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남현이 "자신의 건강비결이 태권도"라고 밝혔다. 13일 오후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산소수(주)와 WTF 협약체결식에 참석한 그는 NBC-1TV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자신이 운동 잘하는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이유는 성장기때 자신의 스승 김중옥 관장으로 부터 태권도를 배운것이 기본 체력이 되는 것 같다"며 "성장기때의 3년 운동은 30세때까지 기초 체력이 된다"고 강조했다.
판소리 명인 이용길 선생의 문하생들이 13일, '국악원 문화발표회'에서 '춘향가'를 열창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우리 소리, 우리 가락에 빠져서 판소리를 배웠다"는 문하생들은 매주 목요일 밤 국악원 문화교실에서 판소리를 배우고 있는 우리 문화의 지킴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