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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방송]'금화 블루베리 농원' 유열 진현칙 부부의 전원일기

32년 전 캠퍼스 커플로 유명세를 탔던 소문난 잉꼬부부, 이제 신뢰 받는 농원주...


[NBC-1TV 이석아 기자]32년 전 캠퍼스 커플로 유명세를 탔던 '금화 블루베리 농원(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노양리)' 농원주 유열 진현칙 부부의 행복한 전원생활이 8일 오후 NBC-1TV에 처음으로 공개 됐다.

1,500 제곱미터의 비옥(肥沃)한 땅에 심어진 600여 그루의 3년생 조생종 '패트리어트 블루베리'는 2년 후 본격적인 생산에 청신호가 되는 초록빛 열매의 자태로 이들 부부를 행복케 했다.

현재 유니푸로스해운주식회사 평택사무소 전무이사로 재직중인 남편 유열(55)씨는 "스스로가 아직 교육이 필요한 농업 초보생"라고 겸손해 한다.

그러나 경작이 어려워서 비슷한 시기에 함께 블루베리 농사를 시작했던 많은 사람들이 열매를 맺기도 전에 나무가 고사(枯死)되는 실패를 했던 사례와 비교하면 600여 그루에 블루베리 열매가 맺은 것 자체가 이미 절반의 성공이며, 향후 '금화 블루베리 농원'의 성공을 예상케 한다.

친환경 농사법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 받는 양질의 블루베리 생산을 꿈꾸는 예비 농사꾼 유열 진현칙 부부의 주말 농원 풍경을 NBC-1TV가 찾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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