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경찰간부가 친모를 살해하고 또 아무런 이유도 없이 이웃을 무참히 살해하는 험난한 세태가 연일 매스컴을 오르내리고 있지만 언론의 포커스 반대편에는 얼마든지 밝은 세상이 존재한다.작년 8월 27일에 사망해 NBC-1TV 부음 기사(2010. 8월 29일)에 실렸던 고 이두성 씨 유가족의 따뜻한 가족애가 좋은 예이다.고인이 두 달전(2010년 8월 27일) 사망한 동생을 그리워하며 식음(食飮)을 전폐(全廢)하다 별세한 후, 부인은 물론 자녀와 자부, 사위 손자들이 보인 고인에 대한 극진한 사랑은 친인척과 이웃은 물론 NBC-1TV 시청자들에게도 진한 감동을 전했다. 이러한 가족애는 뉴스와 댓글로 교감하며 고인에 대한 추모의 열기로 이어졌다.ID ‘이덕구’의 “유명인사 장례식 보다도 더 감동적이네요”라는 댓글로 시작된 댓글은 유가족들의 글과 어우러져 무려 50여 개로 이어졌다. 이는 실명 로그인을 고수하고 있는 본사의 시스템 이 후 최다 댓글 기록을 세웠다.고향 후배로 보이는 ID '김덕성'은 “두성이 형님, 사는게 바빠서 장례식에 못갔어요. 술 한 잔 하거나 사는게 힘들때에 이 방송 보고 형님 생각한다”며 “신정과 구정 때 절 보면 ‘
[NBC-1TV 박승훈 기자]만주와 러시아지역의 해외 독립운동 지도자 39명이 1919년 2월 1일 중국 동북부 길림성에서 우리나라의 독립을 최초로 선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대한독립선언 선포 제92주년 기념식'이 2월 1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삼균학회(회장 박성수)와 광복회(회장 김영일) 주관으로 엄수된다.이 날 기념식은 최완근 서울지방보훈청장, 남만우 광복회 부회장 등 독립운동관련 단체 대표․광복회원․삼균학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회장의 개식사, 삼균학회 이사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서울지방보훈청장의 기념사, 원로 애국지사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기념식 후, 김덕중 화가의 "조소앙의 광개토태왕 비문 연구", 한국학중앙연구원 판카즈모한 교수의 “일제시대 한국과 인도와의 문화와 사상적인 관계”를 주제로 학술논문 발표와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대한독립선언은 일명 ‘무오독립선언’이라고도 하며, 1919년 2월 1일 중국 동북부 길림성에서 조소앙․신채호선생 등 만주와 러시아지역의 항일 독립운동지도자 39명이 제1차 세계대전 종전에 맞추어 조국독립을 요구한 최초의 독립선언으로 한민족 독립의 당위성
[NBC-1TV 김종우 기자]'아덴만 여명 작전' 도중 총상을 입고 오만에서 치료를 받아온 석해균(58) 삼호주얼리호 선장이 29일 오후 10시30분 환자이송 전용기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석 선장을 태운 전용기는 이날 오전 11시37분(한국시간) 오만 살랄라공항에서 이륙했으며 의료진은 비행 중에도 석 선장에게 안정제와 수면제를 투여하며 수면 상태를 유지시켰다. 석 선장의 건강상태는 오만 살랄라 공항에서 탑승할 당시와 큰 차이가 없다고 공항에 나온 이희원 대통령 안보가 전했다. 석 선장은 취재진들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도착즉시 대기중인 앰뷸런스에 옮겨져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후송 되었으며 정밀검진을 실시한 뒤 수술에 들어갈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아덴만 여명 작전' 도중 총상을 입고 오만에서 치료를 받아온 석해균(58) 삼호주얼리호 선장이 29일 오후 10시30분 환자이송 전용기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석 선장을 태운 전용기는 이날 오전 11시37분(한국시간) 오만 살랄라공항에서 이륙했으며 의료진은 비행 중에도 석 선장에게 안정제와 수면제를 투여하며 수면 상태를 유지시켰다. 석 선장의 건강상태는 오만 살랄라 공항에서 탑승할 당시와 큰 차이가 없다고 공항에 나온 이희원 대통령 안보가 전했다. 석 선장은 도착즉시 대기중인 앰뷸런스에 옮겨져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후송 되었으며 정밀검진을 실시한 뒤 수술에 들어갈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23일 오후 서울지역에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명동거리를 찾은 청소들이 행복한 표정으로 폭설을 만끽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23일 오후 서울지역에 폭설이 내려 교통 대란이 우려 되지만 서울 명동의 한 호텔 고층에서 바라 본 명동성당의 설경은 한편의 그림 같이 아름답다.
[NBC-1TV 박승훈 기자]박찬종 전 의원이 21일 밤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한중민간단체교류연합회 주최 '한중민간단체친선의밤'에서 중국측 인사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단법인 과학선현 장영실기념사업회 박찬종 법률고문을 맡고 있는 박 전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향후 국제무대에서 중국의 책임있는 역할을 강조했다.
[NBC-1TV 김은혜 기자]중국문물학회 양화경 특별명예이사가 NBC-1TV 감사장을 받았다. 21일 오후 중국문물학회 회원 5인과 함께 보도국을 방문한 양 이사는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으로 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고 한.중 양국의 문화교류에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양 이사는 지난 2008년 12월 20일 중국인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는 국모(國母) 왕띵궈(당시 98세)를 비롯, 전 중국 국가주석 유소치의 딸 유소, 임표 전 부주석 딸 임소림, 5성장군 유버청의 아들 유타이항, 뚱빠우 전 국가 부주석 딸 뚱량후이 등 국가최고지도자 후손들이 대거 참석한 주요 모임에 NBC-1TV가 단독으로 취재하는데 협조 하는 등 NBC-1TV의 중국취재에 적극적인 협력을 아끼지 않았다. 다음은 NBC-1TV '중국 國母 단독 인터뷰'(2008년12월 20일 방송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