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불법조업을 하는 중국어선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해양 경찰 특공대원 이청호(41)경장의 사망한 사건과 관련, 1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토해양위원회 긴급 전체회의에서 대원들이 단속 할 때 사용하는 무기가 공개 됐다.
[NBC-1TV 김은혜 기자]13일 오후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의실에서 중국 어선의 폭력적인 불법 조업을 단속하던 해경 대원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긴급 국토해양위가 열린 가운데 김영암 함장이 사고 당시 상황설명을 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의실에서 중국 어선의 폭력적인 불법 조업을 단속하던 해경 대원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긴급 국토해양위가 열린 가운데 해양 경찰 특공대원이 작전복 차림으로 출석 해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요즘 들어, 원어민 강사의 마약, 성추행 등이 뉴스가 끊이지 않고 있다. 교육청에서도 감독을 강화하고 있으나 근본적인 단속을 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원어민 강사 채용 시에는 범죄경력조회서와 대마 및 약물검사 결과를 포함한 건강진단서, 학력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등을 반드시 제출받도록 했다. 이렇게 강화된 출입국절차에도 문제가 되는 것은, 교포 및 F4 비자의 경우 내국인과 동일한 직업선택의 자유로 인해, 출입국절차상의 제재를 받지 않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따라서 학원에 강사 등록 시, 교포의 경우도 국내에서 건강검사(대마 및 마약투여 여부)를 받아 학원 강사 등록 시 진단서를 제출하도록 한다면 이러한 문제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교포 강사에게 이런 강화된 절차를 적용한다고 하여도 졸업장을 위조한다면, 결국 원천적으로 문제를 막을 수는 없는 것이 실정이다. 원어민 강사의 경우도 범죄기록부까지 위조한다면 원천적인 예방은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외국인 강사를 채용하려면 개인적인 채용은 지양하고, 원어민 강사 구인 전문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 이유는 강사채용 후 문제시, 대체채용 보증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점
[By NBC-1TV H. J Yook]Bombardier Aerospace announced today the appointment of Torbjorn (Toby) Karlsson as Vice President, Sales, Asia-Pacific, Bombardier Commercial Aircraft. Reporting to Chet Fuller, Senior Vice President, Commercial, Bombardier Commercial Aircraft, Mr. Karlsson heads the sales team that covers the entire Asia-Pacific region except China, Japan, and South Korea. “As part of our mandate to expand our global reach and regional sales presence, we are pleased to welcome Mr. Karlsson as we look to increase our proximity to customers in the Asia-Pacific region,” said Mr. Fuller. "T
[NBC-1TV 이석아 기자]최동훈 감독의 네 번째 작품 이 7일 W 서울-워커힐 호텔(이하 W호텔)에서의 촬영을 끝으로 마카오, 홍콩, 서울, 부산 등을 오간 6개월 간의 모든 촬영을 마쳤다. 은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한국 5인의 도둑들이 옛 보스인 마카오 박으로부터 달콤한 제안을 받고, 중국의 4인조 도둑들과 함께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는 범죄 액션 영화. 최동훈 감독 작품 중 처음으로 대대적인 해외 로케이션을 진행, 홍콩과 마카오 등지에서 펼쳐질 도둑들의 활약에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지난 6월 중순 크랭크인한 은 최동훈 감독과 함께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 그리고 임달화, 이신제, 증국상까지 한·중을 대표하는 최고 스타들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약 6개월에 걸친 촬영을 계획된 일정대로 무사히 마쳤다. 의 크랭크업은 ‘마카오 박’ 김윤석의 출연 장면으로 7일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W호텔 로비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이날 현장에는 자신의 분량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정재, 전지현이 방문하여 마지막 촬영을 함께 하며 크랭크업을 축하하였다. 너무나 즐거운 촬영이
[NBC-1TV 이석아 기자]2011년 최고의 화제작 의 주제곡을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가 부른다. 는 적으로 만난 조선과 일본의 두 청년이 2차 세계대전의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서 일본군과 소련군, 독일군을 거쳐 노르망디에 이르는, 12,000Km의 끝나지 않는 전쟁을 겪으며 서로의 희망이 되어가는 과정을 거대한 스케일로 담아낸 작품이다. 에서 웅장하면서도 서정적인 음악으로 감동을 더했던 이동준 음악감독이 이번 에도 참여해 관심이 높은 가운데, 안드레아 보첼리의 참여소식까지 알려지면서 완성도에 대한 신뢰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안드레아 보첼리는 클래식과 팝의 경계를 허물며 팝페라라는 장르를 개척, 통산 6천 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팝페라의 거장이다. 1996년 사라 브라이트만과 함께 부른 “Time To Say Goodbye”는 국내 CF, 드라마 등에 사용되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의 거대한 스케일과 감동적인 드라마를 강조하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보첼리의 목소리를 떠올렸던 이동준 음악감독은 그를 섭외하기 위해 1년간 공을 들였다. 12살 때 시력을 잃었지만 노래에 대한 열정으로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한 결과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가
[NBC-1TV 박승훈 기자]세종연구소(소장 송대성)는 14일 오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지그프리드 헤커 교수(스탠포드대학교 국제안보협력센터 소장)를 연사로 초대 해 “6자회담 교착과 북한 핵개발의 가속화”라는 주제로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 볼룸에서 '제7차 세종국가전략조찬포럼'을 개최한다.헤커(Siegfried S. Hecker) 교수는 미 스탠포드대학교 국제안보협력센터(Center for International Security and Cooperation)에 재직하면서 수차례에 걸쳐 북한의 핵시설을 둘러본 핵 전문가로 2010년 11월초 방북기간 중 북한당국이 공개한 원심분리기 1000여개를 갖춘 영변의 대규모 우라늄 농축시설을 둘러보고 나서 북한에 우라늄 농축 핵 프로그램이 가동 중이라는 증거를 최초로 국제사회에 제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