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순씨 남편상, 노회찬(진보신당 대표)ㆍ영란ㆍ회건(생명과학 대표이사)씨 부친상, 김세권(부경대 교수)씨 빙부상 = 27일 오전, 삼성 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3월2일 오전 ☎ 02-3410-6917
이른 봄에 잎보다 먼저 꽃이 피는 홍매화가 특유의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사진은 20일 오후 서울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서 한 플라워 아티스트가 만든 조화 작품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17일 오후, 한나라당 중앙당사 일대에 박정희 전 대통령의 5.16혁명 당시 군복 인형을 입은 사람이 나타나 몇시간째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며 길가던 시민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 인물을 지켜보던 행인들은 정당이 인접한 지역에서 벌이는 전직 대통령의 정치적 퍼포먼스로 인식했으나, 강남의 한 술집 종업원이 자신의 업체를 홍보하는 호객행위로 밝혀지면서 실소를 금치 못했다. [NBC-1TV 박승훈 기자]
[혜들꽃마을 촌장 강혁]세상이 모두 신비롭지만 자연 그 자체인 우리의 몸만큼 신비한 것도 드물다. 그 중에서 대장 하나만 보더라도 참으로 신비한 것이 많다. 대장은 약 10조개라는 어머어마한 세균의 집합소이다. 이런 세균의 집합소인 세균총에는 우리 몸에 유익한 균과 우리 몸에 나쁜 유해한 균으로 나눠어져 있다. 유익한 균과 유해한 균의 비율을 보면 대략 7:3 정도라고 과학자들은 밝히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대장이 모두 유익균으로 가득 차기를 바란다. 그리 될리도 결코 없지만, 만약 유익균으로만 장이 가득 찬다면 이는 심각한 상태를 초래한다. 그 이유는 우리의 섭취 음식중 나쁜 독소를 품은 유해균이 들어온다면, 이를 감지할 센서기능이 없기 때문이다. 나쁜 균이라 불리는 유해균은 자신들의 영역인 대장에서 새로 추가되는 유해균이 나타나면, 장을 자극하여 이를 재빠르게 배출하게 되어 있다. 이게 바로 우리에게 설사라는 증세로 나타난다. 우리가 상한 음식을 모르고 섭취할 때, 혹은 몸에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음식이나 화학성분이 섞힌 음식등을 모르고 먹어 유해세균의 번식이 예상될 때, 이미 대장에 있는 이 유해균들이 이를 감지하고 재빨리 내보내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
2009년 제7회 전국국악대전에서 종합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서울종합예술학교 연기학부 이건미 교수가 22일 오후 NBC-1TV를 방문했다.강선영류 태평무로 종합대상을 수상, 명무의 반열에 오른 이 교수는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로 현재 (사)한국무용협회 한국무용 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홍익여중 2학년때 방과 후 무용 활동 시간에 선생님의 칭찬 한마디가 계기가 되어 30여 년간 무용의 외길을 걸어왔다. [NBC-1TV 박승훈 기자]
중견 탤런트 이정길 씨의 빙모 故 신성숙 여사가 18일 향년 85세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분당 서울대병원 장레식장 10호실이며, 발인은 20일 오전, 장지는 한국 최초의 조각형 추모공원인 분당 메모리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0호실 (031)787-1510 [NBC-1TV 보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