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 한국의 주정훈(27)이 요르단 암만(현지시간 오후 11시)에서 열린 일 도쿄 패럴림픽 태권도 출전을 위한 아시아선발전 남자 –75kg(K44)에서 1위에 오르며 도쿄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주정훈(27, 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은 이날 몽골의 쉔바이아르 바트바이아르 (Shinebayar BATBAYAR) 선수에게 53대17의 큰 점수차로 우승했다. 12개국 26명의 선수가 출전한 아시안선발전에서 K44(K43) 등급 여자 -49Kg, -58Kg, +58Kg에서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이란이 남자 -61Kg, -75Kg, +75Kg 에선 우즈베키스탄, 한국, 카자흐스탄이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K43은 양팔장애 중 팔꿈치 아래 마비 또는 절단장애가 있는 유형이며, K44는 한팔장애 중 팔꿈치 아래 마비 또는 절단장애가 있는 유형으로 K43은 WT 세계장애인태권도 랭킹 체급별 1, 2위자, K44는 체급별 WT 세계랭킹 1, 2, 3, 4위자 36명에게 패럴림픽 자동 출전권이 부여됐다. 각 대륙별 선발전에서 우승자 30명, 주최국 일본 3명, 와일드 카드 3명 등에게 출전권이 부여된다. 이번 도쿄 패럴림픽에 첫선을 보이는 태
[NBC-1TV 박승훈 기자] 외교관 출신 홍성덕 NBC-1TV 방송위원이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외교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대회 조직위(대회장 박귀종, 조직위원장 이광윤)는 21일 오후, 외교관 출신인 홍성덕 NBC-1TV 방송위원을 조직위 외교위원직으로 공식 발표했다. 주독일 및 주인도네시아 공사를 지냈으며, 사랑의전화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퇴임후에도 밝은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신임 홍 외교위원은 특히 'NBC-1TV를 사랑하는 모임' 여백대학교에서 총장으로 필력을 보이며 주목을 받았고, 상훈으로는 보국훈장천수장과 대통령표창 2회를 수상했다. 이번 퀴즈대회 외교위원 합류에 대해 “소중한 직책에 감사하며 어린이들 지구촌 사랑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어린이들이 롤모델로 생각하는 직업군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있는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대회장 박귀종, 조직위원장 이광윤)는 윤종욱(대한민국태권도협회 고문) 자문위원, 구재서 예비역 장군(육군 소장/육군 훈련소장) 특별위원, 이종철(미국 뉴저지 팰리세이즈 파크시 시의원 겸 부시장) 특별위원, 최동철(전 KBS 앵커)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김영근)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충청남도태권도전당에서 온라인 비대면 어울림대회를 열었다. 이날 영상으로 개최된 개회식에는 서성석 초대회장과 김영근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충청남도태권도협회TV로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어울림대회 개회식에 앞서 진행된 수여식에서는 서성석 전 회장에게는 감사패를 수여 되었고, 전 최순철 전무이사에게는 공로패를 수여됐다. 이어 대회 유공자로 선정된 유용수 당진 금메달태권도장 관장, 장혜란 천안벽산경희한열예태권도장 관장, 박강순 당진 이루다태권도장 관장, 신진섭, 천안천마태권도장 관장, 신상진 세종 승리태권도장 관장 등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천안시 장애인단체 및 우수선수들에게 서성석 고문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김영근 회장은 "서성석 고문께서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여 장애인태권도 보급 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각 도장에서 영상을 촬영하여 평가받는 방법을 채택하여 비 대면으로 실시했다. 대회결과 종합우승은 천안 벽산경희예태권도장, 준우승은 계룡별나무태권도장, 종합3위
[NBC-1TV 구본환 기자] 대전MBC배 국제오픈 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근)는 지난 15일 충청남도태권도전당에서 2021 서천국제오픈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철저한 방역 속에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서천군 노박래 군수, 김진호 충청남도태권도협회장과 임원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각 부서별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조직위는 노박래 군수를 조직위원회 명예조직위원장으로 김진호 충청남도태권도협회장을 대회장으로 각각 추대했다.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로 품새와 태권체조, 쇼 태권도 경기는 비대면 영상으로 예선전부터 결승전 경기까지 실시하며, 일부 경기는 녹화 중계를 위해 대면으로, 겨루기는 대면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일선도장에서 영상으로 촬영하여 오는 6월말까지 조직위원회에 접수하면, 충청남도태권도협회TV와 대전 MBC 유튜부 채널에서 영상으로 평가 받는 장면이 실시간 방송된다.
