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년 사 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기대 속에 2018년 무술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시민이 행복한 논산을 위해 열린 의정 활동을 충실할 수 있도록 성원하여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의정활동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전국 최고의 행복도시 논산을 위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쏟아 열심히 노력하신 황명선 시장님과 900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2018년도는 제8대 논산시의회가 새로운 각오로 출범하여 자치법규 제·개정을 통한 입법기능 강화, 철저한 예·결산 심의, 행정사무 감사 등 집행부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였던 한 해였습니다. 아울러, 논산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등의 의안발의 조례 제·개정을 통해 의회의 입법 전문성을 고취하고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의회상 정립에도 힘쓴 해였습니다. 또한, 국방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충남도의회 시·군 행정사무감사 철회 촉구 결의안 채택, 드라마 ‘미스터션샤인’하우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서성석)는 지난 19일 천안 티 웨딩홀에서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선수단 해단 식 및 장애인체육가족 한마당대회에서 충청남도지사 단체표창을 수상하였다. 해단식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가운데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와 김지철 도교육감, 김 연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장애인체육 우수선수 및 지도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하였고 이어 박노철 사무처장의 전국장애인체전 결과보고, 유공자 표창 및 포상금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충청남도장애인태권도협회는 유공단체로 선정되어 충남장애인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협회는 서성석회장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일치단결하여 2013년 전국장애인체전에 처음으로 참가 종합 3위를 달성하였고, 2013년도 (주)일미농수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계농아인 올림픽에 출전한 배이슬, 김진희 선수에게 훈련비를 지원하여 세계를 제패하도록 선수육성에 힘써왔고, 특히 전국최초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하는 태권도 어울림한마당대회를 7년째 개최하여 장애인 태권도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영근 상임부회장은 양승조 충청남도지사께서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논산시의회 김진호 의장(더불어 민주당)이 지난 19일 평화통일자문위원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의장은 의정활동과 논산시취암동 재향군인회장과 논산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으로 활동하며, 장애인과 노인 등 소외계층을 보살피는데 앞장서고 특히 지역사회 발전과 통일 정신함양을 위한 의정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지역발전과 시민복지 증진 및 평화통일 정착그리고 사회적 약자에게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나동식)는 15일 충남 논산 더 행복한 웨딩홀에서 김종민(논산,계룡, 금산) 국회의원,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 각시군지회장, 임원, 선수, 지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충청남도태권도인의 밤 및 자랑스런 충청남도태권도인 상 시상식'을 성대하게 열었다. 충남태권도협회는 2018년 한해『회원중심 무도질서 확립의 해』슬로건으로 전국소년체전 47년 역사 상 처음으로 시도종합1위와 제99회 전국체전 고등부 1위 및 단체전 우승을 달성하였고 또한 충청남도청 실업팀과 시범단을 창단하게 되었다. 또 대전MBC배대회를 국제대회로 승격시켜 13개국 2천여 명이 참가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내는 자리로서 도내와 재경태권도 원로 및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랑스런 충청남도태권도인 상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김종민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태권도가 이제 명실상부한 국기로 지정된 만큼 스포츠의 일변도에서 태권도의 무도철학이 정립되어 태권도의 정신이 계승되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2018년도를 빛낸 도내 태권도인들에 대한시상으로 충청남도청 서재청과장과 충
[NBC-1TV 구본환 기자] 충남 논산시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논산시 시민대상위원회를 개최하고 4개 부문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논산시민대상은 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공동체 회복을 위해 헌신·봉사한 최고의 시민을 찾아 수여하는 상이다. 이 날 위원회에서는 논산시 명예선양과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교육·체육부문 김영근 △특별공로부문 송영무(69세), 이기흥(63세), 오진혁(37세) 등을 최종 선정했다. 교육·체육부문에 선정된 김영근씨는 논산시태권도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충청남도 태권도협회 사무국장 등으로 활동하며 다수의 태권도 선수와 지도자를 양성하고 특히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하면서 논산과 충남의 체육발전에 기여한 바가 커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아울러, 올해는 자랑스러운 논산의 명예를 선양하고 논산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킨 공로를 인정해 송영무 전 국방부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오진혁 양궁선수를 특별공로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편 논산시민대상은 198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총 19회에 걸쳐 지역발전·사회봉사·효행선행·문화예술·교육체육·산업경제 등 분야에서 시민의 귀감이 되는 39명을 선발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논산시가 대한민국 최고 병영체험장에 이어 새로운 체험형 관광명소로 주목받는 드라마세트장까지 갖춘 선샤인랜드 개장식을 갖고 관광도시 메카로 본격 행보에 나섰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선샤인스튜디오 정식 개장으로 연무 관광자원 활성화사업이 최종 준공됨에 따라 7일 선샤인스튜디오에서 황명선 논산시장,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박정훈 SBS 대표이사, 초청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샤인랜드 개장식을 가졌다. 충청남도, 논산시, 한국관광공사, SBS A&T, 화앤담픽쳐스 5개기관간 선샤인랜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도 함께 진행돼 기대감이 고조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선샤인랜드를 포함해 탑정호, 강경근대역사문화 거리 등 논산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유치와 관광명소화에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2014년 11월 착공해 연무읍 황화정리 일원(3만2497㎡)에 조성된 선샤인랜드는 최신 밀리터리 체험관을 비롯해 1900년대와 1950년대 배경 세트장인 낭만스튜디오, 새롭게 조성된 선샤인스튜디오로 구성, 각각의 공간마다 색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논산시의회(의장 김진호)는 26일 제197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충남도의회 시·군 행정사무감사 철회 촉구’결의문을 채택하고 “충청남도의회의 충남 시·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즉각 철회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논산시의회는 지방자치법과 시행령이 서로 불일치하는 상황에서 상위법 시행령 개정 없이, 충남도의회가 충남 시·군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려는 것은 충남 시·군에 대한 영향력 강화 목적 외에는 명분이 없다고 비판했다. 또한 현재 정부는‘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라는 슬로건 아래 연방정부에 버금가는 지방분권화를 추진하고 있음에도 충남도의회가 충남시·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려는 것은 지방자치제도의 근간을 훼손하는 일로 지방자치분권에 역행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이에 논산시의회 김진호의장을 비롯한 의원 12명은 만장일치로 뜻을 모아 충남도의회의 충남 시·군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철회될 때까지 강력히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는 지난 27일 오후 2시 충청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충남도의회의 충남시·군 행정사무감사 즉각 철회 및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법시행령 제42조제1항제5호 일부개정(안)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제11대 충남도의회에서는 지난 9월14일 제306회 임시회에서 충남시·군에 대해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를 직접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채택하였다. 이날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는 헌법이 보장하는 지방자치단체 고유의 권한으로 지방의회가 1991년 부활해 올해로 28년이 지나는 동안 시·군 자치단체의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를 통해 견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충남도의회에서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충남시·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려는 것은 충남도의회의 권한을 높이겠다는 발상으로 지방자치제도의 근간을 흔드며, 지방자치발전을 후퇴시키는 비민주적인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충남시군의회 171명의 기초의원의 뜻을 모아 충남도의회의 충남시·군 행정사무감사를 즉각 철회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