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6 (토)
[NBC-1TV 이경찬 기자] 재단법인 국제모델협회 안병천 이사장이 22일 오후, NBC-1TV 보도국을 내방해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안 이사장은 이날 면담에서 10월 개최 예정인 '한ㆍ중 국제 모델대회'에 대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협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 보도국장을 심사위원 및 시상 위원으로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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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1TV 구본환 기자]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명예단증을 받았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4일 오후 2시 30분 국기원을 방문한 정순균 강남구청장에게 명예 7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복을 증정했다. 지난 2월 24일 이 원장은 강남구청을 방문, 노후시설 개선, 세계 210개국 국기게양대 설치, 국기(國技) 지정 기념비 설치 등 각종 현안사업을 설명하며 강남구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고, 당시 정 구청장은 국기원을 지원하기 위한 다각적인 검토와 국기원을 방문해 직접 현장을 점검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바 있다. 이 원장은 “정순균 청장님을 비롯한 강남구청 관계자 여러분의 국기원 방문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평소에도 국기원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는 강남구가 앞으로도 국기원이 세계태권도본부 이름에 걸맞게 변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 구청장은 “우리 강남구에 위치한 태권도의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에서 명예단증을 받게 돼서 정말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지원이 가능한 범위 안에서 국기원이 세계적인 명소로 우뚝 서는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원장은 수여식을 마친 뒤 정 구청장과 함께 국기원 시설물을 둘러보며 노후화된 시설에 대해
[NBC-1TV 구본환 기자] NBC-1TV 이광윤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지구촌 전체가 비상사태입니다. 코로나19는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는 치명적인 후유증이 있다고 합니다만 건강한 사람들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각국의 젊은이들이 모여 꿈을 펼치는 올림픽도 취소된 현실은 코로나19는 인종과 나이를 불문하는 지구촌 최악의 재난 그 자체로 반증됩니다. 이미 연기된 ‘2020년 도코 올림픽’도 연내 개최가 사실상 어려운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 난국에 비대면으로 국제대회를 개최하며 각국 선수들을 격려한 스포츠 단체장이 있습니다.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인데요, 현재 210개국이 가맹된 세계태권도연맹은 IOC 산하 단체 가운데서도 최대를 자랑합니다. 그 주인공!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가 14일 오후, NBC-1TV 보도본부를 찾았습니다. ‘NBC-1TV 2020년 대한민국 10대 인물 선정 시상식 때문입니다. 예정시간보다 30분 전인 오후 1시 30분에 NBC-1TV에 도착한 조 총재는 건물 1층 주차장에서 본사 의전팀의 영접을 받으며 4층 보도본부로 이동해 영상자료실과 문서 자료실을 둘러봤으며, 이어 본사 의전실에서 열린 수상식에
[NBC-1TV 구본환 기자] 국기원장 보궐선거에서 제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동섭 9단이 선출됐다. 이동섭 당선인은 28일 총 선거인단 75명 전원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국기원장 보궐선거에서 55표를 얻으며, 19표를 얻은 임춘길 후보(전 국기원 부원장)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당선됐다. 1표는 무효표였다. 이 당선인은 “여러분의 절대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국기원장의 중책을 맡게 됐다. 배려와 사랑, 그리고 존중이 꽃피는 세계태권도 본부 국기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우리 태권도장이 무너지고 있다. 우리 관장님들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국기원장이 반드시 되겠다. 세계태권도 본부로서 앞으로 세계태권도연맹과 협력해 스포츠 태권도와 무도 태권도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태권도 9단인 이 당선인은 제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태권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기(國技)라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앞장서는 등 태권도 발전에 기여했다. 이번 선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에 있는 선거인이 입국하기 어려운 상황 등을 고려해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치러졌다. 그러나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바레인을 공식 방문하고 있는 박병석 국회의장은 15일 오후(현지시간) 마나마 사프리아 왕궁에서 살만 빈 하마드 빈 이사 알 칼리파(Salman bin Hamad bin Isa Al Khalifa) 총리 겸 왕세자를 만났다. 40여 분간 진행된 박 의장과 살만 왕세자의 면담에서 대한민국과 바레인은 코로나 방역과 감염병 대응, 건설 인프라, 방위산업 등에 대한 구체적인 상호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전날 박 의장을 만난 하마드 바레인 국왕이 대한민국과 K방역, 방위산업, 건설프로젝트 등 다방면에서 협력 의지를 나타낸 데 이어, 이날 왕세자도 대한민국과의교류 협력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양국의 협력 관계가 한층 탄탄해질 전망이다. 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론 처음 바레인을 공식방문한 박 의장은 사흘간 국왕, 총리(왕세자), 하원의장 등 바레인의 국가서열 1.2.3을 모두 만났고 상원의장과도 의회 간 협력을 논의했다. 면담에는 바레인 측에서 파우지아 빈트 압둘라 자이날 하원의장과 살만 재정경제장관, 하마드 왕세자실 비서실장이 참석했으며, 방문단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김영배 의원,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 무소속 이용호 의원이 참석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바레인을 공식 방문하고 있는 박병석 국회의장은 14일 오후(현지 시간) 수도 마나마 사프리아 왕궁에서 하마드 빈 이사 알 칼리파(Hamad bin Isa Al Khalifa) 바레인 국왕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하마드 국왕은 “우리의 미래는 한국에 있다”며 우리나라와 K방역, 방위산업, 건설프로젝트 등 다방면에 걸쳐 적극 협력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박 의장은 이날 면담에서 “바레인이 추진하는 세 가지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에 한국기업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며 “바레인의 ‘경제비전 2030’과 한국의 그린 뉴딜, 디지털 뉴딜이 일맥상통하다”고 강조했고, 바레인 국왕도 적극 화답하며 구체적인 후속논의를 제안했다. 바레인이 추진 중인 3가지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는 △바레인-사우디 제2연륙교 건설 △국영석유공사의에너지 플랜트(아로마틱스 등) △마나마 경전철 사업이다. 박 의장은 “바레인도 태양광 사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우리는 국토가 좁아 적층형 태양광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바레인도 영토가 좁은 만큼 이 사업에 관심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하마드 바레인 국왕은 “한국의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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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1년 03월 06일 10시 2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