[NBC-1TV 박승훈 기자] 국제SNS펜클럽 박귀종 대표가 '제2차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 총회'에서 대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은 8일 여의도 M호텔에서 열린 총회에서 박 대표를 제1대 대회장으로 공식 추대했다. 신임 박귀종 대회장이 추대됨에 따라 당장 제16회 퀴즈대회 입상자 상장부터 대회장과 조직위원장 직함이 공동 기재되고 향후 위촉장과 표창장 등 모든 문서에도 대회장과 조직위원장 직함이 함께 표기되는 2인 대표체제로 운영된다. 조직위는 앞서 열린 총회에서 <안건 1) 조직위 구성건, 안건 2) 조직위 임원 구성건>에 대해 김세호 의료위원이 "두 안건의 원안을 의장에게 위임한다"는 제안을 했고, 정재은 위원과 오용훈 전문위원의 재청과 삼청으로 이견 없이 위원 전체 동의로 본안이 통과시켰다. 박 대회장의 추대는 기타 안건 논의를 마친 직 후 인사권을 위임받은 이광윤(조직위원장) 의장이 곧바로 대회장으로 추대하면서 조직위 사상 첫 대회장이 선출되었다. 의장을 맡은 이광윤 조직위원장은 추대직 후 가진 모두 발언을 통해 "어린이들이 롤모델로 생각하는 직업군에서도 최고
[NBC-1TV 구본환 기자] 1일 오후 열린 '제15회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경북 영천초등학교 2학년 김나현(영천천지인태권도) 어린이가 88점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연소로 금메달을 획득한 김나현은 작년 초등학교 4학년때 제9회 대회 은메달을 획득한 김서현의 친동생으로 친자매가 메달을 획득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9년 11월, 오빠와 언니가 태권도 수련을 하는것을 보고 태권도장을 찾은 김나현은 2021년 3월 1품 심사에 합격하며 일단 품새선수를 목표를 두고 있는 꿈나무로 좋아하는 과목은 국어이고, 장래희망은 가수이다. 김나현은 금메달에 부여되는 정규리그 가산점수 90점을 획득하며 단번에 2021년 리그 공동 3위로 올라서며 제16회 대회에서의 성적 여부에 따라 단독 1위도 가능한 고지를 선점했다. 역대 입상 성적이 없는 신인들만 출전이 가능했던 이번 제15회 대회에는 아산 남성초등학교 1학년 문채빈(국가대표호아태권도)이 은메달을 서울 녹천초등학교 6학년 배은서(이박사삼호태권도)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정규리그 경쟁에 뛰어들었다. 13회 대회부터 적용된 조직위원회 대회 규정에 따라 예전에 시행되
[NBC-1TV 구본환 기자]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이하 대전MBC배)가 온·오프라인대회로 개최된다.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근)와 대전MBC가 공동주최하고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주관하는 '대전MBC배'는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겨루기는 대면경기로 품새와 경연은 비대면경기로 나눠 개최한다. 특히, 쇼 태권도(태권도시범)를 새롭게 신설하여 상금을 수여하는데, 관중들과 마스터 점수를 합산하여 경기결과를 평가한다. 김 위원장은 "이번 대회 품새와 경연은 일선도장에서 지정된 품새 영상을 촬영하여 조직위원회에 제출하고, 비 대면으로 평가받는 방법으로 진행하며, 모든 경기는 대전MBC와 충청남도태권도협회TV채널에서 유튜브를 통해 전 경기를 실시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8월 15일 일부 부별 준결승부터 결승전까지는 태권도전용경기장(서천군)에서 대면 경기를 진행하여 녹화 중계 방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공인 품새 개인전과 페어전, 3인조전 유급자와 유품(단)자부, 자유 품새, A, B매치로 나눠 실시하며, 태권체조는 청소년부, 일반부, 종합부, 쇼 태권도는 유, 청년부와 일반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남체육 단체들이 29일 충남도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승조 충남도지사에게 오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촉구선언에는 충남체육 종목 단체장 27명과 장애인체육회 단체장 21명, 충남체육 단체 실무자협의회 단체 등이 모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체육 종목 단체장들은 이날 촉구선언문에서 “스포츠 분야는 이제 국민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국가의 신성장동력으로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양승조 지사는 전국 최초로 문화체육부지사를 신설할 만큼 문화 체육 분야에 남다른 애정과 실천력을 담보하는 후보임을 확신한다”며 출마 촉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양승조 지사는 정치인이기 이전에 마라토너 체육인이자 국민생활체육 전국 국궁연합회장, 충남육상경기연맹회장 등을 역임하며 체육계가 나가야 할 방향을 어느 후보 보다 잘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지지를 표명했다. 특히 충남 체육인들은 "진보와 보수진영이라는 이념적 상대성을 뛰어넘어 체육계의 발전을 위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양승조 충남지사에게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어떤 어려움과 희생이 있더라도 대선에 반드시 출마해 국민의 삶의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