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 성 문)는 청년고용증대를 위해 「제4기 KOBACO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한다. “KOBACO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은 2009년부터 운영한 “취업지원실무교육”을 확대, 개편한 과정이다. 올해는 광고산업 현황 분석 및 업계의 수요를 반영하여 ‘광고콘텐츠 미디어’ 과정을 신설, 기획‧제작‧미디어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총 240시간의 전체 커리큘럼 중 80% 이상은 광고콘텐츠 분야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과목으로 구성되었다. 광고업계 취업에 필요한 실무역량 강화를 목표로, 20대 광고회사 전현직 국장, 이사들이 강사로 나서 강의의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올해 신설된 미디어과정은 N스크린 시대 미디어 트렌드를 살펴보고 미디어별 구매 및 플래닝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제작 부문의 경우, 지난해 수료생들이 다수의 광고공모전에서 수상하는 등 교육효과를 이미 검증받은 바 있다. KOBACO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은 무료로 수업이 진행됨은 물론 청년 구직자들의 훈련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월 20만원의 훈련수당 및 식비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참가자들의 자기주도적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NBC-1TV 이석아 기자]윤종욱 통합 경북태권도협회 초대 회장 취임식이 4일 오후 영천체육관에서 열렸다. 윤종욱 회장은 취임사에서 “화합이 최우선 과제이다. 말이 아닌 진정한 화합에 중점을 맞추고 모든 역량을 결집해 쏟아 부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경기단체 본연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 겨루기, 품새 분야가 같이 발전해나갈 수 있는 사업과 초등부 육성에 더욱 신경 써 우수 선수 자원이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을 비롯해 경상북도체육회 김하영 수석부회장,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사무총장,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 안종수 회장, 울산태권도협회 차도철 회장, 경남태권도협회 박상수 회장, 실업연맹 김영훈 회장 등이 참석해 윤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최창신)가 3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2층 서울홀에서 '2017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상정안건을 의결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국기원(원장 오현득)이 군경(軍警)의 기관 심사평가위원을 대상으로 강습회를 개최하고, 심사 공정성 제고를 위한 심사평가위원의 자질 향상에 나섰다. 2일 국기원 제1강의실에서 열린 ‘2017년도 심사위원 강습회(이하 강습회)’는 군경에 소속된 기관 심사평가위원 75명 전원이 참가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강습회는 △심사규정 및 규칙, 심사평가방법 △인성 교육 △기본동작 및 품새 교육 △겨루기 교육 등 심사평가위원으로서 반드시 인지해야 할 내용 중심으로 이뤄졌다. 지난 2011년 4월 국기원 태권도연수원에서 군의 태권도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차원의 ‘국군 심사관(교관) 보수교육’을 실시한 적은 있지만 군경 기관 심사평가위원 전원을 대상으로 한 강습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국기원은 군경의 경우 직접 심사평가위원과 감독관을 파견하기 어렵기 때문에 심사 공정성 제고를 위한 정책의 실효성을 극대화하려면 각 기관에 소속된 심사평가위원의 자질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이번 강습회를 통해 심사시행 및 평가 시 주요사항, 심사평가위원으로서 지녀야할 사고와 태도, 그리고 국기원이 정립한 기본동작, 품새,
[NBC-1TV 이석아 기자]제25회 세계핸드볼선수권대회에 초청받아 파리를 방문 중인 세계태권도연맹(WTF) 조정원 총재는 현지시각 1월 29일 안 이달고(Anne Hidalgo) 파리 시장과 난민 지원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파리를 태권도박애재단(THF)의 첫 번째 친선도시로 명명하였다. 파트너십에 따라, THF, 파리시, 프랑스태권도협회가 협력하여, 실의에 빠진 난민과 고아등에게 태권도를 통해 삶의 의지를 북돋아주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한, 조 총재는 파리시가 운영하는 인도주의 구호센터(Humanitarian Aid Center)를 방문하여, 장 프랑소와 마르땡(Jean-Francois Martins) 파리 부시장과 면담하고 동센터에 1월 30일부터 “태권도 디스커버리 워크숍”을 개설했다. 프랑스 정부와 파리시의 재정 지원으로 120여명의 국제 구호 전문가들에 의해 운영되는 파리 구호센터는 작년 11월 오픈하여 수단과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등지에서 온 약 4천5백여명의 난민이 새로운 환경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태권도워크숍은 국지적 전쟁 및 자연재해 등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피폐해진 삶을 영위하고
[NBC-1TV 이석아 기자]국제축구연맹(FIFA)와 함께 거대 국제경기조직을 구성.운영하고 있는 세계태권도연맹(WTF) 조정원 총재가 지구촌 태권도인들에게 우리말 새해 메세지를 남겼다. 앞서 새해 첫날 NBC-1TV를 통해 영어 신년사를 했던 조 총재는 우리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아 "우리 모두 함께 더욱 큰 애정으로 태권도를 사랑하고 올림픽 종목으로서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며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번창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설날 인사 전문(全文)이다. 존경하는 전세계 태권도 가족 여러분,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2012 런던올림픽에 이어 작년 리우올림픽에서도 태권도 경기가 성공적으로 치뤄졌습니다. 리우올림픽 태권도 경기 시 경기장이 관중들로 가득 차 대성황을 이루었고, 화려한 발차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경기 종료 직전 승패가 뒤바뀌는 등 극적인 승부도 여러 차례 나와 열기를 더했습니다. 리우에서는 올림픽 최초로 전자 헤드기어를 사용함으로써 판정시비를 완전 종식시켰으며, 태권도 경기를 참관한 토
