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대전시가 대전도심 도보여행 ‘대전시티트레킹’을 본격 운영한다. 시티트레킹은 건강에 대한 관심과 이색적인 체험을 즐기려는 소위‘즐거운 불편함’을 선호하는 관광 소비층 증가와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 여유있게 여행경험을 즐기려는‘슬로우 트래블’경향을 고려해 지역 향토자원과 도심여행을 연계한 도보여행 관광상품이다. 시티트래킹은 매주 1~2회씩 평일과 주말로 나누어 운영되며, 테마별 6개 코스와 분야별 명사와 함께하는‘명사와의 산책’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코스로는 대전지역 영화.드라마 촬영명소와 스타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스타 탐방코스’, 유럽의 작은 도시를 연상케하는 카페촌을 거닐며 힐링의 여유를 갖는‘카페거리 탐방코스’, 대전알리기를 학습과 연계하여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대전의 숨결 탐방코스’, 과학테마 체험과 트레킹코스를 접목한‘사이언스 로드투어’, 가족 및 연인간 산책과 효를 테마로 한‘가족연인 누리길’, 방송매체를 통해 소개된 대전의 맛집투어에 온라인방송 형식을 가미한‘나도 youtube스타 먹방코스’와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대전의 명소를 둘러보는‘명사와의 산책 탐방코스’ 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
[NBC-1TV 충남 김영근 기자] 논산시의회(의장 김형도)는 지난 31일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24명이 상월면 숙진리 김세중 농가를 방문, 배 봉지 씌우기 작업 및 제초작업(9,353㎡)을 함께 했다. 김형도 의장은 “형식적으로 보여주기식의 연례행사가 아닌 현장에서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작업할 것을 당부하며 아울러 농민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의원들은 농가와 함께 작업하며 과수재배의 어려움과 농촌의 인력부족 현실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고, 작업을 마친 후 농가주는 “더운 날씨에 의원님들과 직원들이 제 일처럼 열심히 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며 고마움의 인사를 건넸다. 김의장은“앞으로도 논산시의회가 13만시민의 삶 속에 직접 파고들어 함께 웃고 우는 열린의정을 몸소 실천하자”고 힘주어 말하며 일손돕기일정을 마무리 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5윌의 마지막날, 경북 상주의 한 농가 풍경이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한다. 지극히 평범한 농촌의 일상이지만 고향을 떠난 사람들에게는 옛 추억이 저절로 떠오르는 정겨운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