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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국조단군 개국(開國) 기리는 개천절(開天節)대제 엄수

사단법인 현정회 주관으로 10월 3일 오전11시 서울 사직단내 단군성전에서...


[NBC-1TV 김종우 기자]국조단군의 개국을 기리는 개천절(開天節)대제가10월 3일 오전11시 서울 사직단내 단군성전에서 사단법인 현정회의 주관으로 엄수된다.

유인촌 문화부장관, 박진 국회의원,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주한 각국 대사관 관계자, 각 정당 대표 및 사회계 인사 등 많은 외국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리게 될 이날 행사는 세종대왕이 우리가락으로 창안한 아악이 서울시 국악 관현악단의 연주가 울러 퍼지는 가운데 최창기 현정회 이사장의 분향강신(焚香降神)에 이어 관대표 김영종 종로구청장과 민대표 강현송 진주강씨 대종회장의 초헌, 남재경 서울시의원과 오필근 서울시 의회의원의 아헌, 심재득 종로문화원장 및 종로구 의회 이숙연 부의장의 종헌 등으로 이어진다.

제례 후에는 이동희 교수(단국대 명예교수)의 "지금 우리에게 단군의 피는 흐르고 있는가"란 연제로 개천절 특별 강연이 있으며, “서울 500년과 민족문화 5000년의 문(文).무(武).예(藝)” 란 주제로 김덕수 사물놀이 한울림, 전통무예 뫄한뭐루, 아동문학연구회의 참여로 전통연희 및 전통무예 공연과 전통문화체험 행사, 백일장 등 다양하게 사직단 일원에서 오후 4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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