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의지를 세계만방에 선포한'대한민국임시정부 대일선전포고 70주년 기념식'이 9일 오전 11시 백범기념관에서 한국광복군동지회(회장 김영관)와 한국독립유공자협회(회장대리 임우철) 공동주관으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박유철 광복회장, 최완근 서울지방보훈청장, 독립운동관련단체장과 광복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독립유공자협회장의 식사와 한국광복군동지회장의 대일선전포고문 낭독에 이어 서울지방보훈청장ㆍ광복회장의 축사, 3ㆍ1여성동지회의 독립군가 합창, 원로애국지사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 이어 안동대 김희곤 교수의 “대한민국임시정부 대일선전포고와 바른 역사의식”을 주제로 강연회가 개최된다.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일본이 진주만을 습격하여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자 1941년 12월 10일 대일선전포고와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는 국권회복을 위한 우리 겨레의 자주독립 의지와 결의를 세계만방에 천명한 역사적인 쾌거였으며, 대한민국임시정부가 무력을 갖춘 정부로서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을 응징하기 위해 연합국의 일원으로 당당히 참전하게 되었고, 국제사회의 구성원으로 우뚝섰음을
[By NBC-1TV H. J Yook]LG Electronics (LG) is expanding its social marketing and offering brand entertainment opportunities through LG Mobile’s official global Facebook page (www.facebook.com/lgmobile) with a Christmas seasonal promotion event. Through LG’s first social promotion titled Lay-Z Santa, effective now until December 21, LG Mobile fans will be given various entertaining content such as fun multimedia and e-cards as well as daily quiz challenges to win LG phone prizes. Lay-Z Santa offers fun music videos and catchy hit hop tunes on LG’s official YouTube channel and Facebook page. In a
[By NBC-1TV H. J Yook]Foxit Corporation, a leading provider of solutions for reading, editing, creating, organizing, and securing PDF documents, today announced Amazon.com, Inc. has made an investment in the company, and will be working with Amazon to support PDF reading in Kindle devices and free Kindle reading apps. Terms of the investment were not disclosed. “Kindle has long supported PDF as a document format that is independent of application software, hardware, or operating systems,” said Jeff Blackburn, senior vice president, business development, Amazon.com. “Foxit has an industry-leadi
[By NBC-1TV H. J Yook]GM Korea Company President and CEO Mike Arcamone joined 200 employees today for the opening of the automaker’s upgraded company information center at its Bupyeong headquarters in Incheon. After three months of remodeling, the company information center now includes a Chevrolet timeline zone, which shows the brand’s 100 years of history; an advanced technology zone, which displays GM Korea’s technology; a car accessory zone; and a social contribution zone. GM Korea replaced the infrequently used VIP visitor restaurant with a space to support employees’ work and recreationa
