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19일 오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앞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병국 위원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 김동일 보령시장이 7일 , 국회를 찾아 전완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문위원과 면담을 가졌다. 김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2일 보령에서 끝난 중앙부처 공무원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소감을 밝혔고, 중앙부처 공무원축구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전완희 전문위원은 보령에 새로 건립되는 돔 축구장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NBC-1TV 이석아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체육단체 국정감사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이 의원들의 질의를 기다리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 18일 오전,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전광훈 목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1심 판결에서 2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한 것에 대해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는 이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으며, 즉시 항소할 것임을 밝혔다. 이들은 "이번 사건은 2021년 11월 7일 주일 예배 후 토크시간에 있었던 발언을 문제 삼은 것"이라며 "당시 전광훈 목사는 김경재 예비후보에게 다른 대선 후보들과 달리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본받으려는 자세를 가졌다고 강조했다"라고 주장했다. 사랑의 교회측은 판결 즉시 언론사 기자들에게 보낸 해명 보도자료에서 전 목사의 발언을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선거운동이 아닌 대한민국의 건국 정신을 기리며 동질감을 표현한 것으로 전 목사의 발언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당연히 보장되어야 할 정치적 의사 표현의 자유에 해당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15일 오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소속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했다. 하니는 "앞으로 이 일은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일"이라며 "선배든, 후배든, 동기들이든 지금 계신 연습생들도 이 일을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나왔다"는 국회 출석 이유를 밝혔다. 소속사 어도어 전 대표인 민희진 씨와 모회사 하이브 분쟁에 따른 ‘아이돌 따돌림과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해 스스로 증인을 자처해 출석한 하니는 이날 국감장에서 본인의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다. 하니는 따돌림을 당한 사례를 구체적으로 언급했는데, "회사가 저희를 싫어한다는 확신이 들었다. 헤어와 메이크업이 끝나서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른 소속 팀원분들 세분 정도와 여성 매니저가 저를 지나가셔서 인사했다. 그리고 5분, 10분 후에 그분들이 다시 나왔다. 그 매니저가 저와 눈을 마주치고 뒤에 따라오는 멤버들에게 '못 본 척 무시해'라고 했다"고 주장하며 흐느꼈다. 하니의 증언이 구체적인 반면, 증인으로 함께 출석한 김주영 어도어 대표는 "아쉽게도 현재 내부적으로 파악한 바로는 서로 간의 주장이 엇갈리는 상황
[NBC-1TV 이석아 기자] 제105회 전국체전 개막을 앞두고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사전 열리고 있는 태권도 종목 경기가 3일째를 맞은 가운데 경기장 귀빈석에서 국기원 9단 허송 회장이 조영기 김정록 이종호 원로와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대화 초반에는 허송 회장이 9단회의 고충을 얘기하여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 했으나 3인의 원로가 현실의 어려움을 인정하면서도 확실한 대안을 제시하여 참석자 모두 만족하는 흐뭇한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NBC-1TV 이석아 기자]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사전 경기(태권도)가 열리고 있는 6일 김해실내체육관은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전날 품새대회에 이어 둘째날 경기는 겨루기대회로 펼쳐졌다. 태권도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경기장 안팎을 NBC-1TV가 스켓치 해보았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경기 '현재 성적'
[NBC-1TV 이석아 기자] 故 강원식 태권도 원로(전 국기원장)의 영결식이 거행된다. 국기원은 3일 오전 지병으로 타계한 강원식 원로의 영결식을 오는 5일 오후 2시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국기원장(國技院葬)으로 치러진다고 밝혔다. 장례위원회 위원장은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이 공동으로 맡았으며, 집행위원장은 이동섭 국기원장, 집행부위원장은 노순명 국기원 행정부원장, 장례위원은 국기원을 비롯한 태권도 4단체 임원 등이 맡는다. 태권도 현대사의 증인으로 1953년 송무관에 입관, 송무관 3대 관장을 지낸 강원식 원로는 1978년 태권도 관(館) 통합에 일조했으며 1992년 태권도한마당(현 세계태권도한마당) 창설을 주도하고 1987년 태권도학회를 설립해 초대 회장을 맡기도 했다. 또한, 대한태권도협회 전무이사, 아시아태권도연맹 실행위원, 국기원 부원장, 태권도 지도자 연수원 부원장, 세계태권도연맹 기술위원장 등 태권도계 주요 직책을 역임하며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고, 2010년 5월 특수법인으로 전환된 국기원의 초대 원장직을 맡아 재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1999년
[NBC-1TV 이석아 기자]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장이 26일 오전 협회 태극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선거에 대한 자제당부 ☞8년 임기 동안의 회고 ☞해외사업에대한 설명 ☞시-군 감사에 대한 간담이 이어지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이 앙골라에서 시범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24일(현지 시간) 주앙골라 대한민국대사관(대사 최광진)이 ‘국경일 및 한국 문화주간’ 행사를 앙골라의 수도 루안다(Luanda)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시범단은 약 25분간 고난도 기술 격파와 절도 있는 품새를 통해 태권도가 지닌 역동성과 화려함을, 호신술 시연으로 태권도의 강함을 드러냈다. 시범단의 박진감 넘치는 공연은 행사장을 찾은 천여 명의 관중에게 태권도의 멋과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서로 다른 문화와 이념을 넘어 지구촌이 태권도로 하나 되길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시범단은 앙골라 시범공연을 끝으로 아프리카 3개국(짐바브웨, 가봉, 앙골라) 파견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