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정세희 기자] 17일 오후 열린 '제63회 NBC-1TV 전국어린이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경기도 덕은한강초등학교 1학년 조수아 어린이가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제62회 대회에서 은메달로 데뷔한 조수아는 역사문제 신라(편)를 주제로 출제된 이번 대회에서 무려 8문제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95점의 고득점을 받았다. 조수아는 제62회 대회 은메달(70점)과 제63회 금메달(90점) 총 누적점수 360점을 챙겨 '2025 정규리그 상반기대회' 5월 중간 순위 단독 4위에 올랐다. 앞서 조수아는 지난달 19일 은메달 획득 후 당시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과목이 수학이지만, 한국사 공부도 더 열심히 하겠다"라며 "5월 열리는 제63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겠다"라는 포부를 밝혀 기대를 모았다. 초등학교 1학년생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것은 전국어린이퀴즈대회 제63회 사상 처음이다. 한편, 제59회 대회 금메달리스트 김세영(강원 내곡초등학교 6)은 86점으로 은메달에 머물렀고, 98점의 고득점으로 62회 대회에서 금메달을 챙겼던 정민희(부산 송정초 5)는 82점으로 동메달에 머물렀다. NBC-1TV 전국어린이퀴즈대회
[NBC-1TV 정세희 기자] 대전지역 유세에 나선 자유통일당 구조와 대통령 후보가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14일 대전과 충청지역 유세에 나선 구 후보는 내일 춘천과 원주, 여주 등에 유세를 가진다.
[NBC-1TV 정세희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8일 당 지도부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있었다며 강압적인 단일화 시도를 중단하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본선 후보 등록도 하지 않겠다는 무소속 후보를 위해 저를 끌어내리려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자격으로 당헌 제74조의 당무 우선권을 발동한다. 현시점부터 당 지도부는 강압적 단일화를 중단하라"고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 시청을 마친 원내 지도부는 "정말 한심한 모습이었다"는 등의 비판성 발언을 쏟아냈지만 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와 지도부의 마찰은 오히려 김문수 후보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이어질 것이란는 시각도 있다. 1인이 독주하는 민주당과 달리 셈법이 복잡한 국민의힘의 자중지란이 향후 대선 행보에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NBC-1TV 정세희 기자] 제21대 대선에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전 총리가 3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을 찾아 정대철 헌정회장을 비롯한 헌정회 인사 20여 명을 만났다. 한 전 총리는 반갑게 맞아주는 정대철 헌정회장과 악수를 나눈 뒤 면담장으로 이동해 미래를 위한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개헌 연대'를 뜻을 밝혔다. 이어 현재의 경제 상황을 언급한 뒤 한 전 총리는 "지금의 위기가 그때의 위기보다 더 어려울지 모른다"며, "지금 국내 정치는 이런 일을 해결할 수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한 전 총리는 “우리의 문제의 근본을 이루고 있는 제도적 개혁을 이뤄내지 않으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다”며, “정치적 목적으로 동의하는 듯하다 말을 바꾸는 정치세력이 있다. 권력을 탐하는 세력은 개헌을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새로운 정부의 첫날에 대통령 직속으로 대한민국 개헌을 위한 지원기구를 즉각 구성하겠다”고 강조한 뒤 “이 일을 해내고 즉각 하야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 전 총리는 공론화되고 있는 ‘빅텐트’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어떤 특정인을 위한 빅텐트가 아닌 ‘개헌을 위한 빅텐트’를 칠 것”이라고 답
[NBC-1TV 정세희 기자] 한덕수 무소속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는 2일 광주 5·18 민주묘지를 방문했으나 참배 반대 집회로 결국 묘지로 입장하지 못한 채 입구에서 묵념하고서 발길을 돌려야 했다 한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40분께 5·18 민주묘지 앞에 도착해 묘지로 이동하려고 했으나 묘지 입구인 '민주의 문' 앞에서 한 후보의 참배를 반대하는 집회시위 인파에 가로막혔다. 한 후보자가 나타나자 반대 집회에 참여한 참여자가 들고 있던 피켓으로 한 후보의 머리를 내리치려고 시도하자 이를 말리는 지지자들이 항의하는 등 긴장감이 고조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한 후보는 "나도 호남 사람입니다"라며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아껴야 합니다. 같이 뭉쳐야 합니다, 여러분"이라고 여러 차례 외쳤지만 분위기가 호전되지는 않았다.
[NBC-1TV 정세희 기자]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이 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 이른 아침 국회 경내에 있는 축구장에서 두 남성이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여의도 봄꽃축제(8일부터 12일까지)는 끝났지만,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의 뒷모습과 국회 본관 전경이 한폭의 그림같은 절경을 자아내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 19일 오후 열린 '제62회 NBC-1TV 전국어린이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부산 송정초등학교 5학년 정민희 어린이가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제61회 금메달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정민희는 역사문제 고구려(편)를 주제로 출제된 이번 대회에서 무려 8문제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98점의 고득점을 받았다. 정민희는 1월에 개최되었던 제59회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하여 첫 은메달로 데뷔한 후 현재까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로 총 누적점수 320점을 챙겨 '2025 정규리그 상반기대회' 4월 중간 순위 단독 1위로 우뚝섰다. 대회 첫 출전한 경기도 덕은 한강초등학교 1학년 조수아 어린이는 경험 미숙으로 3번 문제와 4번 문제를 놓쳤으나 7번 문제와 9번 문제에서 만점을 챙기며 69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첫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조수아는 대회직후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과목이 수학이지만, 한국사 공부도 더 열심히 하겠다"라며 "5월 열리는 제63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초등학교 1학년생이 은메달은 획득한 것은 전국어린이퀴즈대회 제62회 사상 처음이며, 조수아는
[NBC-1TV 정세희 기자] EBS가 15일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예시 문항을 최초로 분석한 해설 강의 및 분석 자료를 제공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은 학생, 학부모, 학교 현장의 궁금증 해소 및 수능 준비 지원을 위한 2028학년도 수능 예시 문항을 담은 안내자료집을 공개했다. 이번 문항 개발은 지난 1월 현장에 안내한 2028 수능의 시험 및 점수 체제를 반영해 개발됐다. 안내자료집에는 2028학년도 수능 체제의 주요 특징과 국어 영역, 수학 영역, 사회탐구 영역, 과학탐구 영역의 시험 성격 및 평가 목표, 학습 방법을 담고 있다. EBS는 해당 자료를 바탕으로 EBS 현직 강사들이 4개 영역(국어, 수학, 통합사회, 통합과학) 예시 문항 풀세트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해설 강의를 제공한다. 또한 2028 수능 체제의 특징 및 경향 분석도 총평 강의로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해설 강의는 EBS 고교강의 사이트(ebsi.co.kr)에서 4월 15일부터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EBS는 또한 평가원에서 지난해 9월 발표한 2028학년도 수능 통합사회, 통합과학의 예시 문항을 최초로 분석한 ‘수능 스타트’ 시리즈도 제
[NBC-1TV 정세희 기자] 11일 오전 국회를 찾은 김문수 전 장관이 국회 출입기자들에게 대통령 선거와 관련된 답변을 하고 있다.