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국기원-대한태권도협회 17개 시도협회장 간담회가 7일 오후, 국기원 강의실에서 개최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 지난 달 22일 별세한 고의민(향년 81세) 전 세계태권도연맹 기술위원장 안장식이 4일 오전 양평 갑산추모공원에서 엄수되었다. 독일에서 운명한 후 뮌헨에 위치한 'MASTER KO TAEKWONDO'에 안치되었던 고인의 시신은 2일 유골 상태로 공항에 도착,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마련하고 미망인 김석순 여사와 상주 영재, 영규 씨가 조문객을 받았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빈소를 방문해 명예 10단증을 추서하고 이틀간 세 번이나 빈소를 찾는 모습이을 보였고, 문하생들과 태권도인 및 지인 등이 조문하며 고인의 태권도 사랑에 경의를 표했다. 고인은 1942년 충남 온양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희대 체육학과 출신으로 김세혁 주신규 등 유명 태권도인을 배출한 지도자로 유명세를 탔다.
[부음] 이근창 전 국기원 사무처장 모친 유병숙 여사가 12일 별세했다. 향년 93세. 빈소는 고려대학교안암병원장례식장 301호(이동예정/13일 09:00 303호 특실). 발인은 14일(토요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용인성당공원묘원(용인대정문 옆) ☎ 빈소연락처 : 070-7816-0253
[NBC-1TV 김종우 기자] 프로레슬러 김일이 국민영웅이었다면 희극인 송해는 국민MC였다. 국민이 어려울 때 희망과 위안을 준 거인들의 족적은 늘 존경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그래서 역사적인 사실로 각인된다. NBC-1TV가 25일 오전, 국민 MC 송해 선생을 ‘2022 대한민국 10대 인물’로 선정했다. 앞서 영하 10도의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던 24일 오후,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이 종로구 낙원동에 위치한 송해길을 찾아 송해 선생의 ‘10대 인물’ 선정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김일 송해 선생 모두 생전에 이 보도본부장이 밀착취재하며 친분이 두터운 관계여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광윤 보도본부장은 이날 송해길이 시작되는 낙원동 103-2번지에서부터 고인의 사무실이 있던 보광빌딩(돈화문로 11길 41)까지 둘러보며 고인의 흔적을 되새겼다. 한편, 지난 6월 8일 향년 95세로 별세한 송해 선생은 1927년 항해도 재령 출신의 실향민으로 1955년 ‘창공악극단’으로 데뷔했으며, 희극배우와 방송인으로 활동하던 중 특유의 입담으로 TV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을 35년 동안 사회자로 활약하며 국민 MC로 존경을 받아왔다. .
[NBC-1TV 김종우 기자] 목련상조직위원회는 17일 오후 목련홀에서 '제12회 목련상시상식'을 갖고 8개 분야 수상자에게 목련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목련행정상 은장 김상진 ☞ 목련사회상 동장 이성암 ☞ 목련봉사장 동장 홍순분 금춘화 ☞ 목련교육상 동장 김연문 하재희 ☞ 목련의료상 동장 김세호 ☞ 목련예술상 동장 신정균 ☞ 목련체육상 김갑식 민유기 ☞ 목련봉사장 이창규 ☞ 목련문화상 김임선 ☞ 목련사회상 김진환 ☞ 목련기술상 조형식 심상롱. 한편, 목련상은 전통적으로 시상식 규정에 해당하지 않는 사항으로 불참하는 수상자에게는 당일 수상은 물론, 향후 시상자격도 영구히 박탈하는 규정이 있는데, 이번 시상식에서는 규정에 해당하지 않고 불참한 2인의 수상자에게는 수상자격 취소되었다. 규정에 따라 불참한 정연재(목련사회상 동장/해외 체류) 수상자에게는 수상 연기, 김상진(목련행정상 은장/특수 업무수행) 수상자는 제3의 장소에서 약식 수상식을 가졌다.