[NBC-1TV 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대국민 소통기회를 넓히고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대학생기자단을 오는 2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KOBACO 대학생기자단’은 블로그, 페이스북 등 주로 SNS(Social Network Service) 를 활용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코바코의 광고 진흥사업, 각종 광고정보 데이터 등 주요 사업정보와 정책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대학(원)생 및 휴학생이며 SNS능통자, 서포터즈 및 홍보활동 유경험자는 우대되며, 기자단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5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코바코는 기자단에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기관장 표창을 수여한다. 코바코 관계자는 “코바코는 ‘정부3.0’ 취지에 맞춰 공기업으로서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하고 대국민 소통 채널을 넓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했다.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소정의 지원양식은 코바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이메일(pr@kobaco.co.kr)로 받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KOBACO정책협력팀(☎02 )731-7193~5)으로
[NBC-1TV 이석아 기자]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원장 오현득)은 승품.단 심사의 가치 향상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2017년도 국기원 심사위원 강습회(이하 강습회)’를 개최했다. 19일 오후 1시 30분 국기원에서 개최된 강습회에는 오현득 원장과 오대영 사무총장 등 국기원 임직원과 감독관 및 심사시행책임담당관, 심사평가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교육에 앞서 오현득 원장은 특강을 통해 국기원 중장기 비전 및 미션에 대해 설명하고 국기원이 추진하고자 하는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강습회에서는 태권도 심사규정 및 규칙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품새와 겨루기 심사평가시 주의해야할 세부사항에 대해 심도있게 강의가 이뤄졌다. 오현득 원장은 “태권도의 권위와 존엄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의식이 승품‧단 심사이다”며 “국기원 감독관, 심사시행책임담당관 및 심사평가위원으로서 국기원을 대표한다는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심사의 격을 한 단계 높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명된 감독관은 2017년 한 해 동안 각 시도태권도협회의 승품‧단 심사에 파견되어 국내에서 시행되는 승품‧단 심사가 규정에 따라
[NBC-1TV 이석아 기자]세계태권도연맹(WTF)과 SBS 스포츠는 18일 오전 세계태권도연맹 사무국에서 태권도 발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연장 체결했다. 2015년 4월 양기관은 대한민국의 국기이자 올림픽 정식 종목인 태권도의 종주국인 한국 내 방송 및 홍보를 강화하고, WTF주요 대회 콘텐츠 제작의 성장 및 발전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2년간 체결한 이래, 2015러시아 첼라빈스크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월드그랑프리시리즈대회, 월드팀선수권대회 및 캐나다 버나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등 WTF 주최 주요 대회방송중계 품질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방송 콘텐츠 제작에도공동으로 노력해왔다. 지난 2년간공동의 노력의 결과방송을 통해 태권도가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되었고, 이에 도쿄 올림픽이 열리는 2020년까지 향후 4년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연장키로 합의하였다. SBS스포츠는 WTF의 TV 프로덕션 파트너로서 오는 8월 열리는 월드그랑프리시리즈 1차전부터2020년말 개최되는 월드팀선수권대회까지 WTF주최 주요 대회 중계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전략적 협력 조인식에 참여한 김계홍 SBS스포츠 대표이사는 “파트너십을 맺은 지난 2년간 많은 콘텐츠 발전이
[NBC-1TV 이석아 기자]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원장 오현득)이 사무총장 중심의 조직으로 체제를 개편했다. 18일자로 처장 중심의 2처 1소 6팀에서 오대영 사무총장 중심의 1실 3국 1소 7부(시범단 포함) 체계로 조직 및 인사 개편을 단행했다. 2014년 폐지됐다 다시 부활한 기획조정실의 실장은 이종갑 전 기획전략팀장이, 국기원의 주요 사업을 추진하게 될 사업정책국은 김일섭 전 국내사업팀장이, 경영운영국은 김민태 전 경영지원팀장이 직무대행을 맡으며 김순이 전 연수처장 직무대행은 교육정책국 국장을 맡는다. 기획조정실의 기획홍보부는 방만규 부장이 총괄하며, 이동진 주임이 기획과를, 김홍철 과장이 홍보과를, 최희진 과장이 법률지원과를 맡도록 인사명령했다. 사업정책국은 사업부, 심사운영부, 시범단으로 나뉘며, 고광문 부장이 사업부를, 유경식 부장직무대행이 심사운영부를, 허정행 부장직무대행이 시범단을 맡는다. 경영운영국의 총무부는 이용희 부장직무대행이 맡으며, 교육정책국의 연수사업부는 강재원 부장이, 교육개발부는 이경숙 부장이 총괄한다. 오현득 원장은 “국기원의 세계태권도본부로서 해야 할 역할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며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팀단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