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첫 해외 순방국으로 폴란드를 공식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장은 5일 오후(현지시간) 수도 바르샤바에서 엘쥐비에타 비테크 하원의장과 회담을 갖고 전차·경공격기 등 K-방산 무기 수출, 신규 원전 건설사업 등의 협력 강화를 요청하는 한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한국 지지를 당부했다. 김 의장은 방산협력에 대해“최근 전차·경공격기 등 K-방산 무기 수출과 관련된 총괄계약이 체결되었는데, 후속협의 및 구체적인 본계약 체결도 신속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비테크 하원의장은“폴란드는 최신 무기 도입에 관심이 많다”며“방산 계약 및 이행은 투명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답했다. 지난 7월 폴란드 국방부와 한국 방산업체들은 K2 전차, K9 자주포, FA-50 경공격기 수출 관련 약 20조원 규모의 총괄계약을 체결하였고, 향후 납기 및 상세사양, 유지보수 조건 등 구체적인 후속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 의장은 또 원전 협력과 관련해 “한국은 UAE 바라카 지역에 한국형 원전 4기를 성공적으로 건설해 상업적 운영을 시작했다”며 “한국형 원전은 세계적으로 경제성, 안정성, 공기준수 측면에서 우수성이 증명된 원전인 만큼 폴란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4일 있은 김진표 국회의장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회담에서는‘포괄적 글로벌 동맹으로의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의회차원에서의 협력 방안’에 대해 진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의회외교 역시 경제는 외교이며 외교는 경제라는 기조 하에 낸시 펠로시 美하원의장과의 회담을 ▲ 한미동맹에 기반한 평화안보외교, ▲ 기업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경제기술외교, ▲ 한인 입양인과 베트남전 참전 한인용사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국민보호외교 3가지로 평가하였다. 김 의장은“한미FTA가 발효된 지난 10년 동안 교역 규모가 무려 70% 증가하여 작년 기준 약 1,700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고, 반도체·배터리·전기차 등 핵심산업을 중심으로 최근 급격히 대미투자가 늘어나고 있다"며“이러한 대미 투자 확대는 양국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전략적 가치를 높이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김진표 국회의장이 5일부터 11일까지 5박 7일간 폴란드와 루마니아를 공식 방문한다. 이번 순방은 김 의장이 제21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취임한 후 첫 해외 순방이다. 김 의장은 중·동부 유럽 내 우리나라 최대 교역국이자 우리 기업들의 유럽 내 주요 생산 전진기지인 폴란드와의 전략적 제휴·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5∼7일 폴란드를 2008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루마니아의 핵심 국책사업을 우리 기업이 수주할 수 있도록 7∼10일 루마니아를 찾는다. 김 의장은 5일 폴란드를 공식 방문해 수도 바르샤바에서 엘쥐비에타 비테크 하원의장과 양자회담을 갖는다. 김 의장은 최근 한국 방산업체와 폴란드 국방부 간 계약이 성사된 전차, 자주포 및 경공격기 등 K-방산 수출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 의장은 또 폴란드 신공항 사업 및‘에너지 정책 2040’과 관련한 원전 사업에 우리나라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한다. 이어 김 의장은 동포간담회를 열어현지 동포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 의장은 7일 루마니아로 이동해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에너지부·연국혁신디지털부·문화부·교육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21대 국회가 새로운 희망을 만들기 위해 국민과의 소통창구를 확대한다. 김진표 의장 취임 후 21대 하반기 국회는‘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국회’를 슬로건으로 선정하였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광재)는 국민의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기 위한 채비에 나선다. 우선,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은 SNS를 통해 자신의 휴대폰 번호와 이메일 주소를 공개하고 국회에 제안하고 싶은 사항에 대해 국민들과 직접 소통한다. 뿐만 아니라, 차후 국회 홈페이지도 간편하고 자유로운 제안이 가능하도록 개편하여 새로운 창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광재 사무총장은“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는 34%로 공공기관 중 최하위”라며“일류 국회가 되어야 일류 국가를 만들 수 있다. 일류 국회를 위해 국회에 제안하고 싶은 사항을 국민에게 직접 들으며 소통할 것”이라 강조하였다. 이 외에도 국회사무처는 국회방송 및 뉴미디어 채널에 대한 혁신 등 적극적인 국민 참여와 소통을 위한 조직과 제도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김진표 국회의장은 2일 오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보 반 트엉 베트남 중앙당 상임서기를 접견하고 금융협력 및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등을 요청했다. 김 의장은“베트남 공단지역에 투자한 우리 기업들이 한국의 금융기관들로부터 금융지원을 원활하게 받아야 베트남 기업들의 성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면서 “현지 법인 인가 문제를 신속하게 처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트엉 상임서기는“금융협력과 관련해 당과 정부에서는 외국 금융기관을 법인화하는 부분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며“금융당국과 관련기관에 전달해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김 의장은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관련“지난달 5일 양국 총리 간 통화에서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문제가 거론됐는데, 팜 밍 찡 베트남 총리께서 양국의 긴밀한 관계를 고려해 한국 지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베트남이 조기에 한국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지지를 표명해 주시면 한국으로서는 아주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트엉 상임서기는“한국에서 세계박람회를 유치하게 된다면 아시아국가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1일 오후 6시 30분 국회 사랑재에서 양국 의원외교 및 경제외교의 장이 열린다. 