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오현득 국기원 부원장이 30일 오후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15 세계태권도한마당’ 개회식에서 2014년 미스 USA 니아 산체스(Nia Sanchez)와 나란히 앉아 대회사를 경청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김기웅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총재는 27일 피지의 수도 수바에서 활동중인 하계봉사단원들을 격려하고, 피지태권도협회(회장 다니엘 모세세)와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기위해 피지를 방문했다. 이순우 이사 (우리카드 고문), 김동철 이사 (에쓰오일 수석부사장) 등 재단이사진과 함께한 김 총재는 “비록 한달여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피지에 태권도붐을 일으키고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피지 선수들이 꼭 메달을 딸 수 있도록 봉사단원들이 작은 힘이지만 적극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김 총재는 또 “단원 모두가 민간외교관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태권도를 매개로 국위를 선양하고 몸 건강하게 귀국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다니엘 모세세 피지태권도협회장과 가진 별도 간담회에서 김 총재는 “태권도 종주국인 한국이 피지 태권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모세세 회장은 “태권도의 변방인 피지에 2000년 3명에 불과하던 태권도 수련생 숫자가 지금은 500명으로 늘었다”며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의 봉사단원 파견이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그는 또 “내년 피지에서 열리기로 확정된 오세아니아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치
[NBC-1TV 이석아 기자]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엄수된 '6ㆍ25 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에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엄수된 '6ㆍ25 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에서 배우들이 기념공연을 펼치고 있다.
[NBC-1TV 익석아 기자]비디오아트 거장 고 백남준(1932~2006)의 부인으로 일본 출신의 전위 미술가였던 구보타 시게코(78)가 23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한 병원에서 지병인 암으로 타계했다. 향년 78.백남준아트센터는 25일 "뉴욕에 있는 구보타의 지인이 이날 오전 메일을 보내와 그가 타계했다는 소식을 알려왔다"고 밝혔다. 센터 쪽은 "구보타가 30여 년간 암으로 투병해왔으며, 최근 암세포가 온몸에 퍼지면서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병원에 입원한 뒤로 외부인과 접촉을 차단한 채 치료를 받아왔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장례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구보타는 소장 전위작가로 활동하던 64년 당시 일본 도쿄 쇼게츠홀 공연장에서 백남준을 처음 만났고 이후 미국, 유럽 등지에서 함께 전위예술 유파인 플럭서스운동을 펼쳤으며, 77년 그와 결혼했다. 생전 백남준의 가장 가까운 작업동료였으며, 96년 백남준이 뇌졸증으로 쓰러진 뒤 타계할 때까지 병수발을 하며 직접 뒷바라지를 했다. 남편의 명성에 가려지긴 했지만, 60~70년대 세계 전위예술운동과 비디오아트 분야에서 돋보이는 작업을 펼친 대가로 꼽히고 있다. 뉴욕모마미술관, 구겐하임 미술관 등
[NBC-1TV 이석아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오전 청와대 경외에 위치한 연무관에서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단 및 관계자들을 초청 해 오찬을 배풀며 선전을 치하했다.조우종(KBS), 박연경(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오찬에는 윤장현 광주시장의 인사말과 대통령 격려사, 김황식 공동위원장 건배사 원더걸스의 노래 순으로 이어졌다.
[NBC-1TV 이석아 기자]한국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지난 7월 14일 막을 내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태권도 품새부문 전종목 금메달의 금자탑을 세운 박은석(한중대) 교수가 23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경외에 위치한 연무관에서 베푼 오찬에 참석했다.국가대표 출신인 박 교수는 이날 오찬 후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공동위원장인 김황식 전 국무총리로 부터 각별한 격려를 받았다.
[NBC-1TV 이석아 기자]“지구촌 대학생들의 새로운 태권도 비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설립된 세계대학태권도협회가 12일 오후, 전남 영광 글로리아호텔에서 출범했다.김운용 명예회장을 비롯해 500여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개막된 세계대학태권도협회와 아시아대학태권도협회는 앞으로 짜임새 있는 국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전세계 대학태권도인들의 구심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충영(나사렛대 교수)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전무이사와 ‘2015 미스춘향’ 최지연의 공동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조영기 회장 취임사, 최재춘 회장 취임사, 협회장기 전달식, 김운용 명예회장 축사, 꽆다발 증정 순으로 진행 되었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단독으로 취재한 세계대학태권도협회장 및 아시아대학캐권도협회장 취임식 방송을 치청 하실 수 있습니다.
[NBC-1TV 이석아 기자]'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태권도경기가 열리고 있는 조선대학교체육관에서 8일 오후 각국 지도자들이 대표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태권도경기가 열리고 있는 조선대학교체육관에서 8일 오후 각국 지도자들이 대표자회의에서 대진표 결과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