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태권도 세계화의 선두주자 였던 故 이종우(李鍾佑, 86) 원로의 영결식이 11일 오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소재한 국기원에서 태권도인들의 애도 속에 엄수되고 있는 가운데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이 헌화를 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태권도 세계화의 선두주자 였던 故 이종우(李鍾佑, 86) 원로의 영결식이 11일 오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소재한 국기원에서 태권도인들의 애도 속에 엄수 될 예정인 가운데 고인의 지도관 제자들이 도복 차림으로 운구를 국기원 영결식장으로 옮기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이종호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 원로회의 의장(전 대구태권도협회 회장)이 10일 별세했다. 향년 84세.고 이종호 원로회 의장은 1981년 대구직할시태권도협회 설립 당시부터 부회장으로 지역 태권도 활성화에 기여했고,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로 바뀐 후 1997년에는 회장으로서 도장활성화와 태권도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대구시태권도협회는 11일 오전 11시 긴급이사회를 열어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장으로 장례를 거행할 예정이다. 빈소는 대구전문장례식장 201호(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856-2). 장례는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장으로 엄수되며 발인은 12일 오전 7시 30분, 장지는 명복공원. 유족으로는 1남 2녀.자)이창우 사위)방명환, 이종식 ☎ 053-965-7201
[NBC-1TV 이석아 기자]태권도 세계화의 산증인, 이종우 세계태권도연맹(WTF) 전 사무총장이 8일 지병으로 타계했다. 향년 87세.故 이종우 원로는 1928년 서울 창신동에서 출생, 46년 3월 23일 조선연무관 공수도부(권법부)에 입관하며 태권도와 인연을 맺었으며, 6·25 이후 1954년 조선연무관을 지도관으로 개칭하며 본격적으로 태권도계에 주축이 되었다.관(館) 통합에 앞장서며 대한태권도협회 창립의 중심에 있었던 고인은 국기원(KTA 중앙도장) 건립 당시 건설본부장을 맡았으며, 특히 경기 태권도의 기술통합과 이론 정립은 물론 심판원 유니폼 디자인에 까지 관여하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1973년 WTF 초대 사무총장에 선임되기도 했다.장례식은 4일장으로 빈소는 서울시 서초구 서울성모장례식장 12호실(☎ 02-2258-5940)에 마련되었으며, 장지는 경기도 이천이다. 공동장례위원장 정만순 국기원 원장, 조정원 WTF 총재, 김태환 KTA 회장, 김성태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이승완 지도관 관장 등 5인으로 구성 되었으며 장례위원은 각 단체 이사진으로 구성되었다. 장례는 국기원, WTF, 대한태권도협회(KTA), 태권도진흥재단이 함께 하는 ‘태권도장(跆拳
[NBC-1TV 이석아 기자]201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금메달 리스트 임금별(전남체고 2) 선수의 아버지 임상무(50. 인천광역시 송월동)씨가 5일 오후 NBC-1TV 보도국을 내방해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NBC-1TV 이석아 기자]30일 오후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15 세계태권도한마당’ 개회식에 참석한 시도협회 및 가맹단체 임원들.
[NBC-1TV 이석아 기자]30일 오후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15 세계태권도한마당’ 개회식에서 심판원들이 정만순 국기원장에게 심판선서를 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오현득 국기원 부원장이 30일 오후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15 세계태권도한마당’ 개회식에서 2014년 미스 USA 니아 산체스(Nia Sanchez)와 나란히 앉아 대회사를 경청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김기웅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총재는 27일 피지의 수도 수바에서 활동중인 하계봉사단원들을 격려하고, 피지태권도협회(회장 다니엘 모세세)와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기위해 피지를 방문했다. 이순우 이사 (우리카드 고문), 김동철 이사 (에쓰오일 수석부사장) 등 재단이사진과 함께한 김 총재는 “비록 한달여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피지에 태권도붐을 일으키고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피지 선수들이 꼭 메달을 딸 수 있도록 봉사단원들이 작은 힘이지만 적극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김 총재는 또 “단원 모두가 민간외교관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태권도를 매개로 국위를 선양하고 몸 건강하게 귀국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다니엘 모세세 피지태권도협회장과 가진 별도 간담회에서 김 총재는 “태권도 종주국인 한국이 피지 태권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모세세 회장은 “태권도의 변방인 피지에 2000년 3명에 불과하던 태권도 수련생 숫자가 지금은 500명으로 늘었다”며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의 봉사단원 파견이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그는 또 “내년 피지에서 열리기로 확정된 오세아니아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치
[NBC-1TV 이석아 기자]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엄수된 '6ㆍ25 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에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