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제3기 집행부 구성을 앞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원장 정만순)이 19일 오전 원내 제2강의실에서 ‘2016년도 정기이사회’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태권도신문 최진우 기자가 비공개 회의를 취재하기 위해 회의장 출입문에 귀를 기울이며 강한 취재욕을 불태우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호주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보라코리아의 이화숙 대표가 일본의 독도 침탈에 맞서 자발적으로 일어나 독도를 지켰던 청년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독도의 영웅들’의 홍보를 지원하는 홍보대사로 나섰다.호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이화숙 대표는 유럽, 중국 등 동서양에서 두루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로 2004년 미스 호주 출신의 첫 미스유니버스를 당선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이력도 있다.슈퍼모델 미란다 커도 거쳐 갔을 정도로 패션업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특히 호주 정계와 연예계 유명인사들을 주고객으로 두고 있는 화숙리가 평소 친분이 있던 지인 권순도 감독의 독도영화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그녀가 영화를 제작한 권순도 감독을 처음 만난것은 1988년 이었다. 그때 권 감독은 초등학생... 이후 오랜 기간 동안 권 감독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권 감독에 대한 신뢰를 쌓았다.무엇보다 권 감독이 해외체류기간이 길어 다른 나라 시민권을 얻어 군대를 안 갈 수도 있었는데, 대학졸업 후 자원입대, UN 평화유지군으로 동티모르 파병까지 지원해 해외파병을 다녀 온 것에 감동 했다.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결코 쉽게 할 수 없는 그
[NBC-1TV 잇걱아 기자]엄운규 前 국기원 원장 부인 김종호 여사가 14일 별세했다. 향년 82세.빈소는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2호실, 발인은 16일. ☎ 010-8778-8317 (임보순)
[NBC-1TV 이석아 기자]관할면적 국내 최다, 등록도장 2167개, 부동자산 포함 보유액 300억원의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박윤국)가 14일 협회 3층 회의실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2016년 첫 출항을 시작했다.지난주 있었던 마라톤이사회(?)와 개회 전 대의원 자격문제로 고성이 오가 파행이 예상 되었던 이날 회의는 박 회장의 노련한 회의 진행으로 일사천리로 끝났다.2016년 총회 자료에 따르면, 특별회계 예산(안)으로 태권도 지도자 복지기금 41억 6천만 원, 상조복지회기금 14억 3천만원, 경기도태권도전용체육관 건립기금 88억원, 인재육성 및 포상기금 등 4대 기금이 총 198원을 넘어섰다. 여기에 전용태권도체육관 건립 부지(73,409㎡,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의 토지 공시지가를 다하면 협회의 총 자산은 300억원에 이른다. 또 5년 전 부동자산을 제외한 자산은 130억 원이었는데, 이 후 원금을 유지하며 이자 수익을 올려 지난해 158억 원을 넘었고 현재는 1년 만에 40억원이 증액 되었다.박 회장은 “취임하면서 신규도장 등록비 인하 정책을 강력히 추진해 2012년 385개소의 미등록도장이 등록한데 이어 2014년 135개소 도장이 더 등록해 현재
[NBC-1TV 이석아 기자]조영기 대한태권도협회 상임고문이 7일 오후 세계태권도연맹(WTF) 광화문본부에서 조정원 총재로부터 자문위원 위촉장을 받았다. KBS 광주총국 기자출신인 조 위원은 국기원 부원장과 9단고단회 회장, 전남태권도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자문위원 임기는 2018년 1월 6일까지 이다.
[NBC-1TV 이석아 기자]이승완 대한태권도협회 상임고문이 7일 오후 세계태권도연맹(WTF) 광화문본부에서 조정원 총재로부터 자문위원 위촉장을 받았다. 이 자문위원 임기는 2018년 1월 6일까지 이다.
[NBC-1TV 이석아 기자]국기원 이사 인 김명수(이학) 박사가 5일 오전 NBC-1TV 보도국을 내방 해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김 박사는 태권도 논문 1호 박사 이다.
[NBC-1TV 이석아 기자]“산이 있음으로 해서 내가 존재하는 것이고, 내가 있음으로 산이 존재 한다”는 숙명적인 삶의 철학으로 살아가는 영화 ‘히말라야’의 실제 주인공 산악인 엄홍길이 4일 오후 세계태권도연맹(WTF) 광화문본부를 방문 한 후 상영관을 찾아 조정원 총재(왼쪽)와 관람석에 자리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산이 있음으로 해서 내가 존재하는 것이고, 내가 있음으로 산이 존재 한다”는 숙명적인 삶의 철학으로 살아가는 영화 ‘히말라야’의 실제 주인공 산악인 엄홍길이 4일 오후 피카디리에서 영화 '히말라야'를 관람 한 후 세계태권도연맹(WTF) 관계자(좌로부터 강석재 국제담당 차장, 조정원 총재, 엄홍길, 양진방 사무국장, 최창신 상임고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산이 있음으로 해서 내가 존재하는 것이고, 내가 있음으로 산이 존재 한다”는 숙명적인 삶의 철학으로 살아가는 영화 ‘히말라야’의 실제 주인공 산악인 엄홍길이 4일 오후 세계태권도연맹(WTF) 광화문본부를 찾아 조정원 총재와 특별대담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