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 곽기옥 사범 등 5개국 정부파견 사범 부부가 22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 수지 신봉로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만나 지난시절 청춘을 불태운 추억담을 나누었다.
이날 오찬에는 이집트 정기영 사범 부부를 비롯해 가나 곽기옥, 리비아 김용광, 덴마크 고태정, 이란 강신철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 태권도의 정신과 강인함을 해외 현지에서 보냈던 시간을 소환하며 감격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오찬을 마친 이들은 다시 인근 카페로 이동해 지금의 태권도계 현실을 논하고 태권도의 미래에 대한 진솔한 발전방향을 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