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NEWS]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8일 유승희 의원 등 12인이 발의한 '범죄피해자보호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범죄피해자보호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범죄피해자보호기금의 용도에서 가정폭력 및 성폭력 상담소와 보호시설의 설치․운영에 관한 지원,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아동복지시설의 설치ㆍ운영을 배제하고, 이를 일반회계로 편성하여 집행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NEWS]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7일 장제원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도서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도서관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납본 요청을 받은 발행자 등에게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요청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해당 자료를 국립중앙도서관에 의무적으로 납본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NEWS]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7일 정부가 발의한 '공무원연금법 전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공무원연금법 전부개정법률안'은 공무원 재해보상에 관한 분야를 「공무원 재해보상법」을 별도로 제정하여 이 법에서 분리하고 관련 조문을 정비함, 급여환수 대상에 상속인을 포함하고, 지연신고로 급여가 잘못 지급된 경우 이자 등을 가산하여 징수하도록 함, 실질적인 혼인기간에 대한 분할연금을 인정하고, 분할연금 선청구제도 및 퇴직연금일시금 등 분할제도를 도입함, 공무원 후생복지 및 퇴직공무원 사회기여 활성화 시책 추진을 위한 근거를 마련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본 의안은 「공무원 재해보상법안」(의안번호 제6818호) 의결을 전제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NEWS]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7일 정부가 발의한 '공무원 재해보상법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공무원 재해보상법안'은 위험직무순직공무원 요건의 확대 및 재해보상 수준의 현실화 등을 통하여 공무수행 중 발생한 재해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고 재해보상 급여에 대한 심사 절차를 개선하는 등 「공무원연금법」에서 공무원 재해보상제도를 분리하여 「공무원 재해보상법」을 제정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본 의안은「공무원연금법 전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제6817호) 의결을 전제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NEWS]베트남을 공식방문 중인 정세균 의장은 현지시간 27일 오전 딩 라 탕(Dinh La Thang) 호치민시 당서기를 면담하고,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방안 및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 의장은 먼저 “호치민시의 베트남에서의 경제적위상이 큰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한국 기업에 대한 호치민시의 투자 및 지원과 협력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딩 라 탕 당서기는“한국 국회와 국회의장의 이번 베트남 순방과 호치민 방문을 통해 양국의 관계가 한층 격상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베트남 국민 및 호치민 시민은 대한민국 정부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정 의장은 이어진 면담에서 한국-베트남 양국간의 더 큰 협력을 언급하며 베트남 정부의 한국기업 투자 지원에 대한 더 큰 관심을 당부했다. 정 의장은 “베트남에 투자한 현지기업들이 활동하기 위해서는 금융이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 금융기관들이 호치민시에서도 활동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 활동에 대한 정책적 배려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딩 라 탕 당서기는 “이번 정세균 국회의장의 호치민 방문을 통해 한국기업의 호치민시 투자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면
[NBC-1TV NEWS]베트남을 공식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27일 오전 호치민시에 위치한 한국국제학교와 롯데마트 남사이공점을 방문하였다. 정 의장은 먼저 한국국제학교를 방문해 ‘우리땅 이야기' 등 국회도서 200권을 기증한 뒤, 교내시설 및 초등학교 수업 등을 참관했다. 이 자리에서 정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해외에서 한국학교를 운영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국회에서도 베트남 한국국제학교에 필요한 것이 있다면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롯데마트 남사이공점를 방문해, “최근 중국에서 정치외교문제로 기업들이 힘든 상황에 직면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며 “베트남에서는 우리가 극복해야 할 과제들을 잘 해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현지 관계자와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윤종오 의원, 서영교 의원, 이승천 국회의장 정무수석, 김일권 국제국장, 이백순 특임대사, 이혁 주베트남 대사, 박노완 호치민 총영사 등이 함께 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베트남을 공식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25일 오전 응웬 티 낌 응언(Nguyen Thi Kim Ngan) 국회의장을 만나 양국간 교류강화와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의장은 “2009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맺은 양국이 이후 경제 분야에 대한 협력이 잘 이루어졌다”고 평가한 뒤, “수교 25년을 맞아 경제협력을 넘어 교육, 문화, 외교, 안보 등 다른 분야에서도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 의장은 “양국 정부 및 의회간 고위급 인사 교류 활성화와 함께 실무급 인사 교류도 활성화되어야 한다”며 “한국 의회 경험 확산 및 양국간 문화협력을 위한 베트남 지도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또한 정 의장은 북핵문제와 관련하여 “베트남의 UN결의 존중 및 협력에 감사하다”며 “동아시아 평화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에 응웬 티 낌 응언 베트남 국회의장은 “양국의 경제·무역 관계가 발전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 발전을 위해 한-베 FTA의 원활한 이행을 부탁 한다”면서 “11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한국의 새로운 지도자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20일 오전 11시, 국회 헌정기념관에 의회민주주의의 역사와 헌법정신을 구현하는 국회의 역할을 소개하는 전시「의회민주주의관」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작년 12월 전시 기획 단계에서부터 약 5개월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첫 선을 보이는 것으로서, 정세균 국회의장, 우윤근 국회사무총장 등 국회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기존의「임시의정원관」을 7년 만에 리뉴얼한 이번 상설전시는 임시의정원으로부터 제헌국회에 이르는 우리 의회민주주의의 성립과정과 오늘날 국회의 기능과 역할을 다양한 영상과 사진, 유물 등을 통해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임시의정원 당시 사용하였던 태극기, 조소앙의 ‘삼균주의 도해’ 등 주요 유물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의회민주주의의 역사를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으며, 헌법 OX퀴즈, 입법·예산심의 사례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영상물을 통해 국회의 기능과 역할을 간접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멀티터치테이블을 통해 국회의사당의 변천사와 여의도 의사당 건물의 숨은 비밀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 국회 본회의장 내부 시설물 곳곳을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개관식에 참석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정세균 국회의장은 19일 12시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주한 중남미 대사단이 주최하는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한국과 중남미는 다양한 산업분야와 글로벌 이슈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는 든든한 파트너이자 친구”라면서, “중남미 18개국과의 수교 55주년을 계기로 우호협력을 강화하고 참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 의장은 펜스부통령과 평화적인 북핵문제 해결 및 굳건한 한미동맹강화 방안 등에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음을 밝혔고, 한국이 이뤄온 경제적, 민주적 성공경험이 국제사회에서 공유되어 평화와 번영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 간담회를 주최한 주한 중남미 대사단(GRULAC : Group of Latin-Amerocan and Carlbbean Countries)은 도미니카 공화국, 페루,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18개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4.19혁명의 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제57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19일 오전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거행됐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기념사에서 "OECD 국가에서 사회통합지수가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우리나라의 사회 갈등 문제를 시급히 풀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성숙한 민주주의 사회로 한층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극단적 대립이나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 서로를 인정하는 조화로운 사회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은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경과보고, 기념사, 기념공연, 4.19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