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갤럭시 플레이어의 모델 장근석과 NX 카메라 모델인 한효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갤플과 NX가 함께 하는 M(mobile) 스토리 콘서트’가 30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삼성전자 고객 400명을 초청한 이번 콘서트는 삼성모바일샵에 응모권을 구하려는 문의가 폭주하고 공연 당일에도 많은 팬들로 일찍부터 장사진을 이루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M 스토리 콘서트’는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M세대(Mobile Generation)를 위해 ‘이야기가 함께 하는 음악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첫번째 이야기 ‘커플(Couple)’에서는 정엽의 감미로운 노래에 한효주의 이야기가 더해져 가슴 설레는 무대를 장식했다. ‘M’의 의미에 대해 정엽은 평생 ‘음악(Music)’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고, 한효주는 ‘추억(Memory)’을 담을 수 있는 삼성 NX100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고 밝혀 역시 NX 모델답다는 반응을 얻었다. 이어진 두번째 이야기 ‘가족(Family)’에서는 케이윌이 2007년 삼성 MP3의 테마송 ‘뮤직’으로, 걸그룹 씨스타가 2009년 옙송 ‘매직드래그’로 삼성전자
[By NBC-1TV H. J Yook]Ultimate Risk Solutions (URS), developer of financial risk modeling software, is entering Asia Pacific markets as the Company marks its tenth anniversary, Alex Bushel, Founder and Chief Executive Officer announced. The Company has established bases in Hong Kong for North Asia and Bangkok for Southeast Asia. David Piesse has been named Managing Director Asia Pacific and Chris Venvell has been named Business Development Director Asia Pacific. Together they will serve as the Company's business development team in the region. URS was one of the first to create sophisticated d
[By NBC-1TV H. J Yook]Novellus Systems(NASDAQ: NVLS) announced that it has shipped a VECTOR® plasma-enhanced chemical vapor deposition(PECVD) system to Xurui Guangdian Co., Ltd.(“China SemiLEDs”), a joint venture company in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in which SemiLEDs Corporation(NASDAQ: LEDS), a leading manufacturer of high-brightness light-emitting diodes(LEDs), is a partner. The new VECTOR will be installed at the China SemiLEDs’ plant in Foshan, China, and will be used for the manufacturing of SemiLEDs' MvpLED™ high-efficiency LED products. Cost-per-die and cost-per-lumen are critical
[NBC-1TV 김종우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6․25전쟁 당시 UN군으로 참전했던 UN참전국 참전용사의 후손들을 초청하여'UN 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3일부터 9일까지 6박 7일간 UN참전용사 후손 64명을 비롯하여'UN참전용사 후손 학위과정 장학사업'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참전용사 후손 12명, 국내 대학생 12명 등 총 14개국 88명이 참가하게 된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4일 9시 30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6․25전쟁사 강연, 국립현충원 및 UN기념공원 참배, DMZ 방문, 전쟁기념관 관람,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 후 7월 9일 출국하는 일정으로 진행되며, 6‧25 전쟁의 의미와 한반도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참전국과의 우호관계를 미래세대로 확대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두고 진행하게 된다. 특히 국내 6․25전쟁 역사 전문가를 초청하여 “6‧25전쟁 당시 국내외적 여건과 전쟁의 주요경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주요 대안과 평가”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갖고 6‧25전쟁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을
[NBC-1TV 정세희 기자]지난 2월, 포르피리오 로보 소사 온두라스 대통령 방한중 WTF 행사에 특별 출연했던 팝페라 가수인 경희대학교 박정희 교수가 30일 NBC-1TV 보도국을 방문해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서양고전음악과 동양전통음악, 대중음악, 재즈 등를 결합해 '21세기 신음악'을 창조한다는 기치로 신설된 경희대 포스트 모던 음악과 보컬 프러덕션을 담당하고 있는 박 교수는 클래식에서 20년을 활동하고 팝페라와 뮤지컬에 도전, 지금은 대중음악까지 많은 장르를 연구하며 필드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2사단 병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테러 대비 전술훈련을 하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제16주기 삼풍백화점 참사 희생자 추모제가 29일 오전 11시, 삼풍참사 위령탑(서울 양재동 시민의 숲 內)에서 엄수됐다.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300여 명의 유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국민의례, 추도사, 참배 순으로 진행됐다. 건국 이래 가장 참혹했던 삼풍백화점(대표 이준) 붕괴사건은 1500여 명의 사상자와 3000여 억원의 재산피해를 입힌 인재였다.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5분, 서울 서초구 서초동 1685-3번지에 소재했던 지하4층, 지상5층의 '삼풍백화점'이 붕괴되는 데 걸린 시간은 불과 1분도 되지 않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단일 면적(4154평) 사고로는 세계 최악(사망 502명, 부상자 1천여명)이었다. 오후 5시 40분경, 에어컨이 일시에 꺼지면서 "꽝"하는 폭발음과 함께 백화점 A,B동 중, A동이 지상5층부터 무너져내려 지하층까지 일시에 붕괴되는 사상 초유의 참사가 난 부실덩어리였던 삼풍백화점은 1992년 10월(1차), 1992년 11월 5일(2차), 1995년 3월(3차)의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에서 모두 “이상 없었음”이라는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감독기관의 허술한 관리 체
[NBC-1TV 김종우 기자]29일 오전 11시, 삼풍참사 위령탑(서울 양재동 시민의 숲 內)에서 엄수된 제16주기 삼풍백화점 참사 희생자 추모제에 참석한 유가족들이 위령탑에 새겨진 망자들의 이름을 둘러보며 슬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