[NBC-1TV 김종우 기자]박유철(73) 광복회 회장이 대한무궁화중앙회(총재 명승희)가 주최하는 제20회 대한민국 무궁화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애국부문 수상자로 확정됐다.서울고등학교와 조지아 공과대학교를 졸업한 박 회장은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경영대학원 석사, 옥스퍼드 대학교 경제학 석사, 헐 대학교 경제학 박사 등의 외국통으로 지난 1994년 건설교통부 건설공무원교육원장과 제4~5대 독립기념관 관장, 제25대 국가보훈처 처장, 제22대 단국대학교 이사장을 역임 했으며 현재 19대 광복회 회장에 재임 중 이다.시상식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공군회관에서 개최된다. ☞다음은 '제20회 대한민국 무궁화대상 시상식' 수상자 명단 ▲체육부문 김주훈 국기원 이사장 ▲교육부문 김한중 연세대학교 총장 ▲기업부문 남한우 한빛나노의료기 회장 ▲의학부문 문영래 조선대 교수 ▲애국부문 박유철 광복회 회장 ▲애국부문 박창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서예부문 송정희 화백 ▲행정부문 안병호 함평군수 ▲정치부문 이미경 국회의원 ▲정치부문 정두언 국회의원 ▲호국부문 정진태 국립서울현충원 원장 ▲행정부문 최대호 안양시장 ▲공로상 전부해 사장 ▲공로상 박천규 용산지부장
[NBC-1TV 박승훈 기자]차세대 소셜 액션 미디어 누리통을 운영중인 ㈜람사랑누리통이 5일 다시 한번 세계 최초로 SNS 공동 기부 플랫폼인 ‘다다익선’을 개발, 런칭했다. 누리통(www.nuritong.com)에 새롭게 선보인 ‘다다익선’은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SNS를 통해 광고홍보와 판촉은 물론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널리 알려 명성관리도 할 수 있는 신개념 SNS 마케팅 플랫폼이다. ‘다다익선’은 기업의 제품이 특정 공익캠페인을 후원한다는 사회공헌 활동을 칭찬하는 메시지를 네티즌이 자신의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SNS 계정을 통해 전파하면, 기업은 네티즌의 이름으로 약정한 후원금을 공익캠페인에 기부하고 동시에 공동구매형태의 판매도 할 수 있다. 또한 네티즌은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칭찬 메시지 전송만으로 기부도 하고 누리통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누리머니(사이버 머니)’도 받게 된다. 결국 ‘다다익선’의 슬로건인 ‘꿩 나누고 알 먹고!’와 같이 소비자는 1석 2조의 이익과 보람을 얻게 된다. 많은 기업들이 마케팅 도구로서 SNS에 주목하지만 개인 간 소통 도구를 통해서 상업적인 메시지가 전파되긴 어렵기에 SNS를 통해서 실효과적인 마케팅 효과를
[NBC-1TV 이석아 기자]광주시는 지난 2일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제23회 대한민국 한국화대전’심사위원회를 열어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총 276점에 대하여 심사하였다. 이번 심사는 국내유일의 한국화대전으로서의 권위를 유지하기 위해 1차와 2차로 나누어 어느 해 보다 엄정하고도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하였음을 밝혔다. 심사결과 대상 이두환(남, 34세, 인천) 작 ‘카르마-시선”, 최우수상 김숙희(45세,여,전남)작 “가을속으로”, 우수상 김현숙(45세, 여,울산)작 ‘가족“ 외 1명, 특별상 정인선(26세, 여,광주)작 ”1분만 닥쳐줄래요" 외 2명 등 총 150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하였다. 심사위원단은 전반적으로 참신하면서도 독창적이고 개성이 넘치는 수준 높은 100호 이상의 대작이 대거 출품되었으며, 젊고 역량이 있는 대학(원)생들의 참여도가 높아지고 전통계승을 위해 노력하는 작가들이 많아져 한국화대전의 발전가능성이 높음을 실감하였다고 평하였다. 홍익대학교 명예교수로 이번 대전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경수 교수는 “한국화대전은 기초가 튼튼하게 정립되어 있어 세계 속에 우뚝 서는 공모전으로서 미래가 밝다고 자부하고 싶다. 특히 국제비엔날레를 주최하는 도시로서
[NBC-1TV 이석아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대중문화예술인 지원센터’를 통해 원로 대중문화예술인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추억의 가요무대, 복고(福GO)클럽’이 연일 공연 흥행을 기록함에 따라 2회의 연장공연을 진행(주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한다. ‘대중문화예술인지원센터’는 대중음악 발전에 기여한 원로 대중문화예술인 활동 무대 지원과 대중문화예술의 나눔을 위해 ‘찾아가는 추억의 가요무대, 복고(福GO)클럽’을 운영하여 원로 대중문화예술인들의 활동 무대를 확대하고 자긍심을 고취함과 동시에 어르신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왔다. ‘복고(福GO)클럽’의 ‘찾아가는 추억의 가요무대’는 대전광역시, 광명시, 청주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사)대한가수협회, (사)한국방송코미디협회, (사)한국연주자회 등 관련 협회가 대거 동참하여 총 3회에 걸친 공연이 선후배 대중문화예술인들의 합동공연과 함께 진행되었고 그 첫 번째 연장공연은 12. 5.(월) 15:00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에서 원로 희극인 ‘유성’, ‘서우락’의 사회로 진행되며,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의 ‘박건’, ‘홍콩 아가씨’의 ‘금사향’, ‘나그네 설움’의 ‘신설남’ 등 8명의 원로가수와 후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