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 세계 약소민족의 독립투쟁사를 다룬 기념비적인 영화들이 전파를 탄다.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을 맞아 국회방송(NATV, 국회사무총장 유인태)이 마련한 「NATV 독립운동영화관」(이하「독립운동영화관」) 이 바로 그것. 「독립운동영화관」은 2016년부터 독립운동영화제를 주최해온 ‘(재)항일영상역사재단’(이사장 이원혁)과 국회방송이 공동 기획했다. 국회방송은 임시의정원 100주년 기념 주간(8일 ~ 14일 밤 11시)에 아라비아의 로렌스, 간디, 콰이강의 다리 등 세계 각국의 독립운동영화를 특별 편성한다. 기념주간 첫날인 8일에는 ‘알랭 드롱’과 ‘안소니 퀸’이 열연을 펼친 <로스트 코맨드>가 방송된다. 이 영화는 100년이 넘는 세월동안 프랑스의 지배를 받아 온 알제리가 프랑스 식민통치에 맞서 벌인 독립전쟁을 그려낸 명작이다. 10일에는 1963년 아카데미 7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아라비아의 로렌스>가 방송된다. 이 작품은 열강들의 침략에 맞서 분열된 아랍민족을 위해 투쟁한 영국군 장교 ‘로렌스’의 일대기를 다룬 스펙터클이다. 13일에는 아카데미상 7개 부문을 수상한 명화 <콰이강의 다리>
[NBC-1TV 이석아 기자] 꽃향기 택시의 주인공 정녹현(72. 서울 장지동)씨가 6일 가곡 '가고파'를 열창했다. 김동진 작곡, 이은상 작사의 '가고파'는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로 시작하는 10절의 가사를 가진 통절형식의 곡으로 정녹현 씨 특유의 음색으로 불렀다. NBC-1TV를 통해 남일해의 '안부', 나훈아의 '흰구름 가는 길', 홍은빈의 '남자의 인생', 최무룡의 '외나무다리' 등을 구성지게 불렀던 정녹현 씨는 유명 기수들의 곡을 자신만의 창법으로 열창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듣고 있다.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꿈엔들 잊으리오 그 잔잔한 고향 바다/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어디간들 잊으리오 그 뛰놀던 고향 동무/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 살게 되었는고/온갖 것 다 뿌리치고 돌아갈까 돌아가/가서 한데 어울려 옛날같이 살고 지고/내 마음 색동옷 입혀 웃고 웃고 지내고저/그날 그 눈물 없던 때를 찾아가자 찾아가
[NBC-1TV 이석아 기자]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예술혼을 영화와 함께 느낄 수 있는 전시가 있다. M컨템포러리에서 개최되고 있는 <러빙빈센트展>이다. 전시한 지 100일이 지났는데도 인파가 줄어들지 않고 있어 고흐라는 화가가 가진 삶의 이력이나 그의 그림이 얼마나 대중적인 인지도가 있는지를 증명하고 있다. 6만5천여 점의 유화 프레임과 20개국 출신 125명의 화가들이 참여한 영화 '러빙빈센트'를 전시로 다시 만나는 <러빙빈센트展>은 최초 유화 애니메이션 월드 투어 전시다. 다양한 시각적 효과는 물론 오감을 활용한 공간에서 선보이는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새로운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새롭게 다가가는 전시이기에 더욱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까마귀가 있는 밀밭(Wheatfields with Crows, 1890) 그림이 있는원형 전시장에서는 실제 까마귀가 날아가는 밀밭에 서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생생하게 전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화 제작에 참여했던 폴란드 화가 우카쉬 도르돈의 페인팅 시연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배우 신하균이 오디오 가이드 재능기부로 그림을 보다 이해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에서는
[NBC-1TV 이석아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국내외 참석자들로 부터 인기를 끌었던 서울경철청 기마대가 1일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100주년 3.1절 중앙경축식'에도 등장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NBC-1TV 이석아 기자] NBC-1TV 보도본부는 20일 자로 김학균 충북 특파원을 임명했다. 미국 코헨대 교수 출신으로 인성지도사 외 한국 직업능력개발원이 인정하는 16개의 자격증을 획득한 김 특파원은 김영근 충남 특파원과 함께 충청지역의 생생한 뉴스를 보도하게 된다.