[NBC-1TV 김종우 기자] 태권도 꿈나무들의 지식축제 ‘2022 NBC-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왕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가 17일 여의도에 소재한 한국스카우트빌딩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총 1천여 만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어린이들에게 문무를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0년 4월 4일 '제1회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를 시작으로 2022년 12월 현재 제34회 대회까지 매월 개최되었던 NBC-1TV 어린이퀴즈대회는 동안 금메달 34개, 은메달 34개, 동메달 34개 등 102개의 메달리스트를 배출하며 어린이들과 함께했다. 연중대회는 온라인(네이버 밴드)으로 연말 퀴즈왕대회는 오프라인으로 진행 할 예정되었으나 정부의 코로나19 방역대책으로 인해 오프라인 대회는 3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게 되었다. 작년에 열렸던 '2021 정규리그 챔피언 시상식'에서 올림픽 시상식처럼 우승팀 초등학교 교기를 게양하고 교가를 연주했던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팀 초등학교 교기를 올리면서 교가를 연주한다. NBC-1TV 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는 언론 보도와 입소문을 통해 서울과 충남, 제주도, 강원도, 경상북도, 경기도 등에서 금메달
[NBC-1TV 김종우 기자] 아시아태권도연맹(회장 이규석)은 4일 오전 11시 한국체육대학교 합동강의실에서 2022 종무식과 2023년 위촉을 진행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이동섭 국기원장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세계 태권도의 본산’ 국기원이 ‘개원 50주년 기념식 및 제17대 국기원장 취임식’을 개최한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오는 30일 오후 2시,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제17대 이동섭 원장을 비롯, 전현직 임직원과 태권도단체장, 원로사범, 세계태권도 개척자 사범, 전국시도태권도협회장 등 태권도관계자와 체육인, 국회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초의 태권도, 국기원(KUKKIWON, The First Taekwondo)’이라는 주제로 열릴 이날 행사는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의 시범에 이어 개식선언, 50주년 기념영상 상영, 국기원 다문화합창단 공연, 명예단증 수여, 미래비젼 발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50주년 기념영상은 국기원의 과거와 현재, 나아갈 방향 등을 담아 ‘세계를 향해 뻗어가는 국기 태권도’의 위상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10개국 17명으로 구성된 다문화합창단 ‘레인보우’는 ‘아름다운 나라’를 부를 예정. 인종, 종교, 이념을 초월하는 태권도 정신과 오버랩 돼 여운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 2018년 태권도를 ‘국기’로 지정하는 ‘태권도진흥법’ 개정안을 발의한
[NBC-1TV 박승훈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이 공동으로, 24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세종 대통령기록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임시정부 요인 환국 77주년을 맞아 <환국, 대한민국 임시정부 돌아오다>라는 주제로 순회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9월 1일, 임시정부기념관과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독립신문과 대일선전성명서, 국내외 동포에게 고함 등 임시정부 관련 유물 69점을 선보인다.주요 전시물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를 소개한 독립신문 89호(1921), 2대 국무령 홍진 선생을 소개한 독립신문 192호(1926), 김구 주석의 취임 선서(1944) 등이 있다. 2부,‘승리하고 돌아가리라’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외교활동 및 군사작전을 다룬다. 특히 1943년 12월의 「카이로 선언」과 함께 군사 활동의 주요 내용인 인면전구공작대, 독수리작전 등을 다양한 영상을 통해 소개한다. 주요 전시물로는 1941년 12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대일(對日)선전성명서와 1943년 12월, 카이로 회담의 결과 한국의 독립을 보장
[NBC-1TV 김종우 기자] 한국 태권도 남녀 간판 이다빈과 배준서가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 도전을 아쉽게 이루지 못했다. 한국태권도선수단(단장 이종우)은 19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센트로 아쿠아티코에서 열린 ‘2022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선수권대회’ 엿새째 날 2019 맨체스터 세계대회 우승자인 이다빈(서울시청)과 배준서(강화군청)가 나란히 출전해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수확했다. 이다빈은 여자 -73kg급 결승에서 세르비아의 신예 보자닉 나디카에 허를 찌르는 몸통 공격에 잇달아 당하며 라운드 점수 0-2로(7-12, 3-9) 패했다. 예선 첫 경기에서 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었다. 때문에 중요한 순간 주먹 공격과 방어가 제대로 되지 않아 경기를 쉽게 풀어내지 못했다. 1회전 날카로운 몸통 공격과 회전 기술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상대는 이다빈의 공격을 몸통 빈 곳을 반격해 7대12로 1회전을 빼앗겼다. 2회전 몸통 선취점을 뽑아낸 뒤 상대의 몸통 공격에 잇달아 걸려들어 3대9로 경기를 마쳤다. 준결승에서는 푸에르토리코의 크리스탈 위키스를 라운드 점수 2-0으로 꺾었다. 지난 로마 그랑프리 결승에서 한 차례 맞붙어 가볍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