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이라크 총리 수행기자들이 28일 오후 국회를 예방한 누리 카밀 알-말리키(Nouri Kamil Al-Maliki) 이라크 총리 면담장을 취재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한-이라크 의원친선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한나라당 박순자 의원(오른쪽)이 28일 오후 국회를 예방한 누리 카밀 알-말리키(Nouri Kamil Al-Maliki) 이라크 총리 면담장을 배석했다. 정의화 부의장과 나란히 앉은 박 의원은 한-이라크 양국간 상호협력방안 등의 주제로 진행된 환담을 지켜봤다.
[NBC-1TV 김은혜 기자]23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방한한 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가 같은 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경제4단체장 만찬에 참석해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길라드 총리는 이날 연설에서 ‘한-호 우정의 해 2011’을 강조하며 “한국은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발전했다”고 강조하고 “두 나라는 50년이나 된 것이 아니라 50년밖에 되지 않았다”며 향후 양국의 우정에 대한 각별한 기대감을 나타냈다.길라드 총리는 방한 이틀째인 24일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안보, 경제·통상, 자원·에너지, 문화 및 인적 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양국간 실질 협력 증진방안을 논의 할 에정이며, 방한기간 중 한국전쟁 가평전투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고 판문점을 시찰 할 예정이다.
[NBC-1TV 김은혜 기자]이 글은 강혁 혜들꽃촌장의 글로 본사의 논조와 일치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시중의 언론을 보면 선거 결과에 따라 박근혜의 향후 입지곤란 혹은 자당 탈락시 자칫 내상 등 즐비한 추측성 기사를 펼치고 있다. 속 시원하게 이야기 하자면, 그냥 앞 뒤 잴 것 없이 선거의 여왕 박근혜가 김해부터 강원도 그리고 분당까지 한 이틀 휙하니 돌아만 주면, 아니 살짝 땅만 즈려 밟아 주면 '고마' 풀릴껀데 뭔 계산이 그리 복잡하냐는 듯한 그런 내용이다. 강원도는 동계올림픽이라는 전을 펼치고 분당은 또 박근혜의 입맛에 맞는 오매불망 새마을 공식 기념일도 만들었는데 그냥 아무 것도 모르는 척하고 참석만 해주면 '고마 조아 죽겄는데' 그걸 안하려는 박근혜가 야속해 죽을 지경인 것이다. 이렇게 되자 분당 같은 곳은 차기 대권 주자끼리의 다툼에서 조기 가열 혹은 실익이 없어 안한다 혹은 자당 후보가 떨어지면 급격한 위세의 추락이 있을 것이다는 등 그야말로 온갖 추측성 기사가 남발하는데 이는 명백히 박근혜에 대한 인신공격이요 박근혜 정신에 대한 명예훼손에 속한다. 박근혜의 선거 불개입 원칙은 간단 명료하다. 그건 '길이 아니면 가지 않는다,그러나 그게 바른 길
[NBC-1TV 김은혜 기자]17일 오전 서울공항... AP, 로이터 등 주요 외신들이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이한하는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을 취재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16일 오후 서울공항에 도착 후 양국 경호관들의 철통 경호를 받으며 의전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14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사단법인 과학선현 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 주최 ‘2011년도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이 수상자 축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NBC-1TV 김은혜 기자]권오을 국회 사무총장은 G20 국회의장회의 홍보와 16~20일 파나마에서 개최되는 ASGP(세계의회사무총장회의) 참석차 12일 출국했다. 이번 해외 순방은 G20 국회의장회의를 홍보하고, 멕시코 상원의장을 예방하여 G20 국회의장회의의 참석을 독려하기 위함이다. 또한 권 사무총장은 파나마에서 개최되는 ASGP 회의에 참석하여 '민주주의 성숙을 위한 의정연수'라는 주제로, 지난 97년부터 총 51차례에 걸쳐 실시한 지방의회 연수를 통해 국민주권 실현과 민주주의 성숙에 기여한 우리 국회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자리를 갖는다. ASGP회의는 1939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IPU 이사회 의장 주관 하에 20개국 의회사무총장이 최초로 회의를 가진 후 1939년부터 IPU의 공식기관으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회사무처는 1965년 9월 캐나다 오타와에서 개최된 회의에서 회원으로 정식 가입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해오고 있다.경북 안동 출신인 권 사무총장은 이번 순방에서 우리 가면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G20 국회의장회의를 홍보하기 위해 멕시코와 파나마 사무총장 등에게 하회탈 벽걸이를 선물할 예정이다. 권오을 사무총장은 ASGP 참석 전인 1
[NBC-1TV 김은혜 기자]정동영, 이미경, 홍영표 민주당 의원과 홍희덕 민노당 의원은 1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전체회의에서 ‘5대 노동현안’ 진상조사 및 노사 청문회 안건에 대해 재적 11명 가운데 찬성 4표, 반대 7표로 부결 처리한 것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동영의원은 이날 회견에서 “10만명이 넘는 노동자 가족들의 열악한 현장상황을 고려하여 노동문제 해결을 위해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보자는 야당의 제안을 부결시킨 환노위의 처사는 스스로 자괴감을 느끼게 한다”며 “우리 4인은 상임위 기본 소임조차 외면하는 환노위에 노동부 소관 법안심사 거부 등 강력한 실력행사로 맞설 것”이라고 주장했다.이미경 의원도 “국회 환노위는 죽었다고 말하고 나왔다. 얼마나 더 많은 노동자와 가족이 죽어야 여당과 정부가 들여다 볼 것인지 안타깝다. 비정규직 일자리를 만드는 데 급급한 현실과 오늘 현안에 대해 반대표를 던지는 것을 보니 참담한 심정이다”고 말했다.홍희덕 의원은 “오늘 한나라당은 반노동자 정당임을 정확하게 보여주었다. 2,400만에 달하는 임금노동자 나라인 대한민국이 대다수 국민들의 생존과 직결된 산재 및 노사현안을 외면하는 것은 국민을
[NBC-1TV 김은혜 기자]그동안은 입법상의 미비로 술주정을 하거나 난동을 벌여도 법원에서 영장이 기각되거나 무죄판결을 받아왔지만, 앞으로는 형법을 개정해 공무집행방해죄를 강화되면 경찰서나 지구대 등에서 술주정을 하거나 난동을 벌이면 처벌을 받게 된다. 박선영 의원(자유선진당 정책위의장)은 공무집행방해죄가 위계에 의한 경우에만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현행 형법 제137조에 ‘위력’ 을 추가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박 의원은 “현행 형법은 공무집행방해죄의 범죄성립요건을 폭행 또는 협박(제136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제137조)로만 구성하고 있고, 일반 업무방해죄에 규정되어 있는 ‘위력’ 요건을 공무집행방해에 대해서는 규정하지 않아, 그동안 효과적인 제재를 할 수 없었다”고 전제한 뒤, “최근 경찰서나 지구대 등 관공서에서 공무원을 상대로 한 술주정이나 행패 등이 문제되고 있지만, 공무집행방해죄의 범죄구성요건이 충족되지 않아 그동안 처벌이 어려웠다”고 지적했다.그는 또 “술주정과 같은 폭언과 행패 등 난동행위를 다른곳에서 부리면 업무집행방해죄로 처벌 할 수 있지만, 국가기관 내에서 공무를 집행하는 공무원에게 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