관(용산구 효창동)에서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회장 김 신)주관으로 열린다.이날 추모식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하여 박유철 광복회장과 독립유공단체장, 광복회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신 기념사업협회장의 식사(式辭), 국가보훈처장․광복회장의 추모사, 숙명여대 합창단의 추모가(追慕歌)에 이어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같은 날 오전 11시, 인천대공원 백범광장(선생 동상 앞)에서도 광복회 인천광역시지부(지부장 임병호)주관으로 이남일 인천보훈지청장,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등 각계인사와 광복회원,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이 엄수된다.
[NBC-1TV 정세희 기자]김황식 국무총리는 25일 "불과 60여년 만에 6·25의 잿더미와 폐허 속에서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며 "그러나 6·25가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62주년 6.25전쟁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오직 안보만인 국가의 존립과 국민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값진 희생의 역사, 대한민국을 지켜내겠습니다'란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는 김 총리를 비롯해 정당대표 등 각계인사와 국·내외 6·25참전용사, 시민·학생·현역장병·경찰 등 4000여 명이 참서한 가운데 엄수됐다.☞아래에 NBC-1TV 방송 창이 있으나, 일부 휴대폰에서는 열리지 않으니 화면창이 보이지 않으시면 Flash Player 프로그램을 설치 하시거나 인터넷으로 시청 하시기 바랍니다.
[NBC-1TV 김종우 기자]6.25전쟁 제62주년기념식이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UN군 참전 용사의 가족으로 초청된 한 외국 여성이 6.25영상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6.25전쟁 제62주년기념식이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출정식을 앞 둔 ‘대학생 호국순례단’이 행사에 참석해 김황식 국무총리의 기념사를 듣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6.25전쟁 제62주년기념식이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주한 대사관 무관들이 김황식 총리의 기념사를 경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