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영근/구본환 기자] NBC-1TV가 주최하고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제4회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에서 서울 녹천초등학교 5학년 3반 채하린(이박사삼호체육관) 어린이가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첫 대회 때부터 꾸준히 출전하며 경험을 다졌던 세종 명동초등학교 3학년 신예원(세종 승리태권도)과 논산 중앙초등학교 3학년 노하은(논산비호태권도)은 은메달과 동메달을 확보하며 연말에 열리는 2020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왕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채하린은 4일 오후 조직위 밴드에서 온라인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초반부터 선두로 달렸지만 1회 대회부터 출전하며 경험이 많았던 신예원과 노하은의 추격으로 초박빙의 명승부전을 펼쳤다. 마지막 10번째 문제를 남겨놓은 출전자들은 초긴장 상태였다. 이 한 문제가 승부의 기로였기 때문이다. 정답을 맞히는 순서에 따라 문제당 점수가 1~10점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때까지 채하린 신예원 노하은은 누구든지 금메달이 가능한 점수였다. 문제 10) 태권도에서 가장 높은 단은 몇 단인가요?라는 문제가 출제된 순간 첫 정답은 서산 예천초등학교 6학년 윤영서가 적었다. 다행히 입상권자가 아니어서
[NBC-1TV 박승훈 기자] 구재서 전 육군 훈련소장이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위원회 특별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김영근 사무총장은 2일 오후, 이광윤 조직위원장(NBC-1TV 보도본부장)의 최종 승인을 받고 구재서 전 소장의 조직위 특별위원 위촉을 공식 발표했다. 신임 구재서 특별위원은 NBC-1TV가 주최하고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감염증에도 불구하고 퀴즈대회를 통해 활발한 경쟁을 펼치는 어린이들의 자세에 감동을 받고 특별위원에 합류했다."는 위촉 소감을 밝혔다. 위촉과 함께 당장 4일 열리는 '제4회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에 역사문제 출제로 어린이들과 눈높이를 맞추게 되는 구 특별위원은 육사 42기로 임관한 후 제2작전사령부 행정실장, 32사단 97 보병 연대장, 육본 정책실 정책기획과장, 28사단 부사단장, 육본 기획관리참모부 기획 1 차장, 육군 참모총장 비서실장 등을 지낸 후 육군훈련소장을 끝으로 지난 2019년 10월 23일 전역했다. 다음은 구재서 특별위원이 현역 시절 펴낸 <너도 군대 가서?>라는 시집 가운데 '연무
[NBC-1TV 구본환 기자] 국내 3개 대학에 태권도학과를 개설한 업적을 갖고 있는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이 제4회 퀴즈대회에 출전하는 어린이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규석 회장은 NBC-1TV가 주최하고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4회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에 출전하는 어린이들에게 "태권도 정신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를 극복하고, 퀴즈대회를 통해 미래의 꿈을 키우라!"는 영상 메시지로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한국체대, 용인대학교, 가천대학교에 태권도학과를 개설해 대학 태권도 산파 역할을 했던 이 회장은 강직하고 정의로운 처신으로 문무를 겸비한 태권도인으로 존경받고 있는 인물이다. 한편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제1회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직후 조직위 관계자들과 입상자들을 연맹 본부로 초대해 퀴즈대회의 성과를 격려한 이래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까지 격려 메시지가 이어지면서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는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도 호평받는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릴레이는 코로나19 대응과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당국 관계자를 비롯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시작된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가자는 SNS에 희망·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상욱 이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슬기롭게 이겨내요,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태권도’ 등 해시태그를 통해 응원을 보냈다. 특히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등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작은 방심이 그간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 수 있으니 우리 국민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지침에 동참하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상욱 이사장은 세종학당재단 강현화 이사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았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광호 이사장,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용갑 회장을 추천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 본사 보도본부 김세호 의료전문위원이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위원회 의료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김영근 사무총장은 30일 오후, 이광윤 조직위원장(NBC-1TV 보도본부장)의 최종 승인을 받고 김세호 의료전문위원 위촉을 공식 발표했다. 본사 보도본부장 직속기관인 전문위원회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로 김 전문위원은 본사 기자들의 의료분야 취재에 자문 또는 취재를 할 수 있다. 지난 1997년 3월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한 김 위원은 2000년 3월 직업환경의학과(산업의학)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같은 해 3월 항공기 승무원 신체검사 전문의사 지정을 받고 현재 김패밀리의원 원장과 고려대학교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최순철 대한태권도협회 상임심판원이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위원회 제2사무차장으로 임명되었다.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김영근 사무총장은 30일 오후, 이광윤 조직위원장(NBC-1TV 보도본부장)의 최종 승인을 받고 최순철 제2사무차장의 임명을 공식 발표했다. 최 차장은 앞으로 김영근 사무총장을 보좌하며 조직위의 실무를 담당하게 된다.
[NBC-1TV 박승훈 기자] 배우 겸 가수 수지 아버지로 유명한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배완영 총재가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김영근 사무총장은 23일 오후, 이광윤 조직위원장(NBC-1TV 보도본부장)의 최종 승인을 받고 배완영 총재의 전문위원 위촉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4년 제10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한국국가대표선수단 단장으로 한국팀의 종합우승을 이끌었던 배 총재는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총재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면서도 늘 겸손하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한편 어린이 사랑에 각별한 배 총재는 전문위원 위촉 전에도 퀴즈대회에 출전하는 어린이들에게 축하 영상을 보내는 등 어린이 사랑에 앞장섰다.
[NBC-1TV 구본환 기자]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KTAD, 회장 장용갑)의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속에서도 비대면훈련을 통해 감염예방 속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KTAD 국가대표 선수단은 지체장애유형 중 상지장애와 청각장애 선수단으로 나뉘어 있으며, 상지장애 선수단은 2020 도쿄패럴림픽을 청각장애 선수단은 2021 카스아스두술 데플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상지장애는 진천수 감독, 김경식 코치, 손민호 트레이너가 K41등급 김황태, K42등급 김태훈, K44등급 한국현, 김명환, 주정훈을 지도하고 있으며, 청각장애는 권태성 감독, 이경석, 이선미 코치, 김민성 트레이너가 겨루기부문 이로운, 오원종, 이학성, 최상규, 한다영, 이진영, 박신영 선수와 품새부문 김정우, 최수빈 선수를 지도하고 있다. KTAD는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의 지원으로 코로나 사태 이후 이천훈련원에서 나와 비대면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선수촌내 감염증 확산이 우려되어 모든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단이 퇴촌된 상태에서 훈련을 무기한 연기할 수 없다고 판단해 내린 결정이다. 비장애인 선수들의 경우 학교와 실업팀 등에 속해 있어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