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2013 서울국제모터쇼'가 29일 일산 한국전시장(킨텍스)에서 11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가운데 첫 주말을 맞은 30일, 한 관람객이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1인용 자동차 'E4U'를 시승(試乘)해보고 있다.
현대자동차 이희승 책임연구원은 "달걀 모양의 이 차는 다리를 접을 수 있으며, 전기 모터 1개로만 제어되는 1인용 전기 자동차"라고 소개하고 "팽이 모양의 헤미스피어 구동체를 이용해서 조향과 속도를 동시에 재미있게 제어할 수 있는 미래 개인 이동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