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어머니 이자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인 육영수 여사 서거 41주기추도식이 15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에서 엄수됐다.
직계 유족은 모두 불참한 가운데 육 여사의 장조카인 육동진 씨가 유족을 대표 했으며, 현경대 평통 수석부의장과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 김행 전 청와대 대변인 등 정계인사들과 ‘육영수 여사를 사랑하는 모임‘ 등 3천여 추도객이 참석해 육 여사를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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