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한국무역협회와 국내 8개 주얼리 관련 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2012 한국주얼리페어’가 19일 나흘 간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됐다.올해로 10회를 맞는 한국주얼리페어는 주얼리 트렌드를 소개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 전시회로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등 고가의 주얼리는 물론 마뉴엘리 조이엘리(이탈리아), 크레아시옹 디시 에 다일웨흐(프랑스), 그룬베르거 다이아몬드(벨기에) 등 유명 주얼리 업체의 작품도 전시되고 있다.태국 홍콩 등 아시아 국가관을 비롯해 20개국 80여개 주얼리 브랜드가 다양한 상품을 전시되고, 국제주얼리디자인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과 함께 30명의 국내 정상급 패션 디자이너들의 갈라쇼에 출품된 주얼리 작품도 전시한다. 주얼리 경매와 패션쇼, 스와로브스키의 특별전시회 등도 마련된다. 입장료는 1인당 1만원. 전세계 주얼리 산업 규모는 162조원으로 추정되며 국내 주얼리 시장은 5.3조원으로 추정된다.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1년 귀금속 주얼리 관련 무역규모는 109 억달러로 수출이 63억달러 수입이 46억달로로 집계되었으며 특히 우리나라의 귀금속 반제품인 마
[NBC-1TV 김종우 기자]봄바람이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계절, 가족과 연인과 함께 주말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과천 서울경마공원 벚꽃나들이를 빼놓을 수 없다. 한국마사회는 벚꽃과 목련 등 봄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서울경마공원 전역에서 풍성한 봄꽃나들이 축제를 진행중이다. 이맘때는 전국 곳곳에서 벚꽃행사로 떠들석하지만 매년 열리는 서울경마공원 봄꽃축제는 10만 ㎡가 넘는 드넓은 경마공원 전역에서 펼쳐져 여유있게 즐길 수 있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도 함께 열리기 때문에 어느 축제보다 인기가 높다.특히 경마공원 앞까지 서울지하철 4호선이 연결돼 있어 알뜰한 비용으로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 아이들과 함께 넓은 공원을 거닐며 봄꽃에 실려오는 향기로운 봄내음을 만끽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서울경마공원은 관람객이 벚꽃과 봄향기를 만끽할 수 있게 공원 입구부터 벚꽃길까지 무료 꽃마차도 운영중이다.오는 22일까지 경마공원 전역에 열리는 새봄맞이 '여심만발' 페스티발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올해 축제주제는 '여심만발(女心滿發). 여성과 연인, 아이들을 위한 30여종의 다양한 행사와 공연, 볼거리를 마음껏 즐기며, 관람객 참여행사에 참가해
[NBC-1TV 김은혜 기자]독재정권에 항거한 4·19 혁명의 정신을 기리는 제52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19일 오전 10시 서울 수유동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엄수됐다.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주요 인사와 4·19혁명 관련단체 회원, 시민, 학생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이날 기념식은 식전공연(아리랑 서곡, 꽃들에게 희망을)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경과보고, 기념사, 기념공연(헌시 낭독, 대북 공연, 아름다운 우리나라), 4.19노래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전국에서 4·19위령제, 기념마라톤대회, 추모제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오후 6시에는 4·19혁명희생자 영령추모제가 국립 4·19 민주묘지 유영봉안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독재정권의 불의에 항거하여 궐기한 광복 후 최초의 시민학생혁명으로 헌법전문에 4.19민주이념 계승이 명문화된 4.19혁명의 경과는 다음과 같다.▲1960. 2. 28 자유당의 장기집권을 위한 음모를 규탄하는 2.28 대국학생의거 일어남 ▲1060. 3. 15 자유당 정권 3.15부정선거 자행 마산시민의 3.15마산의거 일어남 ▲1960. 4. 11 마산의거 시 경
[NBC-1TV 김종우 기자]독재정권에 항거한 4·19 혁명의 정신을 기리는 제52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19일 오전 10시 서울 수유동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엄수되고 있는 가운데, 행사장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인제 선진당 비대위원장이 4.19노래를 제창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독재정권에 항거한 4·19 혁명의 정신을 기리는 제52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19일 오전 10시 서울 수유동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엄수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독재정권에 항거한 4·19 혁명의 정신을 기리는 제52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19일 오전 10시 서울 수유동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열린 가운데, 김황식 국무총리와 황우여 새누리당 원내총무가 애국가를 열창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17일 오후 국회 북문 봄꽃축제 소리무대에서 펼쳐졌던 '제8회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에서 '이 거리를 생각 하세요', '개똥벌레’ 등의 감미로운 선율은 발산했던 서울크로마하프연주협회(회장 한봉인) 중창팀 소속 연주가(박금자, 한봉인, 하정란, 박혜숙, 이광실, 진정희, 박미선)들이 국회의사당 본회의장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들은 한결 같이 새로 개원되는 19대 국회는 불화음 없는 의정 분위기를 희망 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17일 늦은 밤, 제8회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리는 서울 여의도 윤중로를 찾은 상춘객들이 자신의 소원을 적은 희망 쪽지를 벚꽃나무에 장식된 줄에 매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