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23일 오후 5시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서울광장까지 약 3.7㎞를 걷는'호국퍼레이드'를 개최했다.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하여 진행된 이날 퍼레이드는 호국영령과 국가유공자, 그리고 군인, 경찰, 소방관 등 제복근무자의 헌신에 대한 감사를 통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겨보자는 취지에서 실시 되었다.폭염 속에서 이어진 행렬은 국방부 군악대를 선두로 국방부의장대, 태극기 행렬, 국가유공자, 제복근무자, 경찰 기마대, 경찰악대, 경찰의장대, 국민제복 참가자, 제복코스프레동호회, 염광여고 관악대, 풍물패와 일반시민, 학생 등 일반참가자 등 5,000여 명이 참여했다.오후 5시부터 6시 20분까지 80분간 실시되는'호국퍼레이드'는 용산 전쟁기념관을 출발하여 서울역, 숭례문을 경유하여 서울광장을 도착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으며,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이 구간의 도로는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부분통제 됐다.☞아래에 NBC-1TV 방송 창이 있으나, 일부 휴대폰에서는 열리지 않으니 화면창이 보이지 않으시면 Flash Player 프로그램을 설치 하시거나 인터넷으로 시청 하시기
[NBC-1TV 박승훈 기자]23일 오후 5시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서울광장까지 약 3.7㎞를 걷는'호국퍼레이드'에서 헌병싸이카가 선두에서 이동하고 있다. 폭염 속에서 이어진 이날 퍼레이드에는 국방부 군악대를 선두로 국방부의장대, 태극기 행렬, 국가유공자, 제복근무자, 경찰 기마대, 경찰악대, 경찰의장대, 국민제복 참가자, 제복코스프레동호회, 염광여고 관악대, 풍물패와 일반시민, 학생 등 일반참가자 등 5,000여 명이 참여했다.
[NBC-1TV 박승훈 기자]23일 오후 5시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서울광장까지 약 3.7㎞를 걷는'호국퍼레이드'에서 헌병싸이카가 선두에서 이동하고 있다. 폭염 속에서 이어진 이날 퍼레이드에는 국방부 군악대를 선두로 국방부의장대, 태극기 행렬, 국가유공자, 제복근무자, 경찰 기마대, 경찰악대, 경찰의장대, 국민제복 참가자, 제복코스프레동호회, 염광여고 관악대, 풍물패와 일반시민, 학생 등 일반참가자 등 5,000여 명이 참여했다.
[NBC-1TV 박승훈 기자]23일 오후 5시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서울광장까지 약 3.7㎞를 걷는'호국퍼레이드'앞서 참가자들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폭염 속에서 이어진 이날 퍼레이드에는 국방부 군악대를 선두로 국방부의장대, 태극기 행렬, 국가유공자, 제복근무자, 경찰 기마대, 경찰악대, 경찰의장대, 국민제복 참가자, 제복코스프레동호회, 염광여고 관악대, 풍물패와 일반시민, 학생 등 일반참가자 등 5,000여 명이 참여했다.
