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국회사무총장 우윤근)는 24일 국회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친「국회사무처 직제」개정을 통해 의정종합지원센터 부서 명칭을 국회민원지원센터로 변경했다. 이 같은 명칭변경은 국회를 찾아오는 민원인이 그 이름만으로도 민원전담부서를 알 수 있도록 함으로써 친근한 국회를 구현하고, 대국민 민원서비스를 한층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국회민원지원센터」는 이번 직제개정을 통해 청원·진정·행정민원 등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국회 입법과정에 적극 연계하고, 지난 10월 개소한 「국회민원상담실」운영을 활성화하는 등 민원제도의 내실화를 기하게 된다. 이번 직제개정을 계기로 「국회민원지원센터」가 명실상부한 국회민원지원 전담부서로 거듭나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 ‘국민과 소통하는 국회’를 구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NBC-1TV육혜정 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은 25일 오후 2시 30분 경찰청을 방문해 치안현황을 보고받고, 생활관을 찾아 의경들을 격려했다. 정 의장은 “지난 한달간 대규모 집회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집회 참가자들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경찰의 유연한 대응으로 한 건의 사고도 없이 평화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다행스럽다”고 말한 뒤 “이는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일로, 외국의 관심과 칭찬이 자자하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이어 “하루빨리 국정이 정상화되고 미래를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의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면서 “국회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경찰도 지금과 같이 잘 대처해 이 엄중한 상황이 평화롭게 매듭지어지길 바란다”고 말한 뒤 “경찰청장 이하 모든 경찰들의 노고에 감사와 치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후 정 의장은 생활관에서 찾아 의경들을 만나 “수주간 계속된 격무로 많이 힘들겠지만, 일선에 계시는 여러분들이 평화로운 집회를 가능케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일일이 포옹했다. 오늘 경찰청 방문은 우윤근 국회사무총장, 김교흥 의장비서실장, 이승천 정무수석비서관, 김영수 국회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NBC-1TV육혜정 기자]정세균의장은 22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참봉사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정의장은 "봉사를 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정말 바람직한 일" 이라면서 "봉사와 나눔을 통해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2일 박대출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가초고성능컴퓨터 활용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17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국가초고성능컴퓨터 활용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국가초고성능컴퓨팅센터의 사업에 국가초고성능컴퓨팅위원회가 심의하는 기본계획의 수립ㆍ변경과 인력개발 및 교류에 관한 기본계획에 대한 지원 등을 신설하고, 분야별 초고성능컴퓨팅센터의 역할을 규정하며, 정부는 국가초고성능컴퓨팅에 대한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2일 진선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17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사용자가 근로자의 노동 감시 수단으로 감시 설비를 설치ㆍ운영하지 못하도록 하고, 근로자의 안전 유지 및 사업장 시설의 도난 방지 등을 목적으로 설치ㆍ운영하는 경우에는 그 설비를 통하여 수집하는 정보 및 그 수집ㆍ이용 목적을 근로자에게 알리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1일 지상욱 의원이 대표발의한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25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채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된 경우에는 채권추심자에게 채무자에게 통보하도록 의무를 부여하고, 소멸시효 완성채권과 면책결정 등이 있는 채권의 양도나 양수를 금지하며, 채무자에게 재난으로 재산에 심한 손실이 있는 등 채무변제가 어려운 경우에는 채권추심을 6개월 이내에서 일시 중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법제사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1일 박주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25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피해자 또는 유족에 대한 위로금 등의 심의ㆍ의결을 위한 피해자 지원 심의위원회를 국방부장관 소속에서 국민안전처장관 소속으로 변경하고, 사망 또는 상이를 입을 당시의 월평균임금 사이에 현격한 차이가 있을 때에는 위로금을 조정ㆍ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7일 김종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원자력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등 총40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원자력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발전용원자로 및 관계시설의 허가 또는 건설허가신청 전 부지에 관한 사전 승인을 하려는 경우에는 「주민투표법」 제8조에 따른 주민투표를 거쳐 그 결과를 고려하도록 하는것을 골자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7일 권석창 의원이 대표발의한 “선박직원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40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선박직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제협약을 체결하지 않은 외국의 해기사 자격을 가진 사람으로서 대한민국에서 발급한 해기사 자격과 동등한 수준 이상의 자격이 있다고 인정받은 사람을 국제항해에 종사하는 한국선박에 직원으로 승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6일 윤영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57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로 하여금 중앙회가 실시하는 농업용 면세유 공급 사업이 본래 목적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 감독하도록 하며 필요한 경우 시정을 명할 수 있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