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박상근 전 서울경찰청 기마대장(홍보담당관실)이 14일 오후, NBC-1TV 선정 '대한민국 10대 인물상'을 수상했다. NBC-1TV가 주관하는 전국어린이퀴즈대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꿈나무들에게 역사정신을 계승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10대 인물상'을 수상한 박 전 기마대장은 이날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으로부터 선정훈장과 200만 원 상당의 부상을 받았다. 박 전 대장은 현직시절, 기마요원들과 각종 행사에서 연예인급 인기를 누렸으며, 대국민 참여행사로 경찰의 위상을 높이는데 공헌하기도 했다. 강원도 출신인 박 전 대장은 1986년 무도 공채로 경찰에 입문하여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기동대를 시작으로 대통령경호실(22 특별경호대), 서울청 경비부 13 경호대(전직 대통령), 청문감사관실(특조계), 김포공항경찰대 등 요직을 거쳤으며 2021년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소속의 기마대장을 끝으로 정년 퇴임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 아드리아해와 접한 발칸반도 서북쪽에 펼쳐진 크로아티아의 절경이 사진전으로 소개된다. 크로아티아 대사관은 9일 오후, 서울 '172G 갤러리'에서 다미르 쿠센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진으로 만나는 '크로아티아 자연 사진전' 개막식을 갖고 13일까지 5일간 자연의 경이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그린 앤 블루 크로아티아(Green & Blue Croatia)’의 주제로 여리는 사진전의 부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환경정책’. 크로아티아가 지닌 웅장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이를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환경정책을 조명하자는 게 기획 의도다. 이런 천혜의 자연 환경은 인간의 의도적이고 지속적인 노력 없이는 보존될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에는 마르코 브르돌야크, 보리스 카찬, 이보 비오치나 등 저명한 현대 크로아티아 작가가 참여했다. 이들 작품은 초록과 파랑이라는 주제로 크로아티아의 경이로운 자연 경관을 담고 있다. 초록과 파랑은 식물, 바다, 하늘뿐 아니라 녹색 환경 정책과 수소 같은 파란색 저탄소 에너지를 상징한다. 전시장 내 배너들은 크로아티아의 환경 보호 정책 중 가장
[NBC-1TV 이석아 기자] 조정영 한국시니어골프협회장이 6일 오후 임피리얼팰리스 서울호텔에서 열린 '제7회 히즈아트페어' 오픈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주최자와 참여 작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조 회장은 해외에서 다양한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베트남에서 비중있는 활동으로 베트남통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작가를 위한, 작가 중심의, 작가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제7회 히즈아트페어' 는 임피리얼팰리스 서울호텔 8, 9, 10층에서 나흘간 열릴 예정이다.
[NBC-1TV 이석아 기자] 하정민 아트포럼인터네셔널 회장이 6일 오후, 임피리얼팰리스 서울호텔에서 열린 '제7회 히즈아트페어' 오픈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날 오픈식을 마친 하 회장은 측근들과 함께 전시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호텔 3개 층 객실을 전부 관람하며 출품 작가들과 소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작가를 위한, 작가 중심의, 작가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제7회 히즈아트페어' 는 임피리얼팰리스 서울호텔 8, 9, 10층에서 나흘간 열릴 예정이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25일, 태권도 8단 신성일 신임 사무총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신성일 사무총장은 “국기 태권도 진흥의 역할을 수행하는 태권도진흥재단에서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태권도 활성화와 태권도진흥재단이 선도적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특히 임직원이 하나 되어 조직 가치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신 사무총장은 이날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후 곧바로 직원 상견례와 주요 현안사항 점검 등을 가지며 첫 업무를 소화했다. 서울 태생의 신성일 사무총장은 8세 때인 1975년 태권도를 시작해 1976년 1품에 승품했고, 지난 2018년 국기원 8단에 승단하며 정통 태권도인으로서의 반열에 올랐다. 신 사무총장은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3년부터 30여 년간 대통령경호처에서 근무하다 올해 1월 이사관으로 퇴직했다. 모범적인 공직 생활을 인정받았던 신성일 사무총장은 홍조 근정훈장과 녹조 근정훈장을 수훈했고, 대통령 표창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주민)는 21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개회하여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소위원장 강선우) 및 법안심사제2소위원회(소위원장 김미애)의 심사 경과를 보고받고,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50건의 법률안을 의결하였다. 이날 의결된 주요 법률안을 살펴보면,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은 김원이의원, 박희승의원, 백종헌의원(2건), 서영교의원, 이수진의원(2건) 및 전진숙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9건의 법률안을 통합·조정하여, 의료인이 임신 32주 이전에 태아의 성별을 알리는 것을 금지하는 규정을 삭제하고,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전원 시 본인의 진료기록을 진료기록전송지원시스템 등으로 전송할 것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등을 마련하려는 것이다.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은 강선우의원, 김남희의원, 김미애의원, 서영석의원, 이수진의원, 장종태의원 등이 각각 대표발의한 19건의 법률안을 통합·조정하여, 경로당 급식 지원을 위한 부식 구입비 보조의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려는 것이다.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은 서미화의원 및 최보윤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2건
[NBC-1TV 이석아 기자]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과 육영재단이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탄신을 기념해 개최한 음악회 '당신이 그리우면'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20일 오후 7시 마포구 대흥동에 있는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는 평소 각각 열렸던 박정희 대통령 부부의 탄신 기념행사를 함께 주최했다는데 의미가 크다. 특히 내년 육영수 여사 탄신 100주년을 맞아 기념 우표 발행 등 다양한 행사를 앞두고 펼쳐져 관객들의 관심이 고조되었다. 음악회는 가수 임백천의 노래, 바리톤 김동규, 팝소프라노 한아름 등의 무대와 코리아모던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협연이 객석을 압도하며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음악회 본 행사에 앞서 공연장 로비에서는 박 대통령의 장남 박지만 씨와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및 육영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기념 메달' 제막식이 거행되었다.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과 풍산화동양행이 공동 기획한 기념 메달은 앞면에는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초상을, 뒷면에는 박 대통령과 육 여사의 '민족중흥' 친필 휘호를 새겨져 있다. 재임 기간 중 150억 달러 수출 달성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금메달(627
[NBC-1TV 구본환 기자] 국기원이 ‘2024년도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보수교육(이하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국기원은 200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개발도상국, 전략적 국가에 태권도를 보급하기 위한 ‘태권도 사범 해외파견 사업’을 추진, 현재 아시아 20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아프리카 7개국, 아메리카 12개국, 유럽 13개국 등 총 54개국(54명)에 태권도 사범을 파견하고 있다. 4일부터 약 2주 동안 실시하는 보수교육은 파견국 현지에서 지도 요청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 실전 태권도 호신술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교육 외에도 파견사범들의 소속감 강화와 동기 부여를 위해 사업 유관 기관인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경찰청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가짐으로써 상호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보수교육에는 올해 추가로 선발한 쿠바 및 베트남 국가의 파견사범이 함께해, 앞으로 신규 파견국의 태권도 보급과 진흥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파견사범들은 파견국에 태권도 정신, 철학, 지식, 기술, 경험을 전수하는 등 태권도 기반 확대를 위한 활동들을 펼침으로써 태권도 문화 교류를 증대하고 올림픽 정식 종목 유지 등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