[NBC-1TV 박승훈 기자]우리나라 인구가 23일 5000만명을 돌파한다. 4000만명을 넘어선지 29년만이다. 그러나 출산율 증가가 기존에 맴돈다면 '5000만명 시대'는 앞으로 33년간만 지속될 '시한부 시대'일 뿐이다.통계청은 22일 '장래인구추계 2010~2060'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인구는 23일 5000만명을 넘게 된다고 발표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 추계는 상주 개념으로 대한민국 영토 내 3개월 이상 거주중인 내외국인을 의미한다. 반면 상주 개념이 아닌 주민등록상 인구는 지난 2010년 10월에 이미 5000만명을 넘어섰다.한국은 이제 세계 일곱 번째로 '2050클럽(소득 2만달러·인구 5000만명 국가)' 멤버가 됐다. 전후 폐허 속에서 불과 60년만에 이룬 기적이다. 하지만 미혼과 출산 기피에 대한 현실을 미루어 볼때 현실의 통계는 순간적인 통계치 일 뿐 급격한 하향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된다.통계청도 같은 보고서에서 저출산·고령화 속도가 빨라 앞으로 30년 안에 생산가능인구가 700만명 이상 줄어들 것이라고 경고했다.건국 직후인 1949년 남한 인구는 지금의 수도권 인구 수준인 2019만명에 불과했다. 1953년 1인당 국민소득은 67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29일 오전 10시에 평택 해군 제2함대(서해수호관 광장)에서 ‘하나 된 국민 최강의 안보’라는 주제로'제2연평해전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제2연평해전 10주년 기념식은 2002년 6월 29일 서해 연평도 해상에서 작전 임무 수행 중 고귀한 생명을 조국에 바친 분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북한의 기습적인 도발을 단호히 응징하고 퇴각시킨 해군의 승전을 기념하여 전 국민의 안보의지와 굳건한 국방태세를 다짐하는 행사로 거행된다.이날 기념식은 전사자 유가족 및 승조원, 정부 주요인사, 각계대표, 시민, 학생 등 3,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ㆍ분향, 기념영상물 상영(전사자 6인의 스토리, 대국민 메시지, 롤콜), 기념사, 기념공연(연평해전 승리의 노래, 한국 환상국 연주)의 순서로 진행된다. 국가보훈처에서는 제2연평해전 10주년을 맞아 참수리357호가 전시된 서해수호관 광장에 행사장을 마련하고, 전사자 출신학교 후배 학생들을 초청하여 헌화․분향에 참여하게 하며, 해군의 승전을 기념하는 ‘연평해전 승리의 노래’를 만들어 기념식에서 제창하는 등 의미 있는 행사로 추진한다.또한 제2연평해전 여섯
[NBC-1TV 정세희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25일 오전 10시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6ㆍ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시키고 전 국민의 안보의지 다짐을 위한『6·25전쟁 62주년 행사(주제 표어 : 값진 희생의 역사, 대한민국을 지켜내겠습니다)』를 거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3부요인, 정당대표, 헌법기관 등 정부 주요인사와 국가보훈단체장, 6ㆍ25전쟁 참전유공자와 UN군 참전용사 및 참전국 주한 외교단, 각계대표, 학생 등 4,000여 명이 참석한다.기념식은 UN참전국 국기게양식, 국민의례, 영상물 상영, 다시 부르는 6ㆍ25전쟁 영웅(롤콜행사), 국무총리 기념사, 기념공연, 6ㆍ25의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금년도『6·25전쟁 62주년 행사』는 6ㆍ25전쟁의 의의를 되새기고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을 돕기 위해 참전한 UN 참전용사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했던 참전유공자들의 정신을 본보기로 삼아 천안함 폭침 및 연평도 포격 등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이 6․25전쟁의 연장선상에 있다는 점을 국민에게 상기시키고, 나라사랑정신 함양을 위한 대국민 메시지를 전파할 계획이다.6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6.25전쟁에서 UN군으로 참전한 미국․터키․에티오피아․콜롬비아 참전용사와 그 가족 121명(미국82, 터키27, 에티오피아 6, 콜롬비아 6)과 교포 참전용사 41명을 초청하여 참전에 대한 보은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뤄낸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하여 올해 들어 3번째로『UN군 참전용사 재방한 초청행사』를 갖는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방한단은 6월 23일에 입국하여 5박 6일 동안 6.25중앙기념식 참석 등 많은 일정을 가진다. 24일에는 철원의 해리고지를 방문하고, 25일에는 6ㆍ25 중앙기념식에 참석하며, 26일(수)에는 국가별로 참전비에 헌화를 실시하고, 27일에는 판문점을 견학하고 감사만찬에 참석하는 것으로 재방한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그리고 다음날 28일에 출국할 예정이다.우선 24일에는 해리고지 전투에 참가했던 참전용사들이 철원을 방문한다. 해리고지 전투는 현재 군사분계선이 위치한 강원도 철원군에서 고지탈환을 위해 UN연합군과 적군이 9일간(1953.6.10~6.18) 치열하게 싸웠던 전투로 114명 사망, 533명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