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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국회 장애예술인 특별전시 “연결된 삶, 빛나는 울림” 폐막

-중견작가 최일권 등 참여작가 11명, 미디어 참여작가 26명 작품 선보여...

[NBC-1TV 정세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사)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주최한 국회로 찾아가는 장애예술인 특별전시, “연결된 삶, 빛나는 울림”이 10일, 3일간의 성공적인 전시를 마쳤다.

전시회를 기획, 총괄한 사단법인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배은주 이사장과 이번 전시에 큐레이터로 함께한 한국문화콘텐츠교육원 정동욱 원장은 “작품 하나하나에 담겨 있는 훌륭한 예술성이 국회라는 입법기관의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이곳 국회를 찾는 모든 시민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는 계기가 되었고, 함께하는 세상의 아름다운 기준을 작품을 통해 전달한 것 같다” 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정희 작가와 중견작가 최일권, 최지현, 이다래 작가 등 다수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공모를 통해 작가를 모집했으며, 참여작가 11명, 미디어 참여작가 26명 등 총 37명의 작가가 참가해 다양하고 개성 있는 작품세계를 선보였다.

국민의힘 김승수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 국민의힘 김예지 국회의원, 국민의힘 최보윤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국회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이 대거 공동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문화예술에서는 여·야도 하나가 될 수 있다는 미담을 남겼다.

한편, 사단법인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대표이사 배은주)는 장애예술인들을 위해 장애인 문화 예술 관련 전문 콘텐츠를 제작 지원하여 장애인 예술가를 발굴 및 육성하고 있으며, 문화 예술을 통한 장애 인식개선 공연으로 예술을 통한 효과적인 장애인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장애인 스타 발굴 프로젝트 이음 가요제와 개인전 등 전시기회가 없는 장애예술인들에게 전시를 개최해 주는 세상에 하나뿐인 전시 등을 10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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