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NBC-1TV H. J Yook]SEOUL, August 5, 2011 –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Korea) expressed strong support for the recent announcement by the leaders of the U.S. Senate that there is an agreed, bipartisan pathway forward to approve pending trade agreements and the Trade Adjustment Assistance (TAA) program.Senate Majority Leader Harry Reid (D-NV) and Minority Leader Mitch McConnell (R-KY) said in a joint statement on Wednesday that they had found a "path forward" for the Senate to take up trade deals with Korea, Colombia and Panama along with the job-retraining progra
[NBC-1TV 김종우 기자]“21세기는 나노시대이다. 어느 국가가 나노기술을 선점하느냐에 따라 경제대국인지 아닌지를 판가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에이펙셀(주)의 김청자 대표는 4일 오후, (사)과학선현 장영실 선생기념사업회가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 과학기술 총회관에서 주최한 '천연 나노기술 학술세미나' 인사말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 날을 대한민국 국민 모두와 전 세계 일류가 큰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첫 신호탄을 쏘아올리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천명했다.지난 6월 11일~14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IFT 국제 식품과학기술 박람회에 나노칼슘을 출품하여 한국기업으로서는 72년 만에 처음으로 ‘기술혁신대상’의 쾌거를 이룬 에이펙셀(주)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여성발명협회 한미영 회장, 제재형 전 언론인협회장, 김원웅 전 국회외교통상위원장, 고종황제 종손, 일본 나노헬스뷰티 사카모토 사장등이 참석했다.한편 역대 과학원로들과 국내 연구진들은 물론 일본 과학전문가들도 참석한 이날 행사장에는 과학 영재학원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의 일선 교사(경기도 김포센타)인 김향숙 선생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휴가를 이용해 참석했
[NBC-1TV 김종우 기자]4일 오후, (사)과학선현 장영실 선생기념사업회가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 과학기술 총회관에서 주최한 미. IFT 11 Food Expo 기술혁신대상수상기념 '천연 나노기술 학술세미나'에 참석한 일본 나노헬스뷰티주식회사 사카모토 사장이 에이펙셀 나노 기술을 바라보는 선진국의 시각을 발표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5일 창설 50주년을 맞아'보훈 50년사'를 발간했다고 공개했다.국가보훈처의'보훈 50년사'는 우리나라 보훈제도 시행 50년의 역사적 자취와 성과, 정책 자료들을 집약하여 지난 역사의 성찰을 통해 현재의 위치를 재점검하고 미래의 나아갈 방향을 조망하고 있다. 또한, 지난 50년간 우리나라가 발전하면서 보훈혜택이 달라진 사항과 선진국의 보훈제도와 비교하여 우리나라의 보훈제도 수준을 알 수 있도록 서술하고 있다.'보훈 50년사'는 950여 페이지 분량으로 연표, 사진으로 보는 보훈 50년, 본문,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문은 총 6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편에서는 국가보훈의 역할, 제2편의 약사부문에서는 국가보훈의 역사를 5단계로 구분하여 시대별로 보훈정책의 변화된 내용을 알 수 있게 하였다. 또 제3편의 보훈행정 기반확립부문에서는 국가보훈처가 어떻게 기능을 강화하고 향상시켜왔는지 설명하고 있으며, 제4편에서는 시대별 보훈대상자 진입과 보훈심사 및 선정 절차 및 현황, 개정된 심사환경 등의 내용을 수록하였으며 제5편에서는 주요 부문별 보훈시책이, 제6편에서는 앞으로 보훈정책의 방향을 소개하고 있다한편
[NBC-1TV 박승훈 기자]대한민국의 국권회복을 위해 일제와 맞서다 추방당한 '헐버트(Hommer. B Hulbert) 박사 서거 62주기 추모식'이 5일 오전 11시에 마포구 합정동 소재 양화진 외국인묘지 내 선교100주년 기념관에서 (사)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회장 김동진) 주관으로 열린다.이날 추모식은 최완근 서울보훈청장, 김을동 국회의원, 광복회 안홍순 부회장, 박홍섭 마포구청장, 기념사업회원, 시민,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력 및 내빈소개, 기념사업회장의 식사, 서울지방보훈청장․광복회장(부회장 대독) · 김을동 국회의원의 추모사, 서울경찰악대의 연주(아리랑), 마포구청장의 인사말, 충암 고등학교 학생대표의 박사님께 드리는 글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헐버트 박사(Homer B. Hulbert, 1863. 1. 26~1949. 8. 5)는 미국 버몬트주에서 출생하였으며, 1886년 23세의 나이로 대한제국 왕립 영어학교인 육영공원의 교사로 내한하여 교육분야 총책임자 및 외교 자문관으로 고종황제를 보좌하였다.1905년 을사늑약 후 고종황제의 밀서를 휴대하고 미국 국무장관과 대통령을 면담을 하여 을사늑약의 무효와 한국의 자주독립을 주장
[NBC-1TV 김종우 기자]2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마트 내 서점 코너에서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어린이가 할머니와 독서를 하고 있다. 인자한 할머니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책을 보는 어린이의 모습이 평화롭게 보인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기관 창설(1961. 8. 5) 50주년을 맞이하여 3일 오전 9시 30분에 서울 청계광장에서 나라사랑과 관련한 체험행사를 위주로 한 '젊은 보훈! 나라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배울거리, 즐길거리, 볼거리, 먹을거리 4가지 마당으로 구성되어 운영되는데, 부채에 태극기 그리기, 나라사랑큰나무 포토월에서 사진찍기, 국가상징 페이스 페이팅 등 행사 전반에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6․25전쟁 당시 불러졌던 군가들을 젊은 세대의 음색으로 편곡한 곡들로 밴드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나라사랑과 관련된 소재로 마술쇼를 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보훈처에서는 이날 축제에 온 사람들이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호국역사와 연결지은 스토리를 들려주면서 건빵과 옥수수 등을 냉커피, 아이스티와 함께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며, 국가보훈처에서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제작한 “얘들아, 6.25전쟁 이야기를 들어볼래?”등의 책도 소개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마음이 약화되어 가는 현실을 안타깝게 여긴 새내기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개최한다는 점
[By NBC-1TV H. J Yook]Bombardier Aerospace announced today that the Letter of Intent (LOI) from Korean Air signed on June 21 at the 2011 Paris Air Show to acquire 10 CS300 airliners has now been converted into a firm order. The transaction also includes options on 10 CS300 aircraft and purchase rights for an additional 10 CS300 aircraft. The firm order makes Korean Air, South Korea's flagship airline, the launch customer for the CSeries aircraft in Asia. The airline currently operates a fleet of 137 passenger and cargo jet aircraft to 115 cities in 39 countries. “Korean Air's selection of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