국회 한-베트남 의원친선협회(회장: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는 베트남 방한단(대표: 보반 트 엉 베트남 당 상임서기) 9인을 초청하여 1일 오후 6시 30분 국회 사랑재에서 환영 만찬을 실시한다. 이번 방한단은 베트남 공산당 서열 5위와 중앙 정부 장관 및 지방 정부 고위 인사들로 구성되었다. 김태년 회장은 이번 만찬 행사에서 양국관계 발전상과 주요 현안 등을 되짚어보고 향후 30년 간의 발전 방향 모색을 제안함과 더불어 행정부 간 협력뿐만 아니라 양국의 민의를 대표하는 의회 차원의 협력도 중요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여러 기업인단체의 추천을 받아 중소기업 2곳을 포함한 6개 기업*을 초청하여 의원외교뿐만 아니라 경제외교의 장도 펼쳐질 전망으로, 국회가 방한하는 외빈들과 재계를 이어주는 고리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6개 기업은 삼성전자, 효성티앤씨, 신한은행, KBI그룹, 알파, 우신피그먼트이며, 대표단 9인은 보 반 트엉 당 상임서기,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김진표 국회의장이 4일 국회에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 양자 회담을 가진다. 양국 의장은 이날 오전 11시 50분 국회접견실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경제 협력 및 기후위기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약 50분간 회담한 후 국회접견실 옆 오픈홀에서 공동언론발표를 가질 예정이다. 이후 양국 의장은 국회 사랑재로 이동해 오찬을 진행할 계획이다. 펠로시 의장은 미국 연방하원의원단을 이끌고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한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를 방문한다. 대표단에는 그레고리 믹스 하원 외무위원장, 마크 타카노 하원 보훈위원장, 수잔 델베네 연방하원의원, 라자 크리슈나무르티 연방하원의원, 한국계인 앤디 킴 연방하원의원 등이 동행할 예정이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김진표 국회의장은 14일 오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접견했다. 김 의장은“경제 위기가 복합적이고 우리가 처한 안보 환경도 워낙 급변기에 있다”며“한 총리는 경제, 외교, 통상 등 여러 분야에 아주 정통하고 오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국익을 최우선해서 역할을 잘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여와 야를 떠나 정부와 국회가 함께 협력해서 어려운 민생경제를 이겨내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국회가 정상화 되면 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바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 총리는“지금 우리 경제는 복합위기, 퍼펙트 스톰에 가까운 여러 가지 어려움이 한꺼번에 닥쳤다”면서“위기 극복을 위해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의장은“어려운 때일수록 국민 뜻을 하나로 모으는 게 중요하다”며“김대중 대통령이 외환위기를 단시일 내 극복할 수 있었던 것도 3개월 동안‘금모으기 운동’을 통해 국민 뜻을 하나로 모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또 “윤석열 대통령도 국민 뜻을 하나로 모으는 모멘텀을 만드는 게 경제위기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총리는 이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도서관(관장 이명우)은 14일 오후 1시 30분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과 ‘사법절차에서 외국인의 인권보호와 통번역’을 주제로 공동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우리나라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결혼이민자와 이주노동자가 증가하는 것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유학생과 난민신청자 등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수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2022년 현재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200여만 명으로 총인구의 5%에 달한다. 이번 공동국제세미나는 외국인 노동자, 결혼이민자 등이 사법절차에서 잘못된 통번역으로 인해 인권침해와 법적인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등을 위해 마련됐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격려사에서“외국인도 헌법과 법률이보장하는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권리인 ‘인권’문제에서 소외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우리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계층들의 어려움을 찾아내고, 이를 제도적 관점에서 직시하며,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일에 국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는 1세션과 2세션으로 나눠 진행했다. 제1세션에서는‘주요국의 인권보호와 사법통역’을 주제로 우리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간사(幹事)'를‘부위원장’으로 그 명칭을 변경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제21대 국회 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내정된 이양수 의원(강원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재선)은 이와 같은 내용의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4건의 법안을 14일 대표발의했다. 국회 간사는 각 교섭단체를 대표해 위원장과 의사일정을 협의하고, 위원장이 사고가 있거나 궐위된 경우 위원장의 직무를 대리하는 등 국회 운영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그러나 ‘간사’라는 명칭이 이러한 책임을 명확히 드러내지 못한다는 지적이 국회 안팎에서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간사’를“단체 또는 기관의 사무를 담당하여 처리하는 직책”으로 정의하고 있어 국회 간사의 역할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국회가‘간사’명칭을 고수할 동안 현재 전국 17개 모든 광역의회에서는‘간사’대신‘부위원장’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심지어 국회사무처에서 발간한 『의회외교 영문표기집』에도‘간사’를 영문으로 번역할 때‘부위원장’을 의미하는‘Vice Chairperson’으로 안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