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미술 애호가들에게 호평을 들었던 '벽초 박홍규 필묵의 향기전'이 오는 11월 10일, 5일간의 일정으로 같은 장소인 공주문화원에서 전시된다.호랑이와 자연을 조화시킨 독특한 소재로 눈길을 끌었던 박홍규 화백의 작년 전시회를 재구성 해 보았다.
작년 11월, 미술 애호가들에게 호평을 들었던 '벽초 박홍규 필묵의 향기전'이 오는 11월 10일, 5일간의 일정으로 같은 장소인 공주문화원에서 전시된다.호랑이와 자연을 조화시킨 독특한 소재로 눈길을 끌었던 박 화백의 작년 전시회를 재구성 해 보았다.
옥조 선생의 부군인 이규석(태권도연구소) 소장이 22일 오후, 조르단 이태인 코치편으로 요르단의 하산 왕자에게 작품 '태양'을 전달했다. 이 코치는 "가장 한국적인 작품을 전달하게 돼 영광"이라며, "마치 종합우승컵을 받은 기분"이라며 하산 왕자를 대신해 감사를 표했다.작품 '태양'은 이 코치가 대회를 마치고 요르단에 도착하는 즉시 하산 왕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택명(서울경찰청 무도연구관) 단장이 이끌고 있는 '한국남자태권도대표팀'이 제1회 세계월드컵태권도단체선수권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하며, 남자부 종합우승을 위한 항해를 시작했다.한국은 14일 태국 방콕 후아막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헤비급(+84) 결승전에서 남윤배(한국체대) 선수가 그리스의 로이디스에게 회심의 얼굴 돌려차기 등을 구사하며 선전, 대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갑식 감독, 김종철 코치와 함께 한국남자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이택명(서울경찰청 무도지도연구관 및 대태협 이사) 단장은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태권도의 기량은 이미 평균화, 세계화 되었다"며, "어느 체급도 장담 할 수 없지만, 스포츠정신에 입각해 최선을 다하면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다"며 핀급 김진희(가스공사), 플라이급 최연호(가스공사), 반탑급 박태열(상무), 페더급 남연식(에스원), 라이트급 장세웅(도시철도공사), 웰터급 장창하(가스공사), 미들급 정영한(가스공사) 선수 등을 일일히 지목하며, 경기를 예견 해 '한국 경찰태권도의 대부' 다운 철저함을 과시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건전한 사회의 근간은 가족간의 화목이다. 4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이갑순(70. 부산) 여사의 다복한 고희연을 NBC-1TV가 밀착 취재해보았다.
진보단체가 주축이 된 '맥아더 동상 철거운동'이 본격화 되면서 인천 자유공원은 긴장의 연속이다. 특히 9월 11일 오후에 일어난 맥아더 동상철거범국민대회는 시위대와 경찰의 격렬한 몸싸움으로 전쟁터를 방불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