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주변의 ‘분수 12·23’ 이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고 있는 가운데 한 어린이가 다양한 동작으로 물놀이를 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주변의 ‘분수 12·23’ 이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고 있는 가운데 한 어린이가 신나게 놀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여 제3지대 초모위원 겸 비서로 활동한 지복영 선생을 5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선생은 1920년 4월 11일 서울에서 출생했다. 아버지는 지청천장군, 어머니는 윤용자였으며, 1924년 어머니를 따라 중국으로 갔다. 아버지 지청천 장군은 1919년 3․1운동 이후 만주로 망명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 산하 서로군정서 및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사령관으로 항일투쟁에 앞장선 분이었다. 선생은 어릴 적부터 아버지를 통해 민족의 독립을 위한 희생정신을 몸으로 익혔다. 1937년 중일전쟁 발발 후 중국 관내지역의 상황이 급박하게 진행되자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진강, 남경 장사, 광주, 유주, 기강을 거쳐 중경에 정착하기까지 먼 길을 이동해야했다. 남경의 중국학교에서 수학하던 선생은 중일전쟁이 발발하자 임시정부 가족들과 함께 한 피난길 중에도 피난학교에서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교사로 활동하였다. 1938년 11월 광서성 유주에 도착하자 한국광복진선 청년공작대를 조직하였다. 청년공작대원은 34명이었으며 이중 여성대원은 지복영 선생을 포함 11명이었다. 청년공작대는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는 김만술(金萬述) 육군 대위를 5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하였다. 1947년 6월 국군의 전신인 국방경비대에 입대하여 부산에 주둔하던 제5연대에 배속된 김만술은 1948년 ‘여순 10․19사건’ 진압작전과 태백산맥 등지에서 준동하던 공비토벌작전에 기관총 사수로 참여하였다.6․25전쟁이 발발한 후 평양 탈환작전을 비롯한 주요 전투에 참전하여 탁월한 지휘능력을 인정받은 그는 1953년 7월 15일 특무상사에서 육군 소위로 현지 임관되어 제1사단 제11연대 소대장으로 부임하였다.부임 당일 소대원 35명과 함께 베티고지를 지키고 있던 2소대장 김만술 소위는 야음을 이용해 인해전술로 공격해오던 중공군 제1군 예하 제1사단의 2개 대대 규모의 적을 맞아 5차례의 공방전을 벌이면서 13시간 동안 치열한 혈전을 전개하여 적 314여명을 사살하고 450여명을 부상시키는 전공을 거두었으며, 이 공훈으로 미국 십자훈장(‘54)에 이어 국군 최고의 영예인 금성태극무공훈장(’54)을 수여받았다.베티고지는 임진강 지류가 남북으로 흐르는 가운데 표고 120~150m의 봉우리 3개로 형성된 전초진지로서 방어를 담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매헌(梅軒) 윤봉길(尹奉吉)의사 상해의거 제80주년 기념식”이 29일 오전 10시 상해 루신(魯迅)공원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매헌기념관에서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주관(회장 황의만)으로 거행된다고 27일 밝혔다.상해 기념식은 정부대표로 참석하는 권율정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장을 비롯해 김달수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부회장 및 회원, 안총기 주상해총영사 및 교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록낭독, 기념사업회장의 개식사(부회장 대독), 상해 홍커우(虹口)구 관유용 주석․국가보훈처장의 기념사(보훈심사위원장 대독), 상해총영사의 축사, 윤봉길의사의 노래 등의 순으로 거행된다. 국내 기념식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황의만 기념사업회장과 회원, 유족, 시민,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보낭독, 기념사업회장의 개식사, 대통령메시지 대독(국가보훈처장), 광복회장 축사, 효부상 시상, 애국청년 선서, 연극 ‘불꽃으로 지다’, ‘윤봉길 의사의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거행된다.특히 이번 기념식에는 80주년을 기념하여 『 “부모형제의 사랑보다 더 굳은 나라사랑”을 강조한 의
[NBC-1TV 이석아 기자]“헌혈하는 당신이 진정한 영웅!” 2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헌혈영웅캠페인의 대표 문구 이다. 이번 행사 테마는 헌혈인구 300만 달성을 응원하는 사랑의 종이배 띄우기 행사를 비롯하여 어린이 헌혈교육과 개그우먼 오나미와 함께하는 헌혈 OX 퀴즈쇼, 포토존, 헌혈버스 기증식 등 시민이 직접 행사에 참가하여 함께 즐기고 헌혈에 공감하는 풍성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어린이와 여성에 초점을 두었는데, 적십자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헌혈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여 미래 헌혈자인 어린이와 여성의 헌혈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년 우리나라 여성헌혈자는 총 79만 2천여 명으로 전체 헌혈자의 70%정도를 차지하는 남성헌혈자 180만 명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이날 청계광장에 배치되는 헌혈버스는 슈퍼맨, 배트맨 등 영웅 컨셉으로 꾸며져 볼거리에 재미까지 더하게 되며, 헌혈인형극과 헌혈버스 견학, 놀이와 퀴즈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헌혈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영웅적인 선행’이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 될 예정이다, 또한, 헌혈인구
[By NBC-1TV H. J Yook]LG’s latest achievement in the glasses-free 3D space -- the Optimus 3D Max -- will kick-off its global roll-out today starting in Europe. As first seen at Mobile World Congress 2012, the second-generation 3D smartphone boasts an enhanced chipset and more enticing 3D entertainment features in a slimmer and lighter body. “We are deliberately pushing the limits of mobile entertainment innovation with the Op-timus 3D Max,” said Dr. Jong-seok Park, President and CEO of LG Electronics Mobile Communications Company. “This device has evolved significantly since we introduced the
[By NBC-1TV S. H Park]LG Electronics (LG) and one of Korea’s most famous boy “idol” groups, Super Junior, will invite fans in Asia to the LG Optimus Super Concert to celebrate the launch of LG’s new Optimus L-Series in Asia. The virtual concert will kick-off this week in Indonesia before moving on to Taiwan, Vietnam, Singapore, Ma-laysia, Hong Kong and the Philippines. The concert dates will coincide with the availa-bility of the Optimus L-Series in each country. The LG Optimus Super Concert will be held in a virtual space so every fan can enjoy a VIP guest-like experience. Fans can particip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