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부산특파원 서보천] 지난 달 25일 카페 말루비아에서 튀르키예 가수 알바이락 아이셰(26세)가 대지진 모금 공연을 펼쳤다. 국내 곡에 이어 자신이 작사작곡한 ‘Wrong Century'와 ’The Painting' 등을 부른 가수 아이셰는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석사과정 재학 중이기도 하다. 연이은 고국의 대지진 소식을 접하고, 자신의 기타를 조심스레 꺼내 여러 친구들로부터 위로를 서로 주고받는 자리가 됐다. 튀르키예 전통 샌드커피로 유명한 부산의 카페 말루비아에서 작은 공연을 통해 다국적의 지인들과 함께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측에다 성금을 전달한 것이다. 반대로 튀르키예에 유학하다 구조 봉사 중인 대학생 송현우 군의 부모가 성금에 동참해 튀르키예 수습 현장과 통화하며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한편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뛰어난 미모에 이어 수준 높은 싱어송라이터 가수라 여러 무대로부터 현재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별개로 ‘스마일 어게인’ 캠페인에 들어간 국제구호기구(총재 이진우)는 손길이 닿기 어려운 시리아 지역을 돕기 위해 1만원 단기 후원 계좌를 개설해 현지 구호단체로 전액 전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고통 속의 이웃
[NBC-1TV 이석아 기자] 심재덕 前 수원시장 14주기 추모행사가 14일 오전 11시 고인의 묘소(용인시 두창리)에서 진행되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김승원 국회의원 등 50여 명의 추모객은 세계인에게 미스터토일렛이라 불리운 심 전 시장의 열정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화장실문화’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심 시장은 1999년 한국화장실협회(KTA)를 설립하고, 2007년에는 화장실문제를 국제무대의 공론화의 장으로 이끌어낸 화장실전문 국제기구인 세계화장실협회(WTA)를 창립하여 초대회장을 역임하였다, 그는 WTA 창립을 기념하여 30년간 살던 집을 허물고 그 자리에 변기모양의 근심과 걱정을 더는 집 ‘해우재’ 짓고 1년을 살다 화장실문화운동 중에 얻은 지병으로 2009년 1월 14일 별세하였다 유족들은 심 시장의 유지에 따라 해우재는 수원시에 기증하였고 수원시는 수원시화장실문화 전시관으로 리모델링하여 일반에게 화장실문화를 알리는 장으로 개방되고 있다. 한편, NBC-1TV는 심 시장의 생전에 가장 밀착취재를 했던 언론사로 심 시장에 관한 다양한 방송자료를 활용해 그에 대한 특집방송을 기획하고 있다.
[부음] 이근창 전 국기원 사무처장 모친 유병숙 여사가 12일 별세했다. 향년 93세. 빈소는 고려대학교안암병원장례식장 301호(이동예정/13일 09:00 303호 특실). 발인은 14일(토요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용인성당공원묘원(용인대정문 옆) ☎ 빈소연락처 : 070-7816-0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