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통싱 탐마봉 라오스 총리가 김황식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4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방한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김황식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4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방한한 통싱 탐마봉 라오스 총리가 환영식을 마친 후 의전용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김황식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4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방한한 통싱 탐마봉 라오스 총리가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새누리당 강창희(대전 중구, 6선)의원이 2일 제19대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됐다. 국회는 제308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 제19대 국회의장·부의장 선거를 실시하여 강창희 의장이 이날 총 투표수 283표 중 195표를 얻어 국회의장으로 당선됐다.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의 충청권 출신 국회의장인 강창희 신임의장은 당선인사에서 “한 인간으로 낮은 자세로 더 많이 배려하는 사람이 될 것, 한 정치인으로 ‘정직한 정치인, 책임질 줄 아는 정치인, 내일을 생각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초심을 지켜나갈 것, 국회의장으로 법과 법률을 지키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의원님들과 함께 국민의 뜻을 높이 받들면서 국민의 사랑을 받는 19대 국회를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강 의장은 또 “19대 국회야 말로 여야 모두 진정성을 가지고 대화와 타협의 지혜를 발휘할 때”라며 “국회선진화의 난제를 반드시 이루기 위해 여야 모두 산술적 이해 타산을 뛰어넘어 품격있는 정치철학과 국가관으로 서로를 대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 의장은끝으로 “국민에게는 보지 않아도 보이고 듣지 않아도 들리는 진실의 눈과 귀
[NBC-1TV 김은혜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가진 제19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해 "정부와 국회는 엄중한 상황에서 국민을 안심시키고 당면 문제를 해결하면서 미래를 향해 나라를 발전시켜가야 할 책무를 안고 있다"면서 행정부-입법부 간 긴밀한 협력을 주문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우리는 미증유의 혼란에 수반되는 위기를 직시해야 하며 그 도전에 민활하게 대처하고 능동적으로 극복해야 한다"면서 "이런 인식 하에서 저는 국정을 함께 이끌어 가는 입법ㆍ사법ㆍ행정의 3부가 상호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되, 국익을 위해 대승적인 관점에서 더욱 협력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또 "우리의 마지막 남은 과제는 평화통일로, 이는 우리 세대의 역사적 사명이자 이제 서둘러 준비해야 할 단계에 왔다"면서 "통일 준비의 핵심 사업 중 하나가 `통일재원'을 마련하는 일"이라며 국회의 관심을 당부했다.향후 경제정책 기조와 관련해서는 "오늘날 유럽 위기에서 보듯이 재정은 국가 경제의 최후 보루"라며 "우리가 경제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었던 것도 튼튼한 국가재정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자유무역협정(FTA)은 국가생존 전략"이라
[NBC-1TV 김은혜 기자]G-20 참석과 중남미 4개국 순방을 마친 이명박 대통령이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27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 의전차량에 오르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G-20 참석과 중남미 4개국 순방을 마친 이명박 대통령이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27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한 가운데, 수행원들이 청사로 이동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G-20 참석과 중남미 4개국 순방을 마친 이명박 대통령이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27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 의전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G-20 참석과 중남미 4개국 순방을 마친 이명박 대통령이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27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 전용기 트랙을 내려오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23일 오후 5시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서울광장까지 약 3.7㎞를 걷는'호국퍼레이드'를 개최했다.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하여 진행된 이날 퍼레이드는 호국영령과 국가유공자, 그리고 군인, 경찰, 소방관 등 제복근무자의 헌신에 대한 감사를 통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겨보자는 취지에서 실시 되었다.폭염 속에서 이어진 행렬은 국방부 군악대를 선두로 국방부의장대, 태극기 행렬, 국가유공자, 제복근무자, 경찰 기마대, 경찰악대, 경찰의장대, 국민제복 참가자, 제복코스프레동호회, 염광여고 관악대, 풍물패와 일반시민, 학생 등 일반참가자 등 5,000여 명이 참여했다.오후 5시부터 6시 20분까지 80분간 실시되는'호국퍼레이드'는 용산 전쟁기념관을 출발하여 서울역, 숭례문을 경유하여 서울광장을 도착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으며,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이 구간의 도로는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부분통제 됐다.☞아래에 NBC-1TV 방송 창이 있으나, 일부 휴대폰에서는 열리지 않으니 화면창이 보이지 않으시면 Flash Player 프로그램을 설치 하시거나 인터넷으로 시청 하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