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NBC-1TV K, Y Yi] LAUSANNE, Switzerland (August 27, 2020) - World Taekwondo today outlined how the global taekwondo family can help Lebanese children in need through its newly launched ‘Great Champion Scholarship.’ The scholarship was launched by World Taekwondo President Chungwon Choue to help children in Lebanon tragically affected by the recent explosion in Beirut. The scholarship will directly cover children’s school and education fees. World Taekwondo and Taekwondo Humanitarian Foundation (THF) have launched a social media campaign to raise money to fund the scholarship. The campaign c
[By NBC-1TV K, Y Yi] (August 27, 2020) - World Taekwondo today created a WT Integrity Unit to centralise all integrity-related functions in the sport as part of the federation’s ongoing commitment to upholding the highest standards of good governance. The Integrity Unit will be based out of World Taekwondo’s Lausanne office and will centralise functions related to anti-doping, anti-corruption, anti-manipulation of competition, safeguarding and control mechanisms for enhanced transparency. WT Liaison Lausanne Office will also centralise the value-based projects including humanitarian activities
[NBC-1TV 김종우 기자] 최근 국가인권위원회가 발표한 ‘2020년 차별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93.3%가 “소수자의 차별 해소를 위해 사회가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 1년 동안 차별받은 경험이 있었다고 응답한 이들 중 장애인(53.2%)이 비장애인(25.5%)에 비해 2배 이상 높았다. 사회 곳곳에서 장애인 인권증진에 앞장서는 기관 및 개인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 느끼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은 여전히 심각하다. 장애계 38개 주요 단체를 중심으로 조직된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는 장애인 인권증진을 위해 제도권 안팎에서 열정과 헌신으로 힘써주신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한국장애인인권상’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한국장애인인권상’은 1999년부터 장애인 인권헌장의 이념을 이어받아 ‘차이’를 ‘차별’하지 않고, 작은 실천으로 누구나 행복하고 평등한 큰 세상을 만들기 위해 헌신한 개인, 단체에 수여하는 국내 유일의 장애인인권상이다. 초대 수상자 천노엘 신부(1999년 수상자)는 광주의 주택 2채에서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생활하는 그룹홈 프로그램을 처음
[NBC-1TV 김종우 기자] 고용노동부가 교육비를 100% 지원하는 서울시중부기술교육원 공동훈련센터(이하 공동훈련센터)의 ‘방송분야 취업예정자 교육과정’이 예상을 뛰어넘는 지원자가 몰리며 정원 배수의 2배를 넘어섰다. 공동훈련센터는 21일 이같이 밝히며 “30명 정원에 60여명이 지원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 경기 지역 내 기업 및 산업 수요를 바탕으로 맞춤형 교육 훈련을 제공하는 취업 예정자 대상 과정으로 매년 약 30명의 방송 콘텐츠 제작 실무자를 양성한다. 교육과정 수료 이후에는 영상 촬영, 편집 기술 등 기존 방송 분야뿐만 아니라 요즘 급부상 중인 다중채널 네트워크(MCN) 분야 등 여러 분야로 취업 연계가 가능해 취준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교육생에게는 △교육 훈련비 전액 지원 △중식 제공 △매월 훈련수당 최대 20만원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교육 과정은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400시간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공동훈련센터는 현재 정원의 2배수 이상이 지원했지만 모든 교육생은 면접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더 우수한 지원자 모집 확보를 위해 SNS, 홈페이지 등으로 꾸준한 홍보 및 모집을 진행하
[NBC-1TV 김종우 기자] 국내 200여개 지식재산(IP) 협·단체와 500만 지식재산인들이 힘을 합쳐 우리나라를 일등 IP강국으로 만들어 나갈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FIPS, FEDERATION OF INTELLECTUAL PROPERTY SOCIETIES)’가 결성된다.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유병한, 現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회장)는 18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국내 주요 지식재산 관련 협·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제는 지식재산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 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중 무역분쟁과 신보호주의의 경제 파고에 대비하여, 우리나라 지식재산 관련 민간단체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지식재산 기반의 산업과 문화예술 콘텐츠 육성을 통한 국가 경제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힘을 모으는 한편, 민간 중심의 지식재산 허브(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가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향후 출범할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는 “지식재산 관련 협회 및 단체가 하나 되어 지식재산 일등 국가 실현”을 기본이념으로, “지식재산 관련 200여개 단체 및 500만 지식재산인의
[NBC-1TV 이석아 기자] 박정희 전 대통령 영부인 육영수 여사 제46주기 추도식이 15일 오전 11시 고인의 묘소가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엄수되었다.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이날 추도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식순 없이 자유롭게 진행 되었으며, 박준홍 박용규 씨 등 고인의 친인척들과 3백여 명의 추도객이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렸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은 8월 14일(금), 베트남 열대생물연구소(Institute of Tropical Biology, ITB, 소장 호앙 기아 손)와 업무 협약 양해각서(8월 17일 만료 예정) 갱신을 위한 온라인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갱신 체결로 공동 연구와 교류 협력을 통해 상호 역량을 강화하며 공동연구소 운영, 연구인력 교류 등을 통한 해양생명자원 연구 및 양 기관 간 우호 증진에 관한 상호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베트남 열대생물연구소와 2015년 업무 협약을 체결을 시작으로, 2017년 공동 연구소를 개소하고 공동 연구를 계속해왔다. 특히 ‘해외 해양생물자원 개발 및 활용기반 구축 3단계’(연구책임자 안혜숙 해양생물연구본부장) 연구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황선도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 갱신을 통해 해외 해양생물 자원 확보와 활용 연구 활동에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향후 양 기관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이 올 하반기 글로벌 문화나눔 봉사단 ‘아우르기(Outlookie) 6기’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6주년을 맞이한 아우르기는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사회에 원활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2020년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인들과 직접 교류하며 한국 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이에 ‘글로벌 문화나눔 봉사단’으로 새롭게 운영될 아우르기 6기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단원들이 한국 문화를 심도있게 배우고 그 배움을 한국 사회에 환원하는 문화 나눔 봉사를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은 직접 기획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여러 사람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한국문화대사(Korean Cultural Ambassador)’로 활약하게 된다. 올 한 해 아우르기 6기 단원으로 활동할 50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은 8월 6일 발대식을 마치고 한국문화대사 자격으로 8월부터 두 달간 K-pop 댄스, 태권무, 탈춤, 사물놀이, 난타 등 한국 문화를 깊이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