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NBC-1TV H. J Yook]Contact lens specialized medical device manufacturer Neo Vision (CEO Kyung-Hwa Kim, www.neolens.co.kr) revealed that it “released ‘Shiny-DALI,’ a colored beauty lens that can be worn for 7 days.” Shiny-DALI, unlike the existing disposable lenses, can be worn for a week so that it can be used over a long period sanitarily. It is thin like the disposable lenses for little irritation, is not dry with 42% water content, and has little eye dazzling or congestion, providing excellent wearability. Especially, the base curve is 8.6mm and the diameter is 14.2mm to make the pupil l
[NBC-1TV H. J Yook]BTI Systems, the global leader redefining service delivery for metro network operators, today announced that Fiberail, one of the largest wholesale operators in Malaysia, has expanded its deployment of BTI‘s Integrated Services Delivery Platform solutions. The deployment extends Fiberail’s delivery of Mobile Backhaul and Carrier Ethernet Business services across Malaysia and enables “international interconnect” services to Thailand and Singapore. The announcement was made at CommunicAsia at the Marina Bay Sands, Singapore. BTI's booth is in the Canadian Pavilion, Stand BH3-0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6․25전쟁중 희생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국민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호국영령추모제』를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회장 최해근) 주관으로 22일 오후 2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추모제는 최해근 유족회장을 비롯하여 대한민국상이군경회장 등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해근 유족회장의 추모사, 국가보훈처장의 추념사(보상정책국장 대독)에 이어 헌시낭송, 헌화분향의 추모행사에 이어 제례행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호국영령추모제는 6․25전쟁을 상기하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된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과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며, 희생자 유족에 대한 위로와 국민화합을 위하여 지난 2005년부터 6․25전쟁 전일을 기해 실시 해 오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병역의무이행자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2012년도'제대군인 지원정책 세미나'를 보훈교육연구원 주관으로 21일 오후 2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제대군인 지원정책 세미나'는 병역의무를 마친 대한민국 청년들이 군 복무로 인해 학업과 취업 등 사회진출 지연 등 사실상의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됨에 따라 국가 차원의 보다 적극적이고 세부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관련단체, 국방부 등 공무원, 제대군인, 일반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의 개회사, 김종태 국회의원이 축사에 이어 주제 발표 및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세미나는 병역이행 후 대학생 등 정책고객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병역의무이행자 뿐만 아니라 그 가족과 친구 등 관심 있는 일반국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회의)는 병역의무이행자의 군 생활과 제대현황과 병역의무이행자에 대한 국가지원의 필요성을 주제로 1차 회의를 실시하고, 공무원 채용목표제 도입방안과 원활한 학업복귀․취업 지원 방안 , 그
[NBC-1TV 이석아 기자]‘스타들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신인모델 고원희(1994년생)씨가 발탁되었다. 아시아나는 신규 전속모델 선발과정을 거쳐 아시아나를 대표하는 상냥, 참신, 정성,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가장 부합되는 모델로 고원희씨를 최종 선정해 2년간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고원희씨는 아시아나 모델 중 역대 최연소 모델로 신선한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CF계에서 ‘CF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그 동안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 등 신인시절 아시아나의 전속모델로 활동한 여배우들이 모두 스타덤에 올랐던 전례를 이어 또 한 명의 스타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고원희씨는 7월1일부터 아시아나의 전속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자식을 나라에 바친 전몰군경의 부모를 극진히 봉양한 효자ㆍ효부에게 주는『제35회 효자․효부상』시상식이 20일 오후 2시에 중앙보훈회관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회장 최해근) 주관으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시상식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대한민국상이군경회장 등 중앙보훈단체장과 유족회원, 수상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적심사 결과보고, 시상, 식사, 격려사, 답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전몰군경유족회가 주관하는 효자․효부상은 산업사회 및 도시화로 인하여 헤이해져가는 도덕성과 윤리관을 회복시키고, 경로 효친사상을 고양하여 건전한 사회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1978년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기해 시상해 오고 있다.수상자는 전몰군경유족회 전국 시ㆍ도지부에서 추천한 후보자중 자체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된 19명으로, 지난 ‘79년 효자효부상이 제정되어 올해로 35회째를 맞으며 금년까지 모두 604명이 수상하게 된다.☞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전몰군경유족회장상(효자ㆍ효부상) ▶최군자(62세, 서울 구로) ▶남순임(72세, 부산 금정) ▶나외태(63세,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가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해 온 '보훈체계 개편' 법률 시행령안이 19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되어 금년,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률은 지난해 8월, 국회를 통과하여 9월, 공포된 바 있다. 주요 개편 내용은 국가에 대한 희생과 공헌이 뚜렷한 “국가유공자”와 구별되는 “보훈보상대상자”가 신설된다. 보훈보상대상자는 일상적인 직무수행이나 출․퇴근중 사고로 사망하거나 상이를 입은 경우 또는 의무복무자로서 군복무중 사망한 경우 등이 해당된다.또한, 현행 수당 중 유사․중복성의 문제가 있는 무의탁수당, 시부모부양수당 등을 부양가족수당으로 통합하여 실제 양육이 필요한 시기에 집중 지원하고, 의료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7급 상이자는 공무상 상이처 외의 일반질환에 대해 진료를 받는 경우, 본인이 부담해야 할 진료비의 20%를 부담하도록 하였다.개편제도는 금년 7월 1일 이후 신규로 등록하는 사람부터 적용된다. 개편제도의 시행으로 국가유공자의 영예성은 높아지는 한편, 그동안 보훈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일부 대상의 보훈영역 진입은 확대된다
[NBC-1TV 김종우 기자]조석준 기상청장은 여름철 대표적인 위험기상인 집중호우의 3차원 원인분석, 피해상황, 강수량 기록 등을 담은 ‘최근 20년간 사례에서 배우다 - 집중호우 Top10’을 발간했다.사례집은 1998년 지리산 일대에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냈던 호우사례부터 2011년 서울 우면산 집중호우까지 호우경보 수준을 넘어서는 총 10개의 사례를 분석하여 집중호우의 위험성과 이해를 돕기위해 편집됐다.※호우경보기준: 6시간 강우량이 110mm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mm이상 예상될 때 집중호우는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좁은 지역에 쏟아지는 돌발적인 기상현상으로, 많은 인명피해와 홍수, 산사태, 저지대 침수 등의 재해를 유발하는 여름철 주요 위험기상현상이다. 집중호우는 야간과 새벽시간 등 방재취약시간에 특히 위험할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향후 30년(2011~2040년)간의 강수량 예측자료(한국기후변화백서, 2011, 기상청)에서도 집중호우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므로, 이번 사례집은 과거 집중호우 사례를 되짚어봄으로서 앞으로 언제 닥칠지 모르는 집중호우를 대비하는데 유익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