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지난 11월 7일, "꽃향기 나는 정녹현 택시를 타 보셨나요"의 제하로 NBC-1TV 방송에 보도 되었던 개인택시 기사 정녹현(62.서울 강서구 화곡동)씨가 22일 오후 NBC-1TV 보도국을 찾아 방송이 나간 후 뒷얘기를 전했다.
정 씨는 "방송직 후, 타 방송국에서 취재요청이 쇄도 했고, 몇개 방송국에 더 출연했다"며 지난 한 달 간의 보람찬 근황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승객들에게 꿈을 줄 수 있는 행복 전도사가 되겠다"며 행복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