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아제르바이잔 바쿠, 한국 무주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 맞은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오는 8월 이집트 휴양지 샤름 앨 셰이크(Sharm El Sheikh)에서 개최된다.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F)는 7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에서 임시 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2017 세계유소년(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를 이집트로 개최했다. 2014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미래 태권도 주역들의 국제대회의 장으로 세계카뎃선수권이 창설됐다. 12~14세 초·중등학교 선수들이 출전해 날로 그 실력이 향상되고 있다. 지난 2015년 무주에서 두 번째가 열리고 이후 격년제로 대회가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집행위원회는 세 번째 개최지로 이집트로 결정했다. 개최지인 샤름 앨 셰이크는 이집트 대표적인 휴양도시로 지난 2012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가 열린 곳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7-2018 주요 대회 개최지를 함께 결정했다. 2017 WTF 태권도 월드그랑프리 시리즈 1차전은 러시아 모스크바, 2차전은 모로코 마라케슈(Marrakech)로 결정됐다. 3차전과 그랑프리 파이널은 작년 캐나다 버나비 집행위원회에서 결정된 대로 영국 런던
[NBC-1TV 이석아 기자]2016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 중소기업 지원대상 기업의 매출 총액은 2015년 9,564억 원에서 2016년 10,584억 원으로 전년비 10.7% 성장했다. 이는 전반적인 중소기업의 불황 기조 속에서 돋보이는 성과다. 70%까지 할인되는 저가의 방송광고를 지원받은 중소기업의 제품인지도가 상승해 매출로 직결된 것으로 분석된다. 코바코의 중소기업 광고비 지원사업과 함께 실시하는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벤처 등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방송광고 제작비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과 2016년 2년 동안 본 사업의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들은 TV 부문 77개사, 라디오 부문 118개사 등 총 195개사로서, 모두 38억 원의 제작비를 지원 받았다. 한편, 코바코와 우수 중소기업 56개사 대표들은 7일, 한국프레스센터 17층에서 2017년 제1차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을 위한 사업수행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원하는 방소광고 제작지원이 밑거름이 되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
[NBC-1TV 이석아 기자]인터넷신문에 대한 민간 자율심의 기구인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가 건강한 인터넷 언론 문화의 정착과 인터넷신문 이용자 편익 증대, 인터넷신문 산업의 지속발전을 위해 여야 국회의원 11명으로 구성된「인터넷신문윤리 정책자문단」을 출범시켰다. 이와 관련, 인신위는 8일 국회본관 귀빈식당에서「인터넷신문윤리 정책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하는「인터넷신문윤리 정책자문단」은 미디어 환경이 인터넷 중심으로 급속하게 재편되고 있는 상황에서 바람직한 인터넷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중지를 모으고, 관련 정책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된다. 자문단은 강석호(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정당), 김학용(바른정당), 나경원(자유한국당), 노웅래(더불어민주당), 민홍철(더불어민주당), 송옥주(더불어민주당), 양승조(더불어민주당), 염동열(자유한국당), 유성엽(국민의당), 조경태(자유한국당) 의원 (성명순) 등 11명이다. 한편, 인신위는 인터넷신문에 대한 국내 유일의 기사 및 광고에 대한 자율심의 기구로, 자율 심의를 통한 인터넷언론의 사회적 책임성 강화와 공신력 제고를 통해 이용자로부터 사랑받는 건강한 인터넷 언론환경
[NBC-1TV 이석아 기자]국기원 오대영 사무총장 장녀 승연 양이 18일(토요일) 오후 3시 삼정호텔(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150) 1층 아도니스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02-557-1221
