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태권도포럼 신성환 관장 등 태권도 지도자 100여 명이 2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새누리당사 앞에서 ‘태권도 바로세우기 국기원 월단특별심사 철회 촉구 집회’를 열고 국기원의 잘못된 특심추진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이들은 “태권도의 수련 기간과 객관적인 숙련도를 나타내는 단(段)은 최초 1단부터 마지막 9단까지로 분류돼 있고, 태권도 유공자가 사망하면 10단을 추서 하는게 단증 발급의 원칙”이라고 주장했다.또 “1단 취득 후 9단이 되려면 승단연한에 맞춰 8번의 심사를 거쳐야하며 최소 44년이 소요된다”며 “이렇게 단계를 밟아서 한 단계씩 올라갈 수 있는 것이 바로 태권도 단이다.”이라고 강조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국기원이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바로 고단자가 될 수 있는 심사를 시행하겠다고 하는 것은 국기원이 스스로 단증의 권위를 떨어뜨리는 명백한 불법 행위”라며 홍문종 국기원 이사장과 관련자의 사퇴를 촉구했다.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집회에는 태권도의 입신으로 불리는 9단들이 침묵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국기원 9단고단자회 소속 강신철(남창도장) 관장이 신성환 관장과 성명서를 함께 발표해 눈길을 끌었
[NBC-1TV 이석아 기자]태권도국제심판 김귀전 서울시태권도협회 의장이 29일 ‘제18회 세종문화상’ 문화체육부문 명장대상을 수상했다. 우리것보존협회(총재 윤우정)와 아리랑문화진흥국제염맹(총재 송해) 공동주최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가수 김혜연도 대중가요부문 명인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세종문화대상 명인 및 명장대상은 동안 각 분야에서 성공한 유명인사들이 수상했으며, 역대 수상자로는 앙드레김, 공옥진, 배삼룡, 황영조, 박진영, 황정순, 남진, 전원주, 최은희, 임혁 등으로 연말에 시상되는 권위있는 시상식으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는 요르단 출국에 앞서 관계자를 통해 태권도인으로는 첫 수상자가 된 김귀전 의장에게 자신의 사인이 새겨진 태권도복 블랙벨트를 선물하며 수상을 치하했다. 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현장 취재한 '제18회 세종문화대상' 방송을 시청 하실수 있습니다
[NBC-1TV 이석아 기자]아시아태권도연맹(ATU)이규석 회장이 28일 오후 가천대학교 국제세미나실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태권도 경기 품새 채택을 위한 추진전략 심포지움’에서 기조연설을 마친 후 대한민국 학술원 임번장 회원(오른쪽)과 패널들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대한민국 학술원 임번장 회원(전 서울대사범대학교수)이 28일 오후 가천대학교 국제세미나실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태권도 경기 품새 채택을 위한 추진전략 심포지움’에서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ATU) 회장의 기조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아시아태권도연맹(ATU.회장 이규석)이 28일 오후 가천대학교 국제세미나실에서 ‘아시안게임 태권도 경기 품새 채택을 위한 추진전략 심포지움’을 개최 한 가운데, 한국체대 안용규 교수가 패널들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아 기자]아시아태권도연맹(ATU.회장 이규석))이 28일 오후 가천대학교 국제세미나실에서 ‘아시안게임 태권도 경기 품새 채택을 위한 추진전략 심포지움’을 개최 한 가운데, 김영갑 고문 변호사와 권응규 부회장(오른쪽)이 패널들의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아시아태권도연맹(ATU.회장 이규석))은 28일 오후 가천대학교 국제세미나실에서 ‘아시안게임 태권도 경기 품새 채택을 위한 추진전략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중소기업청 주최 '2015년 창조경제 벤처·창업대전'에서 방송광고를 통한 마케팅 지원으로 중소기업 육성˙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정만순 국기원 원장과 임.직원들이 24일 오후, 도복을 입은 태권도시범단 30여 명의 단원들과 함께 故 김영삼 前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강남구청 분향소를 찾아 헌화 분향하며 고인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한편 조정원 WTF(세계태권도연맹) 총재는 23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조의를 표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김귀전 서울시태권도협회 기술전문위원회 의장이 우리것보존협회(총재 윤우정)가 수상하는 '태권도명장상' 수상자로 확정됐다. 앞서 18일, 우리것보존협회 홍성덕 사무총장이 NBC-1TV 보도국을 내방해 김 의장의 수상 확정 사실을 알린바 있으나 ,24일 수상자 서류처리 까지 만료됨에 따라 김 의장은 오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리는 '제18회 명인.명품시상식'에서 영예의 '태권도명장상'을 수상한다. 명인.명품상은 올해로 18년째 이어오고 있는 귄위있는 종합시상식으로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우리것보존협회는 지난 1997년 9월 창립해 현재 미국 등 각국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수상자로는 영화배우 최은희 등 분야별로 명품과 명인을 추천 받아 엄정한 심사로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 의장이 받는 태권도명장상은 올해 NBC-1TV가 제안해 신설한 상으로 앞으로 우리것보존협회가 존경 받는 태권도인을 추천 받아 매년 열리는 '명인명품시상식'에서 '태권도명장상'을 수상한다. 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김귀전 서울시태권도협회 기술전문위원회 의장의 수상 소감과 역대 수상자들의 시상식 장면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