[NBC-1TV 이석아 기자] NBC-1TV 보도본부는 18일 자로 김세호 의료전문위원을 위촉했다. 보도본부장 직속기관인 전문위원회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로 김 전문위원은 본사 기자들의 의료분야 취재에 자문 또는 취재를 할 수 있다. 지난 1997년 3월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한 김 위원은 2000년 3월 직업환경의학과(산업의학)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같은 해 3월 항공기 승무원 신체검사 전문의사 지정을 받고 현재 김패밀리의원 원장과 고려대학교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 4전5기의 영원한 복싱 세계챔피언 홍수환 선수가 13일 밤 서울 이태원에서 재미 가수 마이클 이재호와 만났다. 홍수환 선수는 작년 12월 6일에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재미 가수 마이클 이재호와 만나 본사 포토뉴스에 보도된 바 있다. 이날 홍수환 선수는 마이클 이재호의 일시 귀국을 축하하기 위해 영화배우 김희라 등 지인들과 함께 이 자리에 참석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 꽃향기 택시의 주인공 정녹현(72. 서울 장지동)씨가 13일 배호의 '안개 낀 장충단 공원'을 열창했다. 이 노래는 그가 정년퇴임까지 몸 담았던 회사에서 열창해 동료 직원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추억이 서린 곡이다. NBC-1 TV를 통해 남일해의 '안부', 나훈아의 '흰구름 가는 길', 홍은빈의 '남자의 인생', 최무룡의 '외나무다리' 등을 구성지게 불렀던 정녹현 씨는 유명 기수들의 곡을 자신만의 창법으로 열창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듣고 있다. 안개낀 장춘단 공원/누구를 찾아왔나/낙엽송 고목을/말없이 쓸어안고/울고만 있을까/지난날 이자리에 새긴 그 이름/뚜렷이 남은 이글씨/다시 한번 어루만지며/떠나가는 장춘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거닐던 산기슭에/수많은 사연에가슴을 움켜쥐고/울고만 있을까/가버린 그사람의 남긴 발자취/낙엽만 쌓여 있는데/외로움을 달래 가면서/떠나가는 장춘단 공원
[NBC-1TV이석아 기자]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민속박물관(대표 박동기)은 조선시대 서민의 문화와 생활 모습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단원 김홍도의 풍속화첩 17점을 전시하고 풍속화를 색칠하는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은 지난해 12월 선사시대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국보 제285호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실물 그대로 재현하여 그 가치를 널리 알린 바 있다. ‘반구대 암각화’는 신석기시대부터 청동기시대에 걸쳐 제작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포경 그림 유적으로, 사냥과 어로 위주로 생활한 선사인들의 모습 및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는 신앙 풍속의 단편을 알 수 있어 한국 선사 예술의 걸작으로 평가 받는다. 지난달 4일에는 교육부와 청소년 진로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진로교육과 관련해 활발한 교류 및 초·중·고 학생들에게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제공하게 된다. 또한 올해 개관 30주년을 맞아 민속박물관은 ‘불교의 나라 고려, 고려인의 삶과 문화 그리고 멋’을 주제로 한 고려 전시실을 새단장하여 개방하였다. 한편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은 풍성한 명절을 위해 설 연휴인 2일부터 5일까지 세화달력 만들기,
[NBC-1TV 이석아 기자]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이 30일 오후, (사)미스터토일렛 심재덕기념사업회(수원시 장안로)를 방문해 이원형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고 심재덕 수원시장에 대한 업적을 회상했다. 고인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으로 인연이 된 후 지금까지 한길을 걷고 있는 이 국장은 이날 대담에서 "추모 10주기를 준비하면서 만감이 교차했다"며 "생전 고인의 깨끗한 화장실 문화운동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화장실 청결상의 시금석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인의 생전을 밀착 취재했던 이광윤 보도본부장은 대담 후 '해우재'를 찾아 국내외 화장실의 변천사를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