[NBC-1TV 이석아 기자]국기원(원장 오현득)과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2017 안양 세계태권도한마당(이하 한마당)’의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8일 오전 11시 안양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오현득 원장, 오대영 사무총장 등 국기원 관계자들과 이필운 시장, 김상은 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안양시 관계자들, 그리고 지역 태권도인들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협약에 따라 안양시 6억 원, 국기원 3억 원 등 한마당 개최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이번 한마당을 통해 안양시가 글로벌 명품도시로 거듭나도록 홍보하는 동시에 태권도 가족들의 우정과 화합의 장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국기원은 지난해 8월 한마당 개최지 모집 공고와 11월 선정위원회, 유치 후보지 실사 등을 통해 올해 한마당 개최지로 안양시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 한마당은 오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나흘간 세계 60여 개국 4천 여 명의 태권도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안양실내체육관은 시설, 규모 등 한마당 개최 장소로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오현득 원장은
[NBC-1TV 이석아 기자]김석중 서울 서초구태권도협회장이 7일 오후, NBC-1TV 보도국을 내방해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NBC-1TV 이석아 기자]김석중 서울 서초구태권도협회장이 7일 오후, 강남구 압구정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이호현 압구정동 동장과 태권도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국기원 태권도연구소(이하 연구소)는 매년 전국 태권도 관련 학과(학부, 학과, 전공을 통칭함) 정보를 조사하여 공개하고 있다. 2017년 올해에도 한 달간 진행된 이번 조사는 국내에 소재한 전국의 태권도학과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연구소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7년 2월 기준으로 태권도 학과가 개설된 4년제 대학의 수는 20개교, 모집인원은 970명이며, 2(3)년제 대학의 수는 9개교, 모집인원은 338명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모두 합산하면, 총 29개교에서 1,308명의 신입생을 모집하는 동시에 매년 1,300여명의 태권도 전공자를 배출하고 있는 것이다. 1980년대 초에 개설되기 시작한 태권도학과는 2000년 이후 태권도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올림픽 정식종목의 채택으로 인한 영향으로 태권도학과가 한때 41개교(2013년 기준, 국기원 조사자료)에 이르렀다. 그러나 졸업 후 협소한 진로 선택의 기회와 도장 경영 환경의 악화 등으로 인하여 2017년 2월 현재는 29개교로 축소되었음을 확인하였다. 구분 2013년 3월 1일 기준 2017년 3월 1일 기준 학교 모집인원 전임교원 학교 모집인원 전임교원 4년제 대학 26개교 1
[NBC-1TV 이석아 기자]꽃향기 택시의 주인공 정녹현(70. 서울 화곡동)씨가 5일 오기택의 '우중의 연인'을 불렀다. 지난 2009년 자신의 개인택시에서 남일해의 안부를 열창하며 NBC-1TV에 첫 출연했던 그는 나훈아의 '흰구름 가는 길', 홍은빈의 '남자의 인생'에 이어 오기택의 '우중의 연인'까지 구성지게 불렀다. 격무에도 노래로 승객들에게 기쁨을 전해주고 있는 정녹현 씨는 유명 기수들의 곡을 자신만의 창법으로 열창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듣고 있다. 우기택의 '우중의 연인' 장대 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나의 창문을 두드리며/흐느끼는 여인아/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그대로 울지말고 돌아 가다오/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바람 불고 비오는 밤 어둠을 헤치고/우산도 없이 걸어가는 나의 젊은 여인아/사랑의 슬픔은 젊은한 때 있는 사연/눈물을 거두고서 그대로 돌아 가려마/비 개인 뒷날에는 밝은 태양 비치고
[NBC-1TV 이석아 기자]꽃향기 택시의 주인공 정녹현(70. 서울 화곡동)씨가 3일 최무룡의 '외나무 다리'을 불렀다. 남일해의 안부, 나훈아의 '흰구름 가는 길', 홍은빈의 '남자의 인생' 등을 구성지게 불렀던 정녹현 씨는 유명 기수들의 곡을 자신만의 창법으로 열창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듣고 있다. 최무룡 '외나무 다리'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 고향/만나면 즐거웁던 외나무 다리/그리운 내 사랑아 지금은 어디/새파란 가슴 속에 간직한 꿈을/못잊을 세월 속에 날려 보내리/어여쁜 눈썹 달이 뜨는 내 고향/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 다리/헤어진 그 날 밤아 추억은 어디/싸늘한 별빛 속에 숨은 그 님을/괴로운 세월 속에 어이 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