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17일 오후 열린 '제54회 NBC-1TV 전국어린이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서울 개운초등학교 4학년 최민준 어린이가 95점으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4월 20일에 열렸던 제50회 퀴즈대회에서 은메달로 데뷔했던 최민준은 제53회 퀴즈대회 동메달에 이어 대망의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최민준은 금메달이 확정된 후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제50회 대회 첫 은메달로 자신감을 얻었다"라며 "앞전 대회 동메달에 이어 첫 금메달 딴 기분은 하늘을 나는 기분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삼국시대 '백제'를 주제로 한 제54회 퀴즈대회에 출전한 최민준은 금메달과 동메달 합산점수 160점으로 '2024 정규리그 후반기대회' 단독 1위에 올랐다. 제48회 대회 금메달리스트 윤세령(충남 신리초등학교 6학년)은 90점으로 은메달을, 충남 신리초등학교 6학년 이채윤과 충남 온천초등학교 6학년 이혜수가 89점을 받아 공동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입상자 역대 명단(24년 8월) 대 회 입 상 자 점수 학 교 등위 성 명 제1회 20. 4. 4 1위 최다은 5R 충남 남성초등학교 6 2위 이소율 2R 충남 기
윤오남 국기원 이사(조선대학교 체육학과 교수)가 1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65세. 빈소는 조선대학교병원 장례식장(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22) 1호실에 마련 되었으며, 발인은 3일 오전 9시 30분, 장지는 영락공원. 연락처: 장례식장 062-220-3352.
국회축구회 안동찬 회원 빙부 한기문 옹이 31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빈소는 곡성섬진 장례식장(전남 곡성군 곡성군 곡성로 935) 1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8월 2일 오전 6시, 장지는 오곡면 압록리 선영. 유족으로는 ☞아들 한인권 인식 ☞며느리 이영선, 김윤정 ☞딸 한성숙 인옥 옥자 ☞사위 남정구 김영길 안동찬 연락처 : 061-362-9200
[NBC-1TV 김종우 기자]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우원식)는 26일 제416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사해 총 투표수 183표 가운데 찬성 183표로 가결했다. 전날(25일) 오후 안건이 본회의에 상정됐고 추경호 의원 등 108인으로부터 무제한토론 요구서가 제출됨에 따라 무제한토론이 실시됐다. 이후 박성준 의원 등 169인으로부터 무제한토론 종결동의의 건이 제출됐다. 「국회법」에 따라 종결동의의 건이 제출된 때부터 24시간이 경과한 이날(26일) 오후 무기명투표로 종결동의의 건에 대한 표결을 실시한 결과 총 투표수 186표 가운데 찬성 186표로 의결정족수(재적의원 5분의 3 이상인 180표)를 채웠다. 이날 본회의에는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이어서 상정됐고 추경호 의원 등 108인으로부터 무제한토론 요구서가 제출됨에 따라 무제한토론이 실시됐다. 본회의에서 처리된 안건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의결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위원회 회의 개의와 의결 등 회의
[NBC-1TV 김종우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25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경총회관을 찾아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 회장단을 면담하고 사회적 대화의 시작과 새로운 모델에 대한 경총의 참여를 제안했다. 우 의장은 정치적 환경 변화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사회적 대화를 유지하고 글로벌 경제위기, 기후위기, 불공정·불평등, 저출생이라는 새로운 복합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라는 현재의 노사협력 틀을 넘어 새로운 방식을 고민할 때가 되었다며 "본인이 국회의장 당선연설에서 제안했듯 국회가 사회경제적 대화의 플랫폼으로 거듭나 노동, 환경, 산업 전환 등 다양한 논의를 이어나가는 것이 새로운 대화의 미래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이어 "택배과로사 방지를 위한 노사민정-국회간 합의가 산업계에는 물류시스템 개선을, 노동계에게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권리가 보장된 사례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노란봉투법' 개정안은 사회적 대화의 필요성을 역설적으로 상징하는 사례로서 진작 이를 사회적 대화로 풀어냈다면 노사 대립도 없었을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우 의장은 마지막으로 "대립과 분열이 아닌 사회적 대화를 통해 복합위기 시대를 함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는 22일 인사를 단행했다. 부처별 직급별 인사는 다음과 같다. 인사국회사무처 인사 ▣ 관리관 ▶ 관리관 승진 법제실장 박철호 (2024. 07. 