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한중 교류 활성화를 위한 중국어 교육과 잠재적 역량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제4회 대한민국 중국어말하기대회가 12일 오전 9시 중앙대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렸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외교통상부와 주한중국대사관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120여 명의 본선 참가자들이 특등상과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영재상, 장려상을 놓고 치열한 각축을 벌였다.중화권 국가 체류실적이 1년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으로 참가자격이 제한된 이날 경연은 2~3분 이내의 발표로 진행됐다.협회 여성분과위원회 박영숙 이사는 대회장에서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경연대회는 중국어 교육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잠재력 역량을 가진 영재를 발굴하는 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그 예로 "역대 수상자인 김재형 어린이는 현재 카이스트 대학교에서 특수 영재교육을 받고 있고 임정은 양은 현재 중화연합TV방송국에서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며 중국어말하기대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올 가을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테러 상황에 대비해 민관군 합동 훈련이 펼쳐졌다. 26일 오후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민.관.군 합동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에는 소방서와 경찰서 군부대 등 사고 수습에 필요한 26개 기관에서 모두 700여 명이 참가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올 가을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테러 상황에 대비해 민관군 합동 훈련이 펼쳐졌다. 26일 오후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민.관.군 합동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에는 소방서와 경찰서 군부대 등 사고 수습에 필요한 26개 기관에서 모두 700여 명이 참가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올 가을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테러 상황에 대비해 민관군 합동 훈련이 펼쳐졌다. 26일 오후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민.관.군 합동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에는 소방서와 경찰서 군부대 등 사고 수습에 필요한 26개 기관에서 모두 700여 명이 참가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올 가을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테러 상황에 대비해 민관군 합동 훈련이 펼쳐졌다. 26일 오후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민.관.군 합동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에는 소방서와 경찰서 군부대 등 사고 수습에 필요한 26개 기관에서 모두 700여 명이 참가했다.
[NBC-1TV 보도국장 이광윤]“불 씨 한줌 머금고 죽어도 좋은 밤”이라며 고독을 불 태운 어느 시인의 시상(詩想) 처럼 작품 전반에 고독을 덧칠한 여류화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인사동 가가갤러리(관장 조기현)에서 열리고 있는 ‘2010 내 안의 일기展’은 거울에 비친 작가 이필연 자신의 고독한 삶을 투영한 사실적인 그림이다.“비가 와서 우산을 쓰는 것이 아니라, 비를 기다리기 위해 우산을 쓰는 있다”는 그녀의 표현은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11년째 동거 왔다”는 애완견 ‘애니’의 표정에서도 읽혀진다.그래서일까 아무리 사실적인 소재라 해도 세상을 밝게 바꿀 수 있는 무한한 특권(?)을 가진 예술가가 행복의 반전이 보이지 않는 고독 일색의 작품을 고집한다는 점에는 아쉬움이 남는다.우리 전례동화가 어린이들에게 꿈을 주는 것은 결론이 “잘 먹고 잘 살았다”는 이른바 해피-엔딩에 기인한다. 극단적인 이기주의가 난무하는 현 세태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의 자양분이 담보 되는 반전 가능한 고독한 작품이 절실해 보인다. 그래서 그 고독을 회상 할 때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는 꿈을 주는 작품이 봇물처럼 쏟아 졌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NBC-1TV 김종우 기자]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은 21일, 전국의 사찰에서 국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행사일제히 거행된 가운데 대한불교조계종은 서울 조계사에서 종정 법전 스님과 자승 총무원장을 비롯해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축 법요식을 하고 부처님이 오신 뜻을 되새겼다.6.2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한 이날 법요식에는 고(故) 한주호 준위와 탤런트 한혜숙 씨, 조용석 전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대불련) 회장이 불자대상을 수상했다.고 한주호 준위는 천안함 침몰사건 당시 앞장서 실종자 구조에 나서다 순직하면서, 불교의 보살도 정신을 실천 했고, 한혜숙(법명 관음성) 씨는 1951년생으로 불교극의 대명사 ‘등신불’에 출연하는 등 방송과 연극무대에서 원숙한 중견배우의 모습을 보여 준 공로를 인정 받았다. 조용석 씨는 1983년생으로 2007년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중앙회장을 역임하며 청년포교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평범한 청년으로 눈길을 끌었다. 불자대상은 불법홍포와 한국불교 위상제고, 불자의 자긍심 고취, 국가 및 사회발전에 공로가 큰 불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제정된 조계종의 대표적인 상 이다.한편 NBC-1T
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 날 조계사 봉축 법요식을 마친 불자들이 공양을 위해 경내 밖 도로에 까지 줄을 서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