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17일 오전, 산사랑 등산클럽(회장 이덕근, 산악대장 이한복) 회원들이 비를 맞으며 청량산을 향하고 있다. 높이 870m의 청량산은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의 명산으로서 산세가 수려하여 최고봉인 장인봉(丈人峰)을 비롯하여 향로봉(香爐峰) 등 12개의 고봉이 치솟아 절경을 이룬다.
[NBC-1TV 이석아 기자]12일 오후, 경기도 가평군 한석봉체육관에서 열린 '제35회 경기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 남고부 시상식에서 심덕진 경기도태권도협회 홍보분과위원장이 수상 장면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12일 오후, 경기도 가평군 한석봉체육관에서 열린 '제35회 경기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 경기장에서 이영선 경기도태권도협회 기획이사가 대회 상황을 분석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은 9일, 대한민국 해군작전사령부에서 특별한 만남의 행사를 치렀다. 해군작전사령부에 입항한 세계 최대 범선 에스메랄다호(3673t)에 승선해 훈련 중인 칠레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이 한국의 태권도에 매료되어 칠레대사관을 통해 칠레 명예대사로 활동 중인 재단 김성태 이사장에게 도복지원을 요청하였고, 재단은 태권도의 위상과 태권도원의 홍보와 문화를 전파하고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정서를 만들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여 해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해 도복 지원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도복을 전달받은 칠레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을 대표해 까를로스 쉬나이드 함장은(Carlos Schnaidt) 한국 방문을 계기로 생도들의 태권도 교육에 큰 동기부여가 이루어져 한국에 대한 고마움과 재단에 대해 ‘마음 깊숙이 감사하다’는 표현을 현장에서 전달하였다. 재단은 에스메랄다호의 “완벽한 임무 수행과 무사 귀환을 기원하며, 귀국 후에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더욱 발전적인 태권도 진흥·보급의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에스메랄다호는 칠레 이스터 섬, 미국 호놀룰루, 일본 도쿄를 거쳐 부산에 들렸으며, 앞으로
[NBC-1TV 이석아 기자]국기원 홍성천 신임 이사장이 김운용 등 전임 이사장과 원장을 초청하여 오찬을 갖고 국기원을 중심으로 화합하기로 했다. 8일 오전 11시 홍성천 이사장은 국기원을 이끌어 왔던 전임 집행부의 의견을 수렴하고 태권도계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임 이사장과 원장을 초청하여 오찬을 가졌으며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한편 국기원은 6일 오전 11시 개최된 2016 제4차 국기원 임시이사회에서 김운용 국기원 창설자를 명예이사장으로 추대한 바 있으며 이날 오찬을 계기로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태권도와 국기원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 이날 오찬에는 홍성천 이사장, 오현득 원장을 비롯한 현 국기원 임직원과 김운용‧이승완 전 이사장 겸 원장, 김주훈 전 이사장, 이규형‧정만순 전 원장이 참석했다. 홍성천 이사장은 “국기원이 태권도의 중심으로 태권도계의 화합을 이끌어 가기 위해 국기원을 이끌어왔던 전임자분들의 폭넓은 고견을 모으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국기원이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존경과 신뢰 속에 태권도 세계화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운용 국기원 창설자는 “국기원이 태권도의 중심으로
[NBC-1TV 이석아 기자]APPULSE 김병열 대표이사가 31일 NBC-1TV를 내방해 본사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
[NBC-1TV 이석아 기자]'2016 대전MBC배 전국태권도페스티벌대회'가 27일부터 28일까지 충남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태권도협회 관계자들이 본부석에서 대회를 지켜보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지난 2006년 경기도 이천고등학교에서 열렸던 '엘리트지도자회 특별심사대회에서 사 남매를 둔 테권도 부부로 NBC-1TV에 출연했던 박상규 상승태권도장(이천시 장호원읍 장호원 3위 110-3리) 관장 가족을 27일 오후 NBC-1TV가 10년만에 만나 보았다. 당시 유모차를 타고 있었던 막내 태준 군은 중학교 2학년생으로 장녀 소영 양은 20세의 성인으로 성장해 있었다. 가족 합계 23단을 보유하고 있는 태권도 가정의 가장인 박 관장은 현재 팬션업과 관광운수업, 태권도장 운영 등 일인삼역의 왕성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과 YTN은 1일 오전 10시 국기원에서 오현득 원장, 김현성 연수원장 등 국기원 관계자와 조준희 사장, 상수종 보도본부장, 김상우 글로벌뉴스센터장 등 YTN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 문화전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광복절 기념,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의 특별공연을 14일 12시 남산타워에서 펼칠 예정이며, 다양한 태권도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전세계에 보급할 계획도 추진 중에 있다. 오현득 국기원 원장은 “태권도 문화 창달과 브랜드 강화를 위해 힘써주신 조준희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기원은 YTN과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태권도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굴하여 태권도가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성장 동력으로써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준희 YTN 사장은 “국기원과 YTN이 이렇게 손을 맞잡게 돼 한없이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류의 원조이자 국기인 태권도의 문화 확산을 통해 진취적인 민족성이 고취되는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 기대한다”고
[NBC-1TV 이석아 기자]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초대 통합 회장에 이영석 전 전무이사가 당선됐다. 이영석 당선지는 22일 광주광역시체육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회장선거에 단일후보로 출마해 대의원 10명의 만장일치 찬성으로 임기 4년의 새 회장에 선출됐다. 전남 강진 출신인 이 당선인은 학창시절 광주로 진출해 윤판석 전 회장의 문하에서 애제자로 태권도에 입문 했으며, 태권도 지도자가 된 이후에는 크고 작은 행사에서 실무를 맡았다. 특히,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총무이사로 재직하던 18년전 당시 박현종 회장과 함께 5.18대회의 산파 역할을 하는 추진력을 보였으며, 이후 전무이사로 협회의 안살림을 이끌어 오며 치밀한 행정력을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