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구본환 기자] 세계기네스‘최다 단체시연’ 부문 경신을 목표로 하는 2023 ‘국기’태권도 한마음 대축제'가 오는 25일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날 축제는 세계태권도본분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태권도가 ‘국기’로 법적 지위를 확보한 5주년을 기념하고 제2국기원 건립 추진을 염원하는 태권도인들의 바램을 표현하기 위해 국기원 유품‧단증 보유자 20,000여 명이 태극1장을 단체 시연하는 진풍경을 연출 할 예정이다. NBC-1TV가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지난 2018년 4월 21일 국회 잔디마당에서 8,212명의 태권도인들이 모여 태극 1장 동시 시연을 펼쳤던 현장을 생방송했던 내용을 재방송으로 구성했다.
[NBC-1TV 박승훈, 구본환 기자] 서울 용원초등학교(교장 정경찬) 6학년 이지후 어린이가 세계적인 진기록을 세웠다. 이지후는 25일 오후, NBC-1TV 1층 목련홀에서 열린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2021 정규리그 시상식' 메인무대에 설치된 우승팀 학교 게양대에 재학 중인 용원초등학교 교기를 게양하면서 교가를 울리는 감격적인 순간을 맞았다. 대회 조직위가 올림픽 시상식처럼 정규리그 퀴즈왕 학생이 소속된 학교 기를 게양하고 교가를 들려주겠다는 약속을 실행한 것... 초등학교 교기가 학교 외부에서 게양되고 교가가 연주되는 사례는 세계적인 미담으로도 손색이 없는 진기록이다. 시상식은 이광윤 조직위원장의 정규리그 우승 상장 수여 및 3백만 원 상품, 구재서 특별위원(예비역 장군/육군 소장)의 루비 검 수여, 김경훈 위원(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오광웅 작가 금분 휘호 전달, 교기 게양,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매달 열렸던 분기별 대회에서 얻은 승점을 합산해 연말에 시상하는 정규리그 시상제에서 이지후는 누적 점수 540점으로 초대 정규리그 퀴즈왕의 영예를 안았다. 제8회 대회 첫 금메달 획득했던 이지후는 제11회 대회에서 첫 10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