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배은주 상임대표 모친 홍춘자 여사가 1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91세. 빈소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60) 9호실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3일 오전 11시. 장지는 벽제승화원-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유족으로는 子 배준우 정우 女 은경, 현주, 은주 ☎ 02-6986-4440
[NBC-1TV 이석아 기자] 경희조경건설(대표 조준만)과 진흥(대표 권혁주)이 5일 국제 밝은 사회재단(이사장 조정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밝은 사회회관 5층 강당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서 발전기금은 1억 원을 전달한 조준만 대표는 “밝은 사회운동의 이념과 철학에 크게 공감하며, 밝은 사회운동이 지향하는 목표달성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 “라고 밝혔다.
[NBC-1TV 부산특파원 서보천] 지난 달 25일 카페 말루비아에서 튀르키예 가수 알바이락 아이셰(26세)가 대지진 모금 공연을 펼쳤다. 국내 곡에 이어 자신이 작사작곡한 ‘Wrong Century'와 ’The Painting' 등을 부른 가수 아이셰는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석사과정 재학 중이기도 하다. 연이은 고국의 대지진 소식을 접하고, 자신의 기타를 조심스레 꺼내 여러 친구들로부터 위로를 서로 주고받는 자리가 됐다. 튀르키예 전통 샌드커피로 유명한 부산의 카페 말루비아에서 작은 공연을 통해 다국적의 지인들과 함께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측에다 성금을 전달한 것이다. 반대로 튀르키예에 유학하다 구조 봉사 중인 대학생 송현우 군의 부모가 성금에 동참해 튀르키예 수습 현장과 통화하며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한편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뛰어난 미모에 이어 수준 높은 싱어송라이터 가수라 여러 무대로부터 현재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별개로 ‘스마일 어게인’ 캠페인에 들어간 국제구호기구(총재 이진우)는 손길이 닿기 어려운 시리아 지역을 돕기 위해 1만원 단기 후원 계좌를 개설해 현지 구호단체로 전액 전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고통 속의 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