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육혜정 기자]교육감 후보 사퇴 대가로 2억원를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에게 10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곽 교육감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담당한 서울중앙지법 김환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영장발부 사유를 밝혔다. 곽 교육감은 지난해 서울시 교육감 선거 후보 사퇴 대가로 박명기(구속) 서울교대 교수에게 올해 2~4월 6차례에 걸쳐 2억원을 건네고 지난 6월 서울시교육청 소속 서울교육자문위원회 자문위원직을 준 혐의로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은 뒤 7일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검찰은 영장 발부 직후 “범죄사실이 중대하고 증거가 충분했던 만큼 법원이 상식적인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본다”는 입장을 내놨다. 영장이 기각될 경우 ‘속전속결’로 진행해 온 수사 흐름에 제동이 걸릴 것을 우려했던 검찰은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한편 곽 교육감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김환수(44·사법시험 31회) 영장전담판사 심리로 열린 구속영장실질심사 말미에 최후진술을 통해 스스로를 변론했다. 그는 법대 교수 출신답게 ‘긴급부조’ ‘권원(權原) 없는 사람’ ‘비진의의사표시’ 같은 현란한 법률적 용어를 사용해
[NBC-1TV 김종우 기자]마을 차로 변에 피어 있는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형형색색의 자태로 행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산 속의 오솔길, 인적이 드문 곳이지만 산 정상에 여러 기의 묘지가 있는 것으로 보아 후손들의 잦은 성묘로 인해 길이 난 것으로 보인다.
[NBC-1TV 이석아 기자]소지섭과 한효주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이 오는 10월 6일 시작되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티저 포스터 공개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이 아시아 최고 영화 페스티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작품성을 먼저 인정받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소지섭, 한효주가 보여주는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 은 한류를 대표하는 두 스타의 만남으로 이미 아시아권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최고 화제작이다. 이번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으로 국내를 비롯한 해외 취재진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으며 더욱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국제영화제 위원회는 을 개막작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송일곤 감독은 감각적이나 결코 피상적이지 않은, 주목할 만한 비주얼과 감성을 사로잡는 사운드로 영화의 격을 부여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통속을 넘어 최루로 치닫기 쉬운 여느 멜로 드라마와는 달리 생략과 절제미가 돋보이는 감독 특유의 비통속적 연출 스타일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며 기대감을 밝혔고, “을 통하여 예의 정적 스타일을 해체시키고 뜻밖의 대중적 감성 호흡을 뽑아내어 대중 감독으로
[NBC-1TV 이석아 기자]만주항일운동을 다룬 창작 뮤지컬 '락, 나라를 아느냐?'(이하 락)가 추석을 앞두고 국회에서 상연됐다.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전통한옥 '사랑채' 앞뜰에서 열린 창작 오페라 '락'은 독립 운동 사례를 발굴하고 조국 광복의 의미를 고취하고자 기획된 공연으로 1천여 석의 좌석이 부족 할 만큼 성황을 이루었다.‘락'은 안동국악단이 경북지역의 독립운동가인 향산 이만도 선생과 그의 며느리 김락 여사의 독립운동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주인공 향산 이만도 선생은 일제의 강점에 24일간의 단식으로 항의하다 순국했고, 그의 며느리 김락 여사는 일제의 극심한 고문으로 두 눈을 잃어가면서까지 독립운동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인물로 이들의 생애를 해학적으로 그려냈다.'락’은 만주항일투쟁과 독립운동가의 삶을 재조명함으로써 잊혀져가는 애국정신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국회가 지방문화콘텐츠를 발굴, 지원하는 사업으로 의미로 안동지역 출신인 국회 권오을 사무총장이 준비했다.
[NBC-1TV 박승훈 기자]박근혜(59) 전 대표의 5촌 조카 두 명이 6일 서울 북한산 등산로에서 한 명은 칼에 찔려 살해되고, 한 명은 목 매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채무관계로 인한 칼부림 사건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정확한 사건 경위를 위해 주검을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고 현장 CC카메라 등을 분석하는 등 다각적인 수사를 펼치고 있다.경찰에 의하면 “근처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발견 당시 박용철 씨는 얼굴 및 옆구리 몸통 등 네 군데에 칼에 찔려 이미 숨진 상태였다”며 "유력한 용의자인 박용수 씨는 오전 10시쯤 살해 현장에서 가까운 강북구 우이동 도선사 인근 용암문 탐방센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숨진 용철(50)씨와 용수(52)씨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둘째 형 박무희씨의 아들인 박재석씨와 박재호씨의 아들들로 서로 4촌지간이며 박 전 대표와는 5촌 조카의 관계이다. 한편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강북경찰서는 “용수씨가 용철씨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사건 발생 시간이 이른 시간에 인적이 드문 곳에서 일어났고, 망치와 칼을 이용한 점으로 미뤄 또다른 혐의점을 염두 해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
[By NBC-1TV H. J Yook]“Smart Content 2011 Awards & Conference” is announcing that it is accepting nominations until September 29 for the Smart Content 2011 Awards, which is organized by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KOCCA, Head Jae-ung Lee) and hosted by Ministry of Culture, Sports & Tourism of Korea (MCST, Minister Byeong-guk Jung). In this event, which is now in its 6th year, the name has been changed from “mobile content” to “smart content” to increase the breadth of eligible content from mobile content to content for smart devices. In addition to awards, there will be a variety of program
[By NBC-1TV H. J Yook]KTH (President: Seo Jeong-su) (KOSDAQ: 036030), a leading smart mobile company in Korea, launched today a kids‘ application used for iPad, ’Why? Kids Dinosaur,' that can help toddlers learn about dinosaurs in more amusing and realistic ways through interesting video stories and a variety of quizzes. ‘Why? Kids Dinosaur’ is the second application for kids used for iPad following ‘Why? Kids Poo’ that has earned explosive popularity in the market for educational applications for children since its launch in February this year. Unlike 2-D education animations that display on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