22.) ▣ 이사관 ▶ 이사관 승진 국회사무처 ☞김복현 국회사무처 ☞김용규 국회사무처 ☞나아정 국방위원회 전문위원 ☞류승우 행정안전위원회 전문위원 ☞서기영 의정연수원장 ☞서덕교 국회사무처 윤성민 (2024. 07. 22.) ▶ 이사관 전보 /교육위원회 전문위원 ☞강대훈 의정연수원 교수 ☞공춘택 국토교통위원회 전문위원 ☞곽현준 국제국장 ☞구현우 환경노동위원회 전문위원 ☞손을춘 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 ☞연광석 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유세환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문위원 ☞유인규 의정연수원 교수 ☞이현정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임재금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문위원 ☞전완희 행정안전위원회 전문위원 ☞조문상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최기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최선영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황승기 (2024. 07. 22.) 외교통일위원회 전문위원 ☞김사우(2024. 07. 30.)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김성완(2024. 08. 01.) ▣ 부이사관 ▶ 부이사관
[NBC-1TV 김종우 기자] 제76주년 제헌절 경축식이 17일 오전 국회 중앙홀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사라 솔리스 주한 과테말라 대사(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다미르 쿠센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가 정대철 헌정회장의 기념사를 경청하고 있다.
ㅁ[NBC-1TV 김종우 기자] 제76주년제헌절 경축식이 17일 오전 10시 국회 중앙홀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주한외교사절들이 행사장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16일 국회 청소노동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제22대 국회 개원을 맞아 처우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국회 청소노동자 200여명은 2017년 이전까지는 국회사무처와 간접고용(위탁고용) 관계였으나, 2017년부터 직접고용 예산이 편성되면서 현재는 국회사무처와 직접 계약을 맺는 무기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전국 파견 근로자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국회부터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생각해 을지로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국회 청소 노동자 직고용을 추진했다"며 "이를 통해 청소 노동자들의 노동 조건과 복지를 보완할 수 있어 굉장히 기쁘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국회가 여러분들의 업무상 어려움을 잘 살피고 여러분이 일한 만큼 보답할 수 있도록 국회의장으로서도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회 청소노동자 측에서 조정옥 국회환경노조 위원장, 황의형 본관 1팀장, 배주남·이민자 청소노동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의장비서실에서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이원정 정책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으며, 그 밖에 국회사무처에서 임종수 관리국장 등이 함께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예산정책처(처장 조의섭)는 15일 「군 복무여건 개선사업 평가」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이번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첫째, 병영생활 만족도 개선 등 가시적 성과도 나타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단기복무 초급간부에 대한 복무여건 개선은 미흡*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 간부 직업 만족도: '20년 71.9% → '23년 44.9%, 군인 직업 추천의향: '20년 67.1% → '23년 29.3% - 군내 성범죄 증가 및 간부 자살 건수 증가* 추이도 확인됨 ※ 군내 성범죄 건수: '19년 349건 → '23년 1,358건, 간부 자살 건수: '20년 27건 → '21년 58건 ○ 둘째, 급식부문에서 영외자에 대한 급식비를 법령에서 규정한 수준만큼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가 있다. ※ 「군인급식규정」(대통령령)은 영외자에게 급식(현물) 미지급 금액을 급식비로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실제 영외자급식비(일 4,784원)는 영내 급식비(일 13,000원)의 1/3 수준임 ○ 셋째, 주거부문에서는 군 숙소 신축보다 민간주택임대자금 지원이 재정절감 및 운용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으므로, 군 숙소 우선 입주 정책을 재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