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 K-pop으로 빗장이 풀린 프랑스가 민간외교관 배은주와 스페셜 K S-Teller의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새로운 한류의 위력을 실감했다. 19일 저녁 8시(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세일 거보우(Salle Gaveau)’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이하 장예총, 상임대표 배은주) 장애인예술단 스페셜 K S-Teller팀 공연은 1천여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감동의 눈물과 “브라보, 앙코르!” 등의 환호가 넘친 공연장에서는 “왜 손수건을 필참 하라는 공지가 없었느냐”“는 애교에 찬 항의가 있었을 만큼 관객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장예총의 김용필 팀장이 총괄 프로듀싱하고 이동한 주임이 세션 연주자로도 참여했던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Voix Unies(브와 유니)로 한 마음, 한 길, 한 소리라는 의미를 담았다. 공연의 1부(공감)는 ‘S-Teller’ 단원들 각자의 스토리를 음악으로 전달하고, 2부(삶과 가족)는 사랑을 하고 좌절도 겪지만 가족의 응원과 사랑 속에서 꿈을 이루어가는 스토리를 표현했다. 이는 장애예술인들 모두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함께 살아가면서 사랑을 나누고 꿈을 이루어가는 모습은 다른
[NBC-1TV 이석아 기자] 이광원 전 대전MBC 문화사업국장이 11일 오전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광윤)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1985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1989년 중앙대 대학원 졸업한 이 전문위원은 대전MBC 편성제작국, 사업국 광고부장, 문화사업 담당국장을 두루 역임했던 재원으로 1988년 서울올림픽기념 미술공모전에서 은상(1988)을 수상한 화가로도 유명하다. 이 위원은 충청남도문화상 심사위원과 대전광역시미술대전 운영위원, 대전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 운영위원, 대전 MBC금강미술대전 전국공모전 사무국장(2008- 2019) 등을 역임했다. 이광원 전문위원은 향후 펼쳐질 세계어린이퀴즈대회 핵심요원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어린이들이 롤모델로 생각하는 직업군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있는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는 전 대통령경호본부장, 전 외교부 국빈수행팀장, 예비역 장군(소장), 경찰기마대장, 올림픽금메달리스트, 경찰학 박사, 의사, 변호사, 외교관, 모델 등 막강한 멤버로 구성되었으며, 현재 임기를 마친 위원 가운데 재임을 신청한 제1기 위원을 제외한 위원 상당수가 임기가
[NBC-1TV 이석아 기자]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는 5일 오전(현지시간), 크로아티아 총리 관저에서 안드레이 클렌코비치(Andrej Plenković) 크로아티아 총리를 만나 명예 8단증과 함께 태권도 도복을 수여하고 크로아티아 태권도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크로아티아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2023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그리고 지난 도쿄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유럽의 태권도 강국이다. 이와 같은 태권도 관심을 반영하여, 현지 언론은 클렌코비치 총리의 이름과 태권도를 결합해 ‘Plenk-kwon-do’ 라는 헤드라인을 사용해 총리의 명예단증 관련 기사를 쏟아냈다. 클렌코비치 총리는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파리 올림픽 크로아티아 태권도국가대표 선수 3명이 태권도협회 관계자에게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며 파리 올림픽에서 다시한번 좋은 성적을 낼수 있기를 기원했다. 조정원 총재는 하루전인 6월 4일 크로아티아 올림픽위원회와 크로아티아 축구연맹 등의 공식 지정 병원인 ‘성캐서린’ 병원을 WT 공식 인증 병원으로 지정하는 인증식을 진행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 오정명 학교법인 경희학원 명예 이사장 16주기 추모식 및 기념음악회가 26일 오후 3시 남양주시 조안면에 소재한 국제밝은사회기념관에서 엄수됐다. 이날 추모식에는 오 여사의 장남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 부부를 비롯한 유족들과 역대 정.관계, 학계, 지인 등 100여 명의 추모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2008년 5월 26일 향년 87세로 별세한 오정명 여사는 경희학원 설립자인 조영식 박사의 부인으로 재단법인 고황재단 이사장, 동양의과대학 행림학원 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1922년 평양에서 태어난 오 여사는 일본 동경 나카노구 호리고시고등학교 가정과를 졸업하고, 중국 문화학원 명예철학박사 학위, 호쿠리쿠대학 명예약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NBC-1TV 이석아 기자] 최기용 대한민국의용소방대연합회 상임고문이 2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0회 대한민국 효행대상시상식에서 송석준 국회의원으로부터 효행대상을 수상했다. 송석준 의원실과 사단법인 한국효도회가 주최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이날 시상식에서 최 상임고문은 효자로서 타의 귀감이 된 공로로 효행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NBC-1TV 이석아 기자] 21일 오후, NBC-1TV를 내방한 차흥봉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NBC-1TV가 주최하고 있는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에 대해 “교육적으로 대단한 업적”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차 전 장관은 “조직위원회가 참가비는 물론 외부의 도움없이 대회를 진행한 사실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제51회 대회를 이어 온 것은 51개월간 매달 한 번도 쉬지않고 진행했다는 것인데, 퀴즈대회 참가 어린이들에게는 평생 잊지 못하는 교육적 가치가 될 것“이라고 호평했다. 차 전 장관은 또, NBC-1TV가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실용탁구에 대해서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보도본부에 마련된 실용탁구대에서 82세의 고령임에도 직접 탁구 라켓을 잡고 시연을 가졌다. 88년 서울패럴올림픽 산증인으로 저서<어둠을 뚫고 새벽을 열다>를 통해 장애인체육에 대한 전문적인 혜안을 갖고 있는 차 전 장관의 평가는 “대단하다! 건강한 사람들은 물론 장애인들과 노인들에게도 효과적이겠다!”라는 극찬을 했다. 차 전 장관이 칭찬을 아끼지 않은 NBC-1TV 주최 ‘어린이퀴즈대회’와 ‘실용탁구대회’는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이 직접 기획한 아이템이다. 코로나19
[NBC-1TV 이석아기자] NBC-1TV가 동안 상장(부상)으로 수여하며 유명세를 탔던 L사의 이동식 돔찜질기(2백만 원 상당)가 올해부터는 추억 속으로 사라진다. NBC-1TV는 22일 오전 관계자 회의에서 본사 선정 '대한민국 10대 인물상'의 위상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상했던 부상제를 폐지하고 올해부터는 선정패와 기념훈장으로 대신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8년 NBC-1 TV가 L사에 특별히 의뢰하여 제작된 이 상품은 안전검사와 성능검사 만 100회 이상 실시한 우수제품으로 특히, 6년간 이용했던 수상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들어왔다. 대한민국 10대 인물상 부상은 물론 표창장과 감사장 부상으로도 시행했던 이 시상제도의 주인공으로는 국민배우 배수지, 미국 팰팍시의원 이종철, 예비역 장군 구재서, 외교부 국빈팀장 임규현, 전 서울경찰청 기마대장 박상근, 올림픽금메달리스트 정재은, 서울강남구 국장 이호현 등이다. 태권도 인사로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이동섭 국기원장,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사)태권도 9 단회 김경덕 김중영 역대 회장과 NBC-1TV 전국어린이퀴즈왕대회 우승자 이지후, 윤수현, 권연우 어린이도 명단에 올렸다.
[NBC-1TV 이석아 기자]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1919년 4월 11일, 조국독립을 위해 수립된 임시정부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국민과 함께 기억·계승하기 위한 ‘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을 11일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의정원홀)에서 거행했다. ‘새벽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거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주요인사와 독립유공자 유족, 각계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일제강점기 임시정부의 독립운동을 비롯해 자주독립과 민주공화국의 역사가 깃든 임시정부기념관에서 거행되는 이번 기념식은 국민의례, 기념공연(1), 기념사, 기념공연(2), 대한민국임시정부 성립축하가 제창 순으로 약 45분간 진행됐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일제강점기, 수많은 위기와 어려움이 계속되는 어둠 속에서도 조국독립이라는 찬란한 아침을 맞이할 새벽을 향해 쉼 없이 나아갔던 임시정부 선열들의 숭고함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뜻깊은 기념식이 되기를 바란다”며 “국가보훈부는 우리 국민과 미래세대들이 숭고한 임시정부의 여정과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자랑스럽게 기억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념
[NBC-1TV 이석아 기자] '제9회 동시와 동요의 즐거운 만남' 행사가 2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동시와 동요의 즐거운 만남(이하 동동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창작동요 100주년을 맞아 1부 <자연의 향기>와 2부 <동심의 노래> 나뉘어 총 34개 곡이 발표되어 관계자들과 관람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NBC-1TV 이석아 기자] 서울 종로구 연건동과 동숭동을 잇는 이화장길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옛 사저인 이화장의 이름을 따서 명명됐다. 이화장은 1945년 광복 이후 이승만 전 대통령이 미국에서 귀국해 거주했던 곳으로 현재는 '이승만 기념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승만의 본래 생가는 북한 황해도 평산도호부 마산방 능내동에 있으나 현재 남아 있는지 확인되지 않고 있어 이화장이 이승만 전 대통령을 기리는 장소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화장은 1982년 서울시 기념물로 지정된 뒤 2009년 4월 28일에는 사적 제497호로 승격됐다. 이화장길 한예극장에서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EHWAJANG 326 ART STREET, BORN SS CONCERT)'는 '326'은 이승만의 탄신일을, 'SS'는 영화와 무대(Screen & Stage)를 상징한다. 콘서트 기획측은 콘서트에 대해 “내년 3월 26일 이승만 탄신 150주년을 위한 준비 과정 중 하나”라며 “이화장326 예술거리에서 대한민국 영화연극제가 개최될 대축제의 기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콘서트는 영화 상영과 무대공연으로 나누어지며 이승만 독립외교 33년·아일라. 2편